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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글은 편의상 보통체로 적습니다.
반말이라 죄송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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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연속 벙개 참가다.ㅋㅋㅋ
들어가자 마자 아~~깜딱이야.
이틀연속 뵈네 이분.
아~~이거 격사 해야 하는가,
난 그쪽 계열이 아닌데,
여튼, 7시에 압구정에서 집합
다들 압구정과 관계없는 아주
먼 곳에서 여행 온 분들이다.
분당보다 더 먼 분이 계셨다.
특히 그분 반가웠다. ㅎㅎㅎ
6명 집합 하기로 했으나,
한분이 펑크 내셨다.
덕분에 음식 모자르지
않고 잘 먹었다.
김찌찜과, 찌개 , 빈댁떡, 전, 계란말이를 흡입함.
빠진게 있어 아쉬운 눈빛을 보내니,
주최자님께서 음주허가를 내주신다.
어제의 숙취가 남아있어
해장으로다가 소주 깔짝 하였다.
김치찌게집을 나와서, 영화 보러 고고씽
컨트롤러 보러 갔다.
여자 사람과 영화를 보는게 얼마 만인지,
너무 쒼났다. ㅎㅎㅎ
영화 시작까지 시간이 남아서 맥***에 갔다.
그런데, 주문을 안하고 그냥 앉아 있는다고
한다. 주문을 안해도 앉아 있어도 개안나,
솔직히 쪽팔리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조금 큰소리로" 일행 다 오면 주문하자"
하고 외쳤다. ㅋㅋㅋ옆사람들 들으라고.ㅋㅋㅋ
이런저런 보드이야기 하면서 시간 삐대다가,
영화시간이 되어 영화 고고씽,
아~~너무 길어지고 소설 쓰는거 같아
급마무리 들어 갑니다.
영화평:인셉션하고 메트릭스 짬뽕이라고
다들 평이 그래서 그런가 보다 했다.
나나시의 일기 끝~~~~
덧:이 모든것을 준비해주신 샤퐁님 감사합니다.
지금 굉장히 아쉬워하고잇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