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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입니다.

 

가끔 분당 수내동에서 정자 동으로 넘어가는

큰 네거리에서 버스 기사분들이 신호대기 시,

버스에서 내려 폭풍~흡연을 하십니다.

 

처음에 이거 보고 깜딱 놀랐습니다.

제가 그 버스에 타고 있으면 머라

한마디 했을텐데........

 

기사분께 한말씀 할까 말까 하였지만,

몇번을 그냥 지나 쳤습니다.

 

아마도, 그곳이 흡연구역(?)인듯합니다.

흡연 기사님들 중 안그러시는 분도 소수

계시겠지만, 다수 때문에 항상 소수가 욕을

쳐드시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어제는 그 상습(?)범  기사분들에

개념을 바로 세우고자.  도촬에 성공을

하였습니다.

 

찍히신분에 인권도 있고하니, 바로 아고라 같은곳에

올리지는 않겠지만, 일단 버스 회사로

전화해서 경고 조치 하려고 합니다.

 

다시 한번 발견시 분당경찰서가서 민원제기 하겠다고요.

 

휴~~ 버스를 탓는데 신호대기중 버스 기사분이

내려서 흡연을 한다는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만약 위급 상황시 어떻게 대처를 한다는 말입니까???

 

(물음표가 많지만 기묻아님)

 

여튼요. 상당히 빡도는 순간 이였습니다.

제보 보다는 그 앞에서 진상치는 스타일이라

어찌 할지는 고민좀 해봐야겠습니다.

 

 

엮인글 :

열혈장사꾼

2011.03.29 10:21:24
*.121.169.111

흠...저 일산 사는데

일산 버스 아저씨들도 가끔 그러시더라고요 @_@

Nanashi

2011.03.29 10:24:27
*.94.41.89

분당이사 와서 처음 보았을 때 깜 놀랐습니다.
낙폭운전에 신호위반 끼어들기는 차치 하고
차를 포기하는 것은......

직업 의식이 있는 건지 없는건지요.

그중엔 소수로 정말 인사 잘 해주시고 친절한분도 계시지만요.
아직 분당에서는 못만나 뵙지만요.

소리조각

2011.03.29 10:22:57
*.90.74.98

흠... 어려운 문제군요... 확실히 버스운전하시는분들은 담배피울시간이 거의 없죠.

운전하면서 피우는건 더 말도 안되고... 아예 신호대기 긴 곳을 골라서 내려서 피우시는듯한데...

개인적으로 운행시간이 정말 긴 버스 아니라면 차고지에서 피우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Nanashi

2011.03.29 10:28:50
*.94.41.89

촌에서 올라와서 다른곳은 몰라도, 분당은 일반버스는 1시간 반~2시간 운행시간 정도일듯 합니다.
예를들어 수원~성남 용인~성남 등등... 이정도 시간은 참으셔야 할듯요.

운행시간이 아무리 길어도 내려서 흡연 하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장거리 고속버스 기사분들도 잘 참으시니까요.

땅그지턴

2011.03.29 10:32:59
*.160.133.37

지금은 담배끊어서 별로 그런맘은 없지만,
많이 담배피우는 사람들에게 2시간은 정말 깁니다 ㅡ.,ㅡ;;

그냥 그렇다구요 ㅎㅎ

Nanashi

2011.03.29 10:43:12
*.94.41.89

그런 흡연가들은 제주도 밖에 여행 못가시겠네요. +..+

참고로 저도 10년 이상된 애연가 입니다.

박히철

2011.03.29 10:26:28
*.134.41.211

신호대기 중 위급상황이란.. 어떤 상황을 말하는거에요?

버스 기사님이 잘했다~ 라는 생각은 아니지만~

조금은 둥글게 지나쳐도 될 듯 합니다.

Nanashi

2011.03.29 10:33:58
*.94.41.89

이정도가 모난 거군요.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지만, 이게 모난것이면
둥글게도 생각해 보겠습니다.

현실성은 그닥 높지 않지만,
위기상황이라면, 강도 및 소매치기,
버스 강탈 위험, 뒤에서 키스, 위급환자 발생 등등

Zety

2011.03.29 10:28:55
*.165.73.254

난 또 차 안에서 피운다는건가 싶었더니... -_-;;;
그게 아니라면 히철님 말대로 둥글게 지나쳐도 될 듯 하네요. (2)

요이땅

2011.03.29 10:29:40
*.49.84.224

걍 넘어가 주세요~

하루종일 운전대 잡고 있기 힘든데...

순간 짬내서 후다닥 피는 담배 맛이 좋아봐야 얼마나 좋겠습니까...

말씀대로 걱정이 생길수 있는 문제지만....

많이 위험해 보이지는 안는거 같으니 너그러이 봐주시는게 ^^

Forever♡

2011.03.29 10:33:24
*.87.60.234

저도.. 파란불인데 안가고 담배피면 모르겠지만... 그게아니라면 둥글게..

Adapter

2011.03.29 10:33:10
*.118.102.18

기사님들은 배변욕구때문에 운행전에는 물도 잘 안드신다고 하던데요..
신호대기시간 길어서 그런거니 이해해주시는게..

버크셔

2011.03.29 10:35:30
*.72.221.175

갈수록 좁아지는 끽연가들의 위치가 안타까울뿐입니다.

Nanashi

2011.03.29 10:39:50
*.94.41.89

음~~생각에 차이라고 할수 밖에 없군요.

이건 좀 다른이야기지만,

한국인들만 본다면 둥글게도 생각할수 있다고 치더라도,
외국인 관광객이나 외국인이 본다면, 한국을 어떻게 생각 하겠습니까??
그들이 버스를 타면 안전하다고 생각하겠습니까?
한국 버스 지금도 외국인들 사이에서 대단히 욕을 많으 드시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들 나라에 돌아가서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가지 겠습니까??

하고 반문 하고 싶어 지네요.

생각에 차이를 공부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땅그지턴

2011.03.29 10:41:56
*.160.133.37

말그대로 생각의 차이일뿐

버크셔

2011.03.29 10:49:49
*.72.221.175

참고로 금연 5년 차입니다. 그냥 옹호하는 글은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서....ㅎㅎ

Nanashi

2011.03.29 11:10:11
*.94.41.89

네네... 저는 흡연 13년차라서 흡연 자체를 비난하는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피고 싶어도 장소를 가리자는 거지요.

징요

2011.03.29 10:42:35
*.129.255.5

기사님들은 배변욕구때문에 운행전에는 물도 잘 안드신다고 하던데요..

맞는말입니다... 아버지께서 버스 운전하십니다.


가끔.. 배차 시간 때문에.. 또... 길이 막혀 식사시간 못맞추면 식사도 못하고

바로 운행 나가시기도 ㅠㅠ


이런 글 볼때마다 참 마음이 아픕니다.ㅠ

땅그지턴

2011.03.29 10:42:34
*.160.133.37

오늘 저녁에 어깨 한번 주물러 드리세요~!!

징요

2011.03.29 10:48:27
*.129.255.5

네, 그래야겠네요 ㅠ

Nanashi

2011.03.29 10:50:00
*.94.41.89

죄송합니다.

버스기사님들 업계안에 여러 불합리하고 노동자들에게
힘든 여건이란거 충분히 짐작 갑니다.

그렇지만, 기본이 지켜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그랬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8번

2011.03.29 10:42:04
*.140.226.121

저도 얼마전 영등포 양평동 양남사거리 교차로 첫빳다 버스 앞에 기사님이 담배를 태우시더군요.
전 뭐 버스가 퍼졌나~ 했는줄 알았더니 예상에 맞게 아~! 짧은 틈을 타서 피는구나...
뭐 나쁘게는 보지 않습니다. 피울수도 있구나... 운전일 정말 힘들죠 아주 죽습니다 그런데 담
배 한개피에 어느정도 스트레스와 피로감이 날라가니 피해만 주지 않음 너그럽게 봐주겠지만!
하지만 그게 이제 일상화가 되어 모든 버스 기사들 사이에 그런 행위가 이뤄지면 반듯이 피해를 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용. 예를들어 처음이니까 스탠바이 확실 하겠지만 전 기사들 사이에 일상이 되버리면 깜빡 하거나 아차! 그러면 뒷차들 크락션 오케스트라 뭐 이렇게 되고 쌈박질 나고 누구 때려 죽였다 뉴스 나오고 뭐 안좋은 결과가 나올 확율 높을듯.(넘 극단적인가? ㅜㅜ)

2011.03.29 10:43:49
*.5.197.104

낙시좀 적당히 하자... 안전에 위협이 된다..
그시간에 누가 운전석 가서 차를 몰고 가면 어쩌냐 이런식으로 몰아가던가
이건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나가서 한대 빨고..아니 빤다는 표현도 서글픈... 3-5분 피우는 것도 아니고
말그대로 몇 모금 빨고 와야 하는... 이런 x같은 현실을 이렇게 이야기거리로 만들다니...
노동현실에 대해서는 알지도 못하거니와 알고싶지도 않은 일반인들

Nanashi

2011.03.29 10:58:15
*.94.41.89

기사님들 정거장 아닌곳에 내려달라고 하면,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안내려 드리죠?? 그렇게 교육을 받으셧을테니까요.

그런데 왜 흡연장도 아닌곳에서 내리셔서 흡연은 하시는 걸까요?

그리고 그 네거리가 커서 신호가 길고 한모금 빠는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노동에 현실과 흡연과는 아무 상관관계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또한 노동자이고 회사내 금연인 곳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들 점심시간에 잠시 나가서 한대 피고 옵니다.

호잇

2011.03.29 10:50:57
*.38.121.131

글쓴분말씀이 100% 맞지만 애연가 입장으로 보면 음...오죽하면 저럴까 생각이 들더군요~

회사에 민원넣는것은 참아주심을~~

Nanashi

2011.03.29 11:04:32
*.94.41.89

동영상을 들이대서 민원넣을 생각까지는 없습니다.
그곳에 흡연 장소 인듯 자주 목격 되기에
지양하도록 교육 부탁한다는 말 정도는 할려고 했습니다.

차후 조치가 안되면, 민원넣으려 했지만요.

꼬꼬마보더수달

2011.03.29 10:56:35
*.246.39.254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것을 공유하는 모습 좋아보이는데

거기다대고 낚시니 어쩌니.. 꼴사납네요

Nanashi

2011.03.29 11:06:50
*.94.41.89

저는 100프로 신호대기 흡연 반대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생각이 이렇게 차이가 나는군요.

꼬꼬마보더수달

2011.03.29 11:18:15
*.246.39.254

저도 글 읽으며 반대하는 입장이었는데

다른분들 말씀들어 보니까 기사분 입장도 이해가 가긴하네요 ㅋ

이래서 생각은 서로 나누고 이해하는게 좋은거 같군요 ~

환타_

2011.03.29 11:09:37
*.166.110.213

생각의 차이는 아닙니다.
버스기사분들에게 면죄부를 주자는 것도 아니고, 저 행동이 옳다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그 분들이 사회에서 배두들기면서 서민들 피빨아서 부귀영화누리는 상류계급도 아니고, 정말 우리와 똑같은 매월 벌어서 먹고 사는...분들인데 그런 분들한테 별로 일어나지도 않을 듯한 억지 위험의 가능성까지 들이대면서 담배 한가치를 피우는 즐거움을 빼앗는건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Nanashi

2011.03.29 12:41:22
*.94.41.89

공감 합니다만,
눈총 받으시면서 흡연 하시지 마시고,
차고지에 가셔서 흡연하시는게 맞다는 생각에서 그런겁니다.

진광마

2011.03.29 11:12:51
*.218.236.120

상상만 해도 짜증나네요.
기사님 말고 글쓴님이요.
주행중에 피운 것도 아니고 정차시에 내려서 잠깐 피우는데
기사한테는 그게 생업이고 지켜야 할 가족도 있을텐데
직접 피해준것도 아닌데 내려서 흡연을 했네 뭐했네 해대면서
동영상이나 찍고 여론 몰이나 하려 하고...
정작 기사님은 이렇게 입방아에 오르는 줄도 모르겠죠.

그냥 적당 적당히 하고 삽니다.

누군가가 님 꽁무니 따라다니면서 뭐하나 꼬투리 잡힐거 있나 카메라 들이대고 있으면 기분 좋겠습니까?

Nanashi

2011.03.29 11:38:00
*.94.41.89

그럼 흡연 기사분들이 다들 내려서 흡연을 해도 된다는 말씀인가요??

여론 몰이 할 생각 따위는 전혀 없고요.
피면 안되는 곳에서 피시니까 하는 말입니다.

살면서 늘상 보던 광경도 아니고요.
유난히 그곳에서 다발하고 있어서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직접 피해 주지 않으면 무슨 짓을 해도 괜찮다는 겁니까.

truelife

2011.03.29 11:15:34
*.60.186.28

혹시 33번 버스타셨나요? ㅎㅎ 좀 봐주세요 연기가 버스안으로 들어오지않는다면요..
수내동 현수막걸린 사거리 말씀하신거 같은데.. 구간 엄청기니까. 기사님도 좀 쉬셔야죵

Nanashi

2011.03.29 12:38:13
*.94.41.89

33번 기사분들도 피우는걸 목격했지만, 어제는 그버스는 아닙니다.
힘드신건 알지만, 흡연으로 쉬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엎드려벌쳐!!

2011.03.29 11:19:46
*.97.126.73

상당히 빡도는 순간이라고 하셨는데.. 욱하는 성격은.. 고치시는게..

그러다.. 크게 다치실수도..


다들.. 힘들게 살아가는 서민들인데..

웃으면서.. 지냇으면 좋겠네요!! ^^

Nanashi

2011.03.29 12:39:32
*.94.41.89

성격까지 지적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웃으면서, 지내기 위해서
피시지 말라고 하는겁니다.

-.-

2011.03.29 11:27:57
*.221.137.226

아...각박하다 이세상..

글쓴님의 잣대는 좀 더 영향력있는 정치인이라든지 사업가라든지..

이런사람한테 적용 했으면 하네요..

버스기사가 잘했다는거 아니지만 저런거로 사진,동영상을 찍어서 민원넣을려고 하다니..

좀 무섭네요..

Nanashi

2011.03.29 11:46:59
*.94.41.89

이것이 각박한 것인지는 납득 할수 없지만,

우선 자신부터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윗분들의 부조리에 발끈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다주상가

2011.03.29 11:29:09
*.109.78.86

그 기사님보다... 출퇴근길 사람들 주욱 걸어가는 인도에서 담배 피면서 걸어감으로서 뒷사람들에게 담배 연기 제대로 보내주는 흡연자들을 더 쳐죽이고 싶습니다...

상쾌하게 아침 출근하다 앞에 그런 인간 하나 걸어가면 뒷통수를 쳐주고 싶다는...

저 25년 흡연자입니다...

Forever♡

2011.03.29 11:38:05
*.87.60.234

공감.. 눈와서 외길에 돌아갈수도 없는데.. 앞에서...ㅜㅜ

Nanashi

2011.03.29 11:41:57
*.94.41.89

공감..(2)길거리 다니면서 피는것은 연기외에도 흉기가 될수 있습니다.
담배를 피우고 손을 내리면, 어린이 눈높이가 되기 때문에
어린이가 다칠 위험이 있습니다. 실 사례도 존재하고요.

엎드려벌쳐!!

2011.03.29 11:43:44
*.97.126.73

진짜 공감..


이런사람이.. 욕먹어야하는거죠..

담배피는 입장에서도.. 진짜.. 줘패x 싶은 마음 굴뚝같죠..

kk

2011.03.29 11:35:50
*.5.197.104

사람들 다 쳐다보는데...원숭이처럼 쳐다보는 사람들 시선을 감수하고
빨아야 하는 심정은.....

Nanashi

2011.03.29 12:48:37
*.94.41.89

그런 심정을 느끼시는 분이라면, 피우지도 않으실 것이라 생가됩니다만,

capsule

2011.03.29 11:38:42
*.205.186.216

어젯 밤에 본.... 그분을 또 영접할꺼 같은...;;;;;


다른건 모르겠고 버스정류장에서 아직도 피우는..... 몰상식한 인간들이.....
남노소 다 있더군요....

들개 張君™

2011.03.29 11:46:54
*.243.13.160

나나쉬님 릴렉스요.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습니다.

법과 원칙 이런거 너무 곧이곧대로 가는 것 피곤해지는 일입니다.

저도 대다수의 비로거분들과 생각이 같네요.

Nanashi

2011.03.29 11:49:19
*.94.41.89

네네~~ 릴렉스요.

법과 원칙은 둘째치고,
그저 버스에서 내려서 담배 피시는 모습을 보고
놀라서 그랬습니다.

원투

2011.03.29 11:48:57
*.226.211.53

지난시즌 초 하이원에서 구석에어 흡연하는 흡연가들을 건장한 남자 네명데리고 협박하려던 꽃보더 그분이 생각나는데......
댁한테 피해가 가면 얼마나 갈거같나요?
성격이 참 모난 분이시네요. 연애나 제대로하시렵니까?
세상살이 참 피곤하고 외로우시것습니다. 오프라인에서 말이죠.

Nanashi

2011.03.29 12:36:17
*.94.41.89

피지 말아야 할곳에서 피는 것이 모난 성격인것이가요.
립트에서도 피해 안오면 흡연 해도 된다는 소리인가요?

꼭 ~ 피해가 오지 않는다면, 말을 해도 안되는 건가요?
제 상식으로는 도가 지나쳐서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연애 이야기가 왜 나와요.
오프라인에 제 생활을 알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말씀 하지 마십시오.
그닥 피곤하고 외롭지 않으니까요.

당신 일이나 걱정 하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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