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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을 즐겨 듣는 개츠비 입니다.
과거 엠씨 햄머부터, 비스티 보이즈, 투팍, NAS,쥬라식5, 루페 피아스코등.....
왠만한 랩퍼들의 노래들은 다 좋아하는 편이고.....
국내 랩퍼들의 노래도 즐겨 듣는 편인데......흠..뭐랄까....
일단 개인적인 평해 보겠습니다.
드렁큰 타이거 - 1998년초 데뷔했을 때부터, 국내 #1 랩퍼.
랩의 테크닉도 테크닉이지만, 자신의 철학과 고뇌가 그대로 묻어져 나오는 릴릭이 일품.
윤미래 - 업타운으로 데뷔 했을때부터 두각을 보임. 역시 랩에 자신의 성장기와 고뇌가 잔뜩
묻어나는 릴릭과 폭발적은 보이스로 국내 여성 #1 랩퍼.......RnB 송에도 국내 최강중 한명.
타이거 JK와 결혼해서 태어난 아들 조단이 어떤 랩퍼가 될지 매우 기대.
크라운 J - 아틀란타에서 온 아마추어 랩퍼. 남성적인 보이스. 끝~
리쌍 - 엑스틴에서 두각을 보이던 갱스터 필의 길의 파트가 보컬이라 매우 제한적이라서 아쉽고.......
개리의 랩은 2002년 리쌍 데뷔이후, 똑같은 테크닉과 비슷한 라임을 보이면서 혁신적인 면모를 볼수가 없어서
아쉽..........노래는 좋은게 많지만 금방 질림.....
더블 케이 - 변성기 따불이
산이 - 따불이 2
아웃사이더 - 따불이 종결자.
H유진 - 유승준의 쌍동이 백댄서 중 형.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 데뷔할때 데모 CD를 얻어 들어봤는데,
원래 루페 피아스코의 Hurt me soul 같은 곡을 추구하던 녀석인데, 엠씨몽과 비슷한 노래를
하고 있으니 본인이 가장 답답할 상황.
김진표 - 보이스 하나는 국내 최고. 근데 영어를 안쓰기로 유명해서 랩이 너무 밋밋함.
빅뱅 탑 - 요즘 참 맘에 드는 녀석. 엄청 굵은 중저음과 다양한 테크닉과 릴릭이 자유자재인 큰 대목.
까칠이 랩 스타일 지드래곤과 참 잘어울리는 YG의 작품
테디 - 요즘은 YG 프로듀서로 활동하지만 원래가 정통파 랩퍼. 2002년 엘범에 수록된
"Put'em up" 이란 곡은 아마 국내 최초의 Diss 곡일거라 예상. 남자다운 보이스와 당당한
Attitude 와 라임이 맛깔스러움.
은지원 - Movement에서 더 배워야 하는데, 캠핑 예능 찍느라 바쁨.
다이나믹 듀오 - 개코의 보이스가 리쌍 개리의 랩과 비슷할 뻔 했지만, 개코의 테크닉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서 훨 맘에 듬. 최자도 걸쭉 방정맞은 랩이 너무 맛깔스러움,
개인적으로 CBmass 일때가 더 좋음.
엠씨몽 - 토마토가 과일인척 하는 꼴.
화랑 - 2003~ 2008년 활동하는 랩퍼로 유명. 보드 타는 랩퍼로 유명. 지금은 랩퍼를 그만뒀으나,
Memorize, This day, 청춘 같은 몇몇 주옥 곡들이 보드탈때 즐겨듣는 음악으로 엠피삼에 있음.
특히 "This day"는 보더들이 결혼할때 축가로 쵝~오~!
랩퍼 화랑의 센스 넘치는 에드립 개사로 신부와 신랑과 하객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거임.
개츠비의 베프 중에 한명.
팀 ASKY 의 씨엠송으로 [곤돌라 스토리] 를 강추~!!!
션 슬로우 - 션 슬로의의 랩은...정말로 엄청 슬로우 하고, 박자가 안맞는데......기가막히게 박자가
어색하지가 않음. 매력있는 랩퍼중 한명.
CL - 투에니원의 랩퍼를 담당하고 있는 엠씨. Da Brat 과 아주 흡사한 랩 스타일. 윤미래 다음으로 좋아하는
한국의 여성랩퍼.
...
.....일단 생각나는 랩퍼들이 이렇게 있네요...^^
랩의 가장 중요한 요소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전 호소력 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헝글이 아니라 마치 힙플갔네용~
...
얼마전 구석에 묵혀두던 mc 해머 LP판
을 돌려 듣는데 짠한 느낌이....
요즘은 씨디를 안사게 되네여~
다른건 모르겠고,
타이거JK와 윤미래의 아들 조단은 농구선수가 될득 합니다.
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