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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전 당시 국군의 적 살상률은 1 : 15명 이었다.>


 


 


 



 


 


 


▣ 영국 런던 타임즈에서 바라본 월남전의 한국군 ▣



If the Korean forces had taken charge of the whole of South Vietnam
or the U.S forces had drawn a lesson from "Go Boi",
the Vietnam war would already have been won.
When one takes a ride in a car for 96 kilometers in the pitch-back
dark,there is not a single sign of rifle shooting or ambush attack.
None but the Korean soldiers could do so anywhere in South Vietnam
-The London Times.



만일 한국군이 전 월남을 장악하였거나
미군들이 "고보이" 교훈을 배울 수 있었더라면 월남전은 벌써 이겼을 것이다.
칠흙같은 어둠속을 96키로나 자동차로 달려도
총격도 복병기습의 기미도 전혀 보이지 않는다.
월남 지역의 그 어느곳에서도 그와 같이 할자는 한국군 이외는 아무도 없다.


- 영국 런던 타임즈에서.



※ "고보이 교훈"이란?


맹호부대 포병대대가 퀴논(Qui Nhon)근처 고보이(Go Boi)평야에
건기에도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고보이댐을 건설해주는 공사를 했습니다.
열대지방 베트남의 2모작 농사에서 3모작이 가능하게한 퀴논 영구댐이었죠.
전투부대가 대민지원을 하는것을 보고 영국기자가 놀랐나 봅니다.



▣ 미국 저널지의 시각으로 본 월남의 대한민국 국군 ▣



What would happen of six hundred thousand Koreans were exclusively
conducting the Vietnam war? only fifty thausand Koreans repelled the
enemy from their strategic responsibility area just overnight during
the enemy''s Tet offensive...... The central coast area which Viet Cong
had been occupying since their anti-French war is now completely
under Koreans''s control.
- Evansille Journal, U.S.A- March,1966



월남의 모든 사람을 다 제쳐놓고 60만 한국군에게 전쟁을 맡겨 보는 것이 어떨까?
5만에 불과한 한국군은 적의 구정 공세 기간중 전술 책임구역 내에 침입한 적을
단 하룻만에 격퇴했다......
베트콩의 항불전쟁 이래 베트콩에 장악되어 있던
중부 해안 지대가 지금은 한국군에 의하여 완전히 통활되고 있다.


- 1966.3 미국 에빈스빌 저널-



▣ 미 뉴스위크지가 바라보는 한국군 ▣


 


The Americans in South Vietnam give the Koreans top markes both as
fighting men and for their pacification efforts.
Indeed, some Americans who have worked with the ROKs believe that
it would not hurt the U.S to study their methods.
"It''s a little bit like being a teacher and having an extraor dinary student."
mused ond U.S offical
"You come to class one morning and discover he has gone past you."
-News week 10 April 1967 -



월남에 있는 미국인들은 전투에 있어서나 평정사업에 있어서나
한국군을 최고로 높이 평가한다.
사실 한국군과 함께 작전을 수행해본 일부 미군들은 미군이 한국군의 방법(전술)을
배워도 좋으리라고 믿게 되었다.
"마치 미국은 한국이라는 비범한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이 된 거와 같습니다.
어느날 아침 교실에 와서 선생님 미국보다 학생인 한국군이 앞서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과 같읍니다" 라고 한 미국 관리는 심각하게 말했다.


- 1967.4.10 뉴우스 위크지에서 -



▣ 67년 미국 옵져버지가 바라보는 한국군대 ▣


 


 


It was in June 17 years ago that the North Korean Communists,
attacking across the 38th parallet, began a full-scale invasion of
the Republic of Korea. The South Korean Army, at that time,
was much like the South Vietnamese Army of today.
Now, many years later and many miles form the Pusan perimeter,
the Bay of Inchon, the frozen waters of the Yalu and the hills of
Chorwon.the ROK Armed Forces are again facing Communists in combat.
- The Observer 24 May 1967 -



공산군이 38선을 넘어 남침할 당시 이 한국군은 지금의 월남군과 같았다.
그러나 17년이 지난 지금, 한국군은 얼어붙은 압록강을 떠나,
철원의 고지를 떠나, 그리고 인천항, 부산항을 떠나 수천만리 이역땅에서
다시금 공산주의자와 싸우고 있다.


 


- 1967. 5.24 미 옵저버지에서 -



▣ 뉴욕 타임지에서 노획한 베트콩 지령문 ▣


 


Captured Viet Cong orders now stipulate that contact with the Koreans
is to be avoided at all costs unless a Viet Cong victory is 100% certain.
Never defy Korean soldiers without discrimination, even when are not
armed, for they all well trained with Taekwondo.
- An excerpt from an enemy directive seized



노획한 베트콩 문서에 의하면 베트콩은 100% 승리의 확신이 없는 한
한국군과의 교전을 무조건 피하도록 지시가 되어 있다.
한국군은 모두 태권도로 단련된 군대이니 비무장한 한국군인에게도
함부로 덤비지 마라.


 


- 1966.7.22 뉴욕 타임지에서-



▣ 미국 뉴우스 앤드 월드리포트지 기사 ▣


 


U.S has found a valuable ally in the South Koreans. 
They''re rugged fighter- and more. As "combat politicians" the ROKs make
of their Oriental kinship whth Vietnamese.
Americans feel they can learn some lessons.
- U.S News & World Report 15 May 1967 -



미국은 한국이라는 귀한 동맹국을 찾아 내었다.
그들은 건강한 투사,그 이상이다.
싸우는 정치인들로서 한국인은 동양에서 월남인들과 가장 친근해졌을 뿐더러
미국은 어떤 교훈을 한국으로 부터 배울 수 있으리라 느끼게 되었다.


- 미국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 1967. 5.15 -



▣ 사이공 포스트가 바라보는 한국군 ▣


 


Koreans killing ratio has been 15:1, and they drove out the enemy from
the swamp area of Vin Dhing, where both the French and Vidtnamese
were not successful during the past 20 years.
The basic characteristic of Koreans is their unending fighting spiril.
It is not at all surprising that the enemy is avoiding contact with
the Tiger,White Horse and Blue Dragon Warriors.
Capured enemy documents indicate that the VC are instructed not
to make contact with Koreans.
- Saigon Post March,20,1968 -



한국군은 우군 피해에 대해서 15:1 이라는 비율로 적을 사살했으며,
프랑스와 월남이 20년간 시도하다 실패한 빈딩성의 늪지 해안으로부터 적을 추격,
격파시켰다.
기본적인 한국인의 특성으로 지적할 만한것은 불굴의 정신이다.
맹호,백마,청룡용사들에 대하여 적이 조심하고 있다고 해서 이상할 것은 없는 것이다.
노획된 베트콩이나 월맹군의 문서에 의하며 한국군과는 가급적 접전을 피하도록
전 병사들은 명령 받고 있는 것이다.


 


- 사이공 포스트 1968년 3월 20일 -



▣ 월남 띠엔 반지가 바라보는 한국 군대 ▣


 


The central area of this country where ROK Forces are stationed is
best secured area.
ROK soldiers are brave enough to guard the area of their responsibility
against the enemy, who is skilful in particualr tactics.
They are also mutually understandable to the regional people,
and experienced ROK surgeons kindly take medical care of the people.
- Tieng Vang(New Paper) 17 Feb 1968 -



한국군이 주둔하고 있는 중부는 가장 안전한 곳이다.
한국군은 아주 특술한 전술을 가진 적에 대하여 방심하지 않고 경계를 하고
있는 대담한 군인이다.
또한 지방 농민과 잘 어울리고 농사일에는 모도 심어주고 우수한 군의관은
대민 진료를 열심히 해주고 있다.


 


- 월남 띠엔.반 지에서 1968. 2.17 -



▣ 리챠드 닉슨이 한국군에 대하여 ▣


 


The enormous contribution which your country has made towards
a free future for South Vietnam is tangible proof that
both the confidence and assistance.
America placed in Free Korea 17 years ago was the wisest of investments.


- Richard Nixon 17 Dec 1967 -



자유 월남의 장래를 위한 한국이 이룩해 온 커다란 공헌은 17년전 미국이 한국에
심었던 신뢰와 협조가 헛되지 않았다는 확실한 증명이 되고 있다.


 


-1967.12.17 리챠드.닉슨 -



"한국군을 만나면 무조건 피하라!


특히 "맹호"를 만나면 모든 작전을 취소하고


철수하여 병력과 장비등 인민의 재산을 보존하라! 


 


- 노획된 호치민의 지령 - 



"대체 한국군은 어찌이리 용맹한가?


백마의 병사들은 자신의 목숨조차도 아깝지 않단말인가?


나는 이것을 단순한 "군인정신"이라 인정할 수 없다!


 


-노획된 호치민의 지령2 - 



"12년간 수백만발의 포탄을 쏘아대고,


수천명의 전사자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프랑스군과 월남군,


미군에게마저 실패와 좌절을 안겨준 공산군의 요새를 한국해병대가 단 두시간만에 점령했다,


대체 우리연합군에게 무엇이 문제였단 말인가?"


 


- 르 몽드 -



 


한국군은 우군 피해에 대해서 15:1 이라는 비율로 적을 사살했으며,


프랑스와 월남이 20년간 시도하다 실패한 빈딩성의 늪지 해안으로 부터 적을 추격, 격파 시켰다.
기본적인 한국인의 특성으로 지적할 만 한 것은 불굴의 정신이다.


맹호, 백마, 청룡 용사들에 대하여 적이 조심하고 있다고 해서 이상할 것은 없는 것이다.


노획된 베트콩이나 월맹군의 문서에 의하며 한국군과는 가급적 접전을 피하도록 전 병사들은 명령 받고 있는 것이다.


- 사이공 포스트 1968년 3월 20일 -



한국군의 전술과 미군 전술과는 중요한 차이가 있다.


한국군은 적으로부터 사격을 받으면


즉각 2개 내지 그 이상의 방향에서 공격을 가하여 베트콩이 도망칠 기회를 주지 않았다.


미군은 적으로부터 사격을 받으면 뒤로 물러나 포병지원을 요청하거나 공중폭격을 요청한다.


그 다음에 공격을 하게 되니 적은 이미 자취를 감추고 만다.

 


- 미국 하원의 증언록에 실려있는 하원 국방위원장의 증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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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저의 아버지는 맹호부대,

장인 어른은 해병대로 거의 동시대에

베트남전에 참전 하셨는데...........

 


엮인글 :

CABCA

2011.02.23 17:06:02
*.43.209.6

글쎄요..전 왜 이리 가슴 아프죠...

2011.02.23 17:11:04
*.234.221.5

철좀드세요

Gatsby

2011.02.23 17:24:25
*.45.1.73

*.234.221.5 /지랄하네

에이그~

2011.02.23 18:19:37
*.5.113.140

ㅋㅋㅋ 리플 대박

ㄹㄹ

2011.02.24 11:02:57
*.211.72.90

너야말루,, ㅉㅉ

zzz

2011.02.23 17:26:01
*.94.44.1

아버님이 전쟁에서 돌아가셨다면 글쓴님은 여기 안계셨겠죠.그리 멋진일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흠냐

2011.02.23 17:37:44
*.145.229.80

좀...원래 논란을 즐기시는것 같군요

글올린분의 의도는 뭘까 글쎄요...

저희 큰아버지도 상이용사이시지만...

Gatsby

2011.02.23 17:38:37
*.45.1.73

인류 역사상 가장 불명예 스러운 전쟁중에 하나죠.

대한민국 장정들이 뭣땜에 끌려갔겠습니까?

누가 그걸 모르나요?

사학과 출신입니다.

열강들의 진흙창 싸움이었지만, 적잖은 대한민국 사나이들이 그들에게

주어진 '임무'를 위해 고군분투했었고 그것을 열강들에게서

인정 받았다는 사실만 언급 하고 싶은 겁니다.

특히 고보이 교훈을 가장 부각하고 싶었습니다. 월남파병들의

전투능력 보다는 말이죠.

일이

2011.02.23 17:38:59
*.166.179.235

뎃글들이 왜이래영;
전쟁한걸 자랑하는 글은 아닌거 같은데..

vc

2011.02.23 17:38:05
*.36.21.252

월남전에서 불굴의 의지와 용맹한 정신력으로 초인적인 전투력을 보여준 참전용사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그러나 월남전의 우리에게는 빛과 그림자 모두를 조명해봐야 하는 전쟁입니다.
우리의 승전보 이면에는 전쟁의 추악함과 잔혹함이 우리에게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참전용사들의 마을소개 작전 일화들을 보시면 그렇게 찬사만 보낼 수 없는 일입니다.
무엇보다 참전을 위한 대의명분에 있어서도 논란의 여지가 될 수 밖에 없죠.
베트남 전의 상흔을 아직도 안고 사는 베트남인들에게는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까요?
라이따이한들의 국적찾기는 또 어떻구요.
열심히 목숨바쳐 싸우신 분들에게는 경의를 표하지만 자랑스럽게 공공연히 언급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반대로 2차대전 때 나치독일에 맞서 싸운 연합군에게는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잔아요?
밴드 오브 브라더스같은 작품도 더 가슴 속 깊이 감명깊게 볼 수 있는거 구요.
진주만에서 희생된 병사들 누가 그 희생정신과 용맹함을 칭송함에 있어 이견을 제시합니까?

월남전은 우리가 베트남에게 보상해야 할 빚도 아직도 청산되지 않은채 남아있는 전쟁입니다.

Gatsby

2011.02.23 17:54:09
*.45.1.73

월남전 파병은 어쩔 수 없는 처사 였습니다.

미국에 대한 한국전의 빚을 갚았어야 하는 처사였으니 말이죠.

고엽제, 라이따이한, 잔혹하게 변해버린 한국군들.......

전쟁이 추악하게 전개 된 것에는 미국의 엉성한 작전도 있었고,

한국군의 전우애와 복수심이 그 큰영향을 줬다고 봅니다.

한국은 情이 가장 기본 모토를 가지고 있고, 다른 나라 언어로

표현하기 힘든 한국민의 것입니다.

본문에 언급되었듯이...한국군만이 행했던 '고보이'교훈이 일찍이

캠페인이 되었다면.......전쟁이 그렇게 추악하고 잔혹하게 전개되지

않았을 뿐더러.......조용히 '분쟁'으로 마무리 되었을 수도 있었겠죠.

SOO 

2011.02.23 18:00:42
*.153.108.130

베트남가서 한국사람이 월남전에 어쩌구저쩌구 라는말들을 제발 안했으면 좋겠다고
베트남인들이 그러더라구요....

Gatsby

2011.02.23 18:08:42
*.45.1.73

제 친척형도 사업차 베트남 갔을때........그쪽 군관계자 (장군 정도)와 만났었는데,

첨에는 한국에 대한 인상이 상당히 안좋았답니다......

그러나 지금은 상당히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수님 말씀대로...베트남 가서..내가 베트콩을.....그런 이야기 베트남인들이

알아들으면, 몰매 맞을 수도 있답니다.

바디 팝

2011.02.23 18:19:46
*.173.66.99

저희 아버지(하사) 월남전 참전..90% 정도인데.. 누님(고모).. 부대까지 찾자가...너가면 나죽는다..하면서...

화요비

2011.02.23 18:32:52
*.37.167.76

베트남전 당시 한국군은 "군인"이라기보다 "악마"에 가까웠다고 하죠.
부녀자건 아동이건 닥치는대로 쓸고다녔다고하니..

버슬

2011.02.23 18:56:23
*.49.197.239

그분들의 피와 땀이 지금 대한민국의 밑거름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앤더슨

2011.02.23 19:09:36
*.43.164.16

일제강점기 일본군의 활약상을 여기 올려놓고 누가 뭐라하면 지랄한다고 하겠어요??
당시우리사정이어쨌건 우리가 베트남에 몹쓸짓 했다는건 변치않는 사실이죠
일본이 우리에게 사과하길 원하지만 우리는 전혀그렇지 않죠
우리가 베트콩이라 부르던 그들과 우리 독립군 조상들
이 똑같습니다
생각좀해보세요

2011.02.26 13:26:34
*.68.103.208

그래서 베트남게시판에올렸나요??
님이나 생각을좀하시길....

앤더슨

2011.02.23 19:09:53
*.43.164.16

일제강점기 일본군의 활약상을 여기 올려놓고 누가 뭐라하면 지랄한다고 하겠어요??
당시우리사정이어쨌건 우리가 베트남에 몹쓸짓 했다는건 변치않는 사실이죠
일본이 우리에게 사과하길 원하지만 우리는 전혀그렇지 않죠
우리가 베트콩이라 부르던 그들과 우리 독립군 조상들
이 똑같습니다
생각좀해보세요

앤더슨

2011.02.23 19:09:59
*.43.164.16

일제강점기 일본군의 활약상을 여기 올려놓고 누가 뭐라하면 지랄한다고 하겠어요??
당시우리사정이어쨌건 우리가 베트남에 몹쓸짓 했다는건 변치않는 사실이죠
일본이 우리에게 사과하길 원하지만 우리는 전혀그렇지 않죠
우리가 베트콩이라 부르던 그들과 우리 독립군 조상들
이 똑같습니다
생각좀해보세요

앤더슨

2011.02.23 19:10:02
*.43.164.16

일제강점기 일본군의 활약상을 여기 올려놓고 누가 뭐라하면 지랄한다고 하겠어요??
당시우리사정이어쨌건 우리가 베트남에 몹쓸짓 했다는건 변치않는 사실이죠
일본이 우리에게 사과하길 원하지만 우리는 전혀그렇지 않죠
우리가 베트콩이라 부르던 그들과 우리 독립군 조상들
이 똑같습니다
생각좀해보세요

앤더슨

2011.02.23 19:10:13
*.202.183.102

일제강점기 일본군의 활약상을 여기 올려놓고 누가 뭐라하면 지랄한다고 하겠어요??
당시우리사정이어쨌건 우리가 베트남에 몹쓸짓 했다는건 변치않는 사실이죠
일본이 우리에게 사과하길 원하지만 우리는 전혀그렇지 않죠
우리가 베트콩이라 부르던 그들과 우리 독립군 조상들
이 똑같습니다
생각좀해보세요

앤더슨

2011.02.23 19:10:16
*.202.183.102

일제강점기 일본군의 활약상을 여기 올려놓고 누가 뭐라하면 지랄한다고 하겠어요??
당시우리사정이어쨌건 우리가 베트남에 몹쓸짓 했다는건 변치않는 사실이죠
일본이 우리에게 사과하길 원하지만 우리는 전혀그렇지 않죠
우리가 베트콩이라 부르던 그들과 우리 독립군 조상들
이 똑같습니다
생각좀해보세요

앤더슨

2011.02.23 19:10:19
*.202.183.102

일제강점기 일본군의 활약상을 여기 올려놓고 누가 뭐라하면 지랄한다고 하겠어요??
당시우리사정이어쨌건 우리가 베트남에 몹쓸짓 했다는건 변치않는 사실이죠
일본이 우리에게 사과하길 원하지만 우리는 전혀그렇지 않죠
우리가 베트콩이라 부르던 그들과 우리 독립군 조상들
이 똑같습니다
생각좀해보세요

앤더슨

2011.02.23 19:10:28
*.202.183.102

일제강점기 일본군의 활약상을 여기 올려놓고 누가 뭐라하면 지랄한다고 하겠어요??
당시우리사정이어쨌건 우리가 베트남에 몹쓸짓 했다는건 변치않는 사실이죠
일본이 우리에게 사과하길 원하지만 우리는 전혀그렇지 않죠
우리가 베트콩이라 부르던 그들과 우리 독립군 조상들
이 똑같습니다
생각좀해보세요

앤더슨

2011.02.23 19:10:36
*.202.183.102

일제강점기 일본군의 활약상을 여기 올려놓고 누가 뭐라하면 지랄한다고 하겠어요??
당시우리사정이어쨌건 우리가 베트남에 몹쓸짓 했다는건 변치않는 사실이죠
일본이 우리에게 사과하길 원하지만 우리는 전혀그렇지 않죠
우리가 베트콩이라 부르던 그들과 우리 독립군 조상들
이 똑같습니다
생각좀해보세요

앤더슨

2011.02.23 19:10:39
*.202.183.102

일제강점기 일본군의 활약상을 여기 올려놓고 누가 뭐라하면 지랄한다고 하겠어요??
당시우리사정이어쨌건 우리가 베트남에 몹쓸짓 했다는건 변치않는 사실이죠
일본이 우리에게 사과하길 원하지만 우리는 전혀그렇지 않죠
우리가 베트콩이라 부르던 그들과 우리 독립군 조상들
이 똑같습니다
생각좀해보세요

엄프로

2011.02.23 19:20:39
*.103.26.140

같은댓글 10연타 ㄷㄷㄷ

지나가다

2011.02.23 19:22:14
*.168.243.26

앤더슨님에 말에 동감...예전에 조성모뮤직비디오에 베트콩과 한국군이 나오는데 한국군을 피해자로 묘사했죠...상황을 바꿔보면 일장기를 앞세운 일본군이 우리의 독립군에게 괴멸되는 장면을 보면서 참 일본군 불쌍해...라는 생각을 일본인들이 한다는게 보편적인 한국인들이 보면 어떤 생각을 할까요??

월남전은

2011.02.23 19:44:27
*.146.102.50

외화벌이에 국민 목숨을 바꾼 박정희정권의 추악한 과거이자 대한민국의 가슴아픈 과거사일뿐...

...

2011.02.23 20:00:20
*.187.15.67

한국군이 악랄할 수 밖에 없는게
미국이 대부분의 위험한 작전에 한국군을 투입 시켰습니다.
미군들은 베이스에서 덥다고 처 잘때 한국군은 베트남커뮤니스트들의거점들
밀려고 악에 받쳐서 싸운거죠. 말그대로 강제로 투입된 용병이었죠.

2011.02.23 20:29:48
*.221.40.244

지금 우리가 이만큼 살게된건 박정희가 잘해서가 아니고 베트남에 참전했던 많은분들의 생명의 댓가를 밑바탕으로 발전한거죠
개인자산 축적안한게 대통령으로써 잘한거라고 하면 할말없고요

CABCA

2011.02.23 21:19:16
*.43.209.6

정수장학회와 영남대는요? ㅋㅋㅋ

해피초코

2011.02.23 20:36:28
*.174.23.60

마지막 4줄의 글만 없었어도....

동구밖오리

2011.02.23 20:38:46
*.110.152.85

논란이 많은듯 한데.. 반박성 댓글 다는분들은 한가지만 생각 하시는지도 이해 안가고..

어자피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는 법이고.

전쟁 어찌보면 피해자도. 가해자도 없는 게임이져.. 전쟁이라는 면만 보실게 아니라.

한국참전용사분들이. 용맹햇다는것을 그당시 강대국 들에게 인정 받앗다라는것과.

그분들이 전쟁터에서 싸움만 해서 그런 그런평가를 받는게 아니라.

대민 지원을 하면서 사람과 사람들 간에 커뮤니케이션을 만들어서..

그당시 강대국 들이 극찬을 햇는까 라는걸 글 읽어 보시면 모르시는건지..

글 쓰신분이 몰 의도해서. 이런 글을 작성 햇을까 라는 생각들은 안해 보시는지...

댓글 다시기 전에 글을 정독 부터 하시고. 그런 댓글들 다시길 바랍니다.

결국 그런 댓글 단다는거 조차.


타국에 파병 가셔셔. 힘든 생활을 버티시면서.

그래도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의 가치를 전세계에 알리신 분들을 욕하시는겁니다.

지금 그분들은. 후유증으로 고생하실수있는데 타국에서 고생 하셧다는 박수를 못쳐 드릴망정

누가 잘 해네 마네 그딴 소리나 하고 있는 분들이 참... 한심 합니다..


P.s 그래도

그런식으로 그분들을 매도하고 욕 하신다면 결국 자기 자신의 국적으로 대여있고. 살아가고잇는.

대한민국을 욕 하시는 겁니다...

앤더슨동감

2011.02.23 21:51:37
*.168.243.26

정독해서 이런 소릴 하는 겁니다. 한국의 정세적 상황이 어찌되었건 침략국이죠 한국군은 베트남의 입장에서 보면...
동구밖오리님의 말대로라면 일정기 시대에 일본군이 타국에서 고생해서 무사도 정신의 용맹함을 전세계에 알린 일본이라는 나라의 가치를 알리는 일본의 극우주의자와 다를게 뭐가 있나요?

얘기인 즉슨 대한민국을 욕하자는 데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한 잘못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지 않아도 좋은데 적어도 베트남 파병을 미화시키지는 말자는 것이지요(베트남전쟁은 침략전쟁입니다).. 물론 파병군 개개인에 대해서는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제 작은 아버지도 월남파병군이셨고 지금 고엽제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우리의 과오로부터 진정 사과하고 부끄러운 자세를 가지고 있을 때 일본에 대해서도 떳떳하게 주장을 할 수 있지 있고 진정 떳떳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가게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제임스보드_832907

2011.02.24 00:00:35
*.230.135.207

만약 그런 논리라면 미국의 이라크 침공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미군이 거기서 살상행위만 하신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가 보기엔 미국 거수기지만 그래도 지들 논리대로라면 민주주의 기치를 바로세울
이라크 자치정부도 세우고 대민지원도 합니다.
공병단은 지들이 폭탄을 쏟아부어 다 때려부신 학교와 병원 기타 사회간접시설들을
다시 세워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국이 이라크에서 정의를 실현한 건가요?

팔루자에서 미해병원정대와 이라크 곳곳에서 작전을 벌이는 포스리컨이나 네이비 실,
델타팀들은 세계최고의 특수전력이라고 사람 잘 죽인다고 미화되고 인구에 회자되어야할까요?
지들끼리는 그렇게 하겠죠. 미국의 영웅들이라고.
심지어 그들 사이에서도 대의명분 다 필요없고 자신들은 war junkie라고 말합니다.

처음에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았던 대량살상무기 wmd (weapons of mass destruction)찾는다고
전쟁할 구실을 어떻게든 짜맞춰서 이라크 밀고 들어가더니 그 다음에는 사담의 철권통치 하에서
이라크 민중에게 자유를 돌려주기 위해서 침공했다고 구차한 변명을 늘어놨죠.
그럼 이런 미국의 이해관계에 따라 처참히 찢겨나간 이라크 민중의 씻을 수 없는 상처는
누가 치유하나요?

미국이 근대사에서 상대적으로 가장 순수한 목적으로 참전했던 전쟁이 2차대전입니다.
히틀러라는 대명제에 맞서야 하는 공통분모가 세계적으로 형성될 수 밖에 없던 시기였죠.
그래서 많은 미군참전용사들의 무용담과 일화가 영화나 TV시리즈로 셀 수도 없이 제작되었고
그에 이의를 다는 이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히틀러에 의해 전쟁으로 내몰린
수 많은 독일연방군들의 가슴아픈 이야기도 간과하고 넘어갈 수 없는 부분입니다.

전쟁에는 가해자도 피해자도 없다고요? 어느 일면에서는 맞는 말입니다.
양자 모두 피해자 이니까요. 그래서 양쪽 모두의 입장을 아울러야 된다고 하는 겁니다.
더군다나 2차대전과 같은 명분도 아닌 미국의 이해관계를 위해서 벌인 전쟁이라면
우리 참전용사들의 무공을 드높이기 보다는 양자 모두의 전쟁의 상흔을 보듬는 것이 맞을겁니다.

정작 참전용사들은 월남의 기억에 대해서는 떠올리는 것 조차를 몸서리 쳐지게 싫어하는데
직접 경험하지도 않은 우리들이 애써 들춰내서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바디 팝

2011.02.23 21:01:28
*.173.66.99

그 당시..무지 전량..가지고 와서..그 무기로.. 나라를 지켜죠.....

그 당시 무기살 돈이 있나요?...엠 16 자동소총이면...엄청나죠..

니들이잘났지?

2011.02.23 22:20:48
*.162.231.248

어쩔수없었던 파병군 개개인에 대해 자랑스럽다는 글같구만..

다른길로 새어 지 주장이 맞다고 열변을 토해내어 글쓴이 까는걸 보니..

헝글유저들도 몇몇 쪼잔한분들 보이긴하네요 ^^

앤더슨동감

2011.02.23 22:46:22
*.168.243.26

개인적으로 보면 파병군 개개인에 대해 자랑스럽다는 글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론 카미카제의 희생정신을 높이사거나 욱일승천기를 들고 독립군에게 진격하는 일본군 개개인의 용맹함을 자랑스러워 하는 글을 공개적으로 올리는 일본인이 있다고 칩시다.
그럼 우리는 그 개개인의 일본군에 대해서는 아 자랑스러운 일을 해냈구나 하고 말아야 합니다.윗분의 논리대로라면....
취지는 개개인의 자랑스러운 내용일지는 몰라도 공개적인 게시판에 올린 자체는 한국침략전쟁에 대한 미화죠...의도를 했건 안했건...

남 나라 욕할려면 우리도 좀 자신을 돌아보고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합니다.
뭐 쪼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셔도 되는데요...니들이잘났지님은 너무 대범하시네요...

2011.02.26 13:37:01
*.68.103.208

당신같은사람들때문에안되는겁니다.
여기가 베트남게시판입니까?
그래서 한국이부끄럽나요?
참전용사분들이 나쁜사람들인가요??
앤더슨 당신같은사람들이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생각한다는착각하에 나라팔아먹을사람들입니다. 지금 글에서의 팩트는하나인데 왜 이런저런얘기를끌고들어오시는지,,,,,???
일본에서 전쟁을할당시에 카미카제 영웅들이죠ㅡ 허나 지들나라게시판에서 용기있게즉어간것에 찬사를보낸낸하는데 뭔상관이죠??

5786ㅎㅎ

2011.02.24 00:45:38
*.252.183.227

베트남 입장에선 독립운동입니다
다 아시는 분들이 한쪽 입장에서 말씀하시네요
우리 군이 가서 외화 벌어 경부선 놨다는 사실을 아실까 모르실까
미국으로 부터 받은 용병값은 정부가 거의 먹고 쥐꼬리만한 돈을 받아온 군인들...
박정희 그 사람 대단하죠 그거 다 먹고 자기의 업적 남겼으니
저는 뼈속까지 빨갱이 입니다

圖弧鬼

2011.02.24 00:51:28
*.158.248.23

사실 월남전은 연합군 파평을 가장한 외화벌이였죠.
그렇게 얻어온 달러로 원자재수입하고 공장짓고...70년대 경재성장의 밑거름이었습니다.
다만, 이념이나 평화를 위해 파병한게 아니니 그리 자랑할 만한 일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김똘

2011.02.24 00:53:14
*.6.162.97

이런식으로 자기 합리화 하면 끝이 없습니다...

서구열강의 침탈행위를 막기위해 아시아 전체의 식민화를 꾀한 일본...

6.25때 한반도의 민주화를 막기위해 파병한 중공...
----------------------------------------------
뭐가 틀립니까? 어줍짢은 명분을 내세우며 피해자를 두번 울리는데....

잘못된건 잘못된거죠..

제임스보드_832907

2011.02.24 01:19:29
*.230.135.207

제가 멀리 이라크까지 예를 들면서 말했지만 윗분들 말씀대로
베트남인들에게 월남전은 독립전쟁이었습니다.
호치민이라는 베트남의 국부라고 칭송받는 불세출의 영웅이 나온 전쟁이었습니다.
간혹 호치민을 같은 공산주의자 부류에 넣고 김일성,스탈린과 동급으로 놓고
평가절하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호치민은 이들 둘과는 본질과 격 자체가 틀린 지도자 였습니다.

그들의 독립전쟁에 외화벌이라는 이유로 참전한게 한국군입니다.
역지사지로 일제강점기때 독립군과 투사들은 일본에서는 테러리스트입니다.
그렇다면 남의 나라 독립전쟁에 자국경제부흥이라는 이유로 뛰어든
한국은 베트남에서는 어떻게 조명되고 있을까요? 대답은 자명할 것 입니다.

우리끼리는 치켜세우자가 아니라 같은 아픈역사를 가진 민족이라면 적어도
이 전쟁에 대해서 당장 보상은 못하더라도 함구할 필요는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느 시점에서건 우리는 베트남에 보상을 하여야 하고 그래야만
우리가 일본과 중국과 한국에서 수탈과 학살을 일삼았던 무리들에게
당당하게 권리를 주장할 대의명분을 공고히 할 수 있습니다.

독일이 왜 지금 유럽에서 가장 신뢰받는 국가로 인정받는지 다시 한번 새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파란지붕밑에 계시는 분이 국격을 입에 달고 사시는데
진정한 국격상승이 뭔지 독일에게서 배워야 합니다.

야옹이

2011.02.24 01:25:55
*.142.141.173

무지함 그리고 좁은 지식의 폭의 한 자아가 어느 언론 혹은 글 귀에 감동을 받다
남에게 그 감동을 강요하다 (또 그것이 타인을 아우르는 것일께다 치부하다)
강요하기엔 세상에 자신보다 해박한 이들이 넘쳐나다
하지만 차안대가 씌워진 말은 저 앞의 당근만을 위해 내달릴 뿐
조롱거리가 되느줄 모르고 내달리는 말

철 좀 드세요
진심으로 걱정이 되어 하는 말입니다

2011.02.26 13:46:30
*.68.103.208

감동받은글귀를 이곳 펀게시판에 올린것입니다. 감동받기에는 해박한지식?이 아니죠ㅡ
단지 보는관점이다른것입니다.
당신의 밑 두줄은 마치 자신이 글쓴분보다 해박하고 글쓴사람이 조롱거리가된다하는뉘앙스인데 나쁘게듣지마세요
왜이렇게 저는 이글쓴분이 밥맛이없죠??
당신이야말로 자신의 생각과 자아가 전부인줄알고사는사람입니다

8899

2011.02.24 02:16:39
*.252.183.227

파병간 우리 용병(그냥 용병이라 칭하겠씀)들은 잘못한거 없죠 한 가정의 아들이자 가장이신분들이

먹고 살자고 갔으니까요 그니까 세상 사는 사람들 다 자기 맘데로 안되는거죠

솔직히 게쓰비님이 틀린말 한건 아니시고 생각이 틀리다 하겠죠 자기 주장만 펼치면 끝이 없습니다

즉 답이 없다는거죠

당연히 나라를 위해서 가신분들도 계시니까요

뭐 이런말 하면 뭐하지만 나라를 위해서 가신분이 어디있냐고 하시겠지만 솔직히

저시대 군대 가신분들 지금은 환갑전후입니다

여기에 리플다시는분들에겐 아버지뻘 되시거나 큰형님뻘 되시는 분들이죠

그분들 입장에선 나라를 위해서 가시는 분들 계셨습니다

이거 그냥 제생각을 얘기하는것이 아니라 주변에서 봤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이고

혹여나 이런분들을의 노고를 글쓴분이 말씀하신것도 맞고

이런분들 이용해 X먹은 사람넘들 얘기도 맞다는 거죠 제말은

그니까 논점이 틀린 말로 싸우시지 마세요

그리고 남의 얘기가 그렇다면 아 그런거구나 하고 웃어 넘기면 속도 편합니다

그냥 양쪽에 얘기가...뭐나지 않은 사람이라면 틀린말이 아니라는것을 알지 않습니까?

설득하려 하기보단 이해하려고 하면 마음도 편합니다

참고로 저는 빨갱이 입니다

저런..

2011.02.24 03:23:58
*.98.118.67

여기서 빨갱이가 왜튀어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자기자신을 빨갱이라고 하는건 뭔지
빨갱이란말이 어디서 유래됬는지 알고나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런 속되고 무식한표현을 왜쓰는건가요
우리나라역삭에 대해 제대로 안다면 남한테 더더군다나 자기자신한테 좌익성향이 있다해도
월남전 거론하기전에 그이전 우리나라 역사를 제대로 아신다면
빨갱이란 세글자는 안쓸텐데...보기 되게 거북하네요

ㅇㅇ

2011.02.24 09:27:52
*.77.168.228

저런..님

적어도 속되고 무식한표현을 썼다고 지적하셨으면..

빨갱이가 어디서 유래됐는지에 대해서 설명도 같이 해주셨으면 좋았을것 같네요..

제가 찾아보니 빨갱이는 서양에서 공산주의자를 'Red'로 표현하는걸 순우리말로 번역했다는 설이 있고.

혹은 공산당원이 스스로를 칭하는 'partisan'(빨치산)에서 변형되었다는 설도 있네요..

빨갱이는 단어의 유래가 문제가 아니라 빨갱이라는 표현을 의도적으로 왜곡해서 사용한 정치 사회적 상황이 문제였던것 같네요..

그런데 빨갱이의 유래를 가지고 딴지 거신건 스스로의 무지를 드러낸신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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