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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로살아보고 다시말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공평하고 누군불공평하단말
양쪽입장다겪어봐야 아는거아닙니까?
여자되서살아보셨습니까?
그런말함부로들 하지마시죠?

어짜피 양쪽다 장단점있다고생각하는데
제가틀린겁니까?

밑에글들에 어떠니저떠니 여자가유리하니 남자군대갓다온기간이아깝니하는거 걍 웃기네요
어찌되었든 이사회에서는
군미필자보단 군필자가 더 우대받지요?
여자는 기혼자보다 미혼자가 더 우대받는세상이지요 이건어떻게보답받을수있을까요??? 애낳는다고 가산점줍니까?

여기서 이런논쟁을하는것자체가웃기네요
각자다들 개인생각이있기마련인데
글을쓰는사람이나 댓글다는사람이나
자기생각표현만하면되지
감정싸움으로가는 분위기시네요다들
엮인글 :

ㅋㅋㅋ

2011.07.14 08:15:44
*.243.13.160

틀려도 너무 틀렸죠. 좀 생각 좀 하고 글 쓰세요.

님글 봤는데요. 님은 좀 본인의 선택과 의무의 차이먼저 공부하세요.

결혼과 임신은 님이 선택한 겁니다.

국방의 의무는 강제고요.

본인의 선택에 따라서 해도되고 안해도 되는거랑 무조건 강제로 해야하는거랑은

하늘과 땅차이에요.

오늘도 자살 및 죽어나가는 군인들이 뉴스에 뜨던데 보면서 무슨생각 들어요?

왜 저렇게 죽어나가고 자살할까? 얼마나 힘든 일이 있을까?

이런 생각 안해보셨어요?

남자들 군대갔다와도 동원예비군에 민방위에 끌려다니는거 안보이세요? 바빠죽겠는데?

그 총대 남자들만 메고 있는데 여성으로서 불평등하다느니

그런 생각하기전에 정말 자신이 최선을 다해봤는지 묻고싶네요.

군필자의 우대를 경험하고 싶다면 님도 여군지원하시면 됩니다.

님이 여군나와도 일반 사병들 복날에 개끌려가듯이 개고생하는 사병들처럼 취급당하는게

아니라 군대서도 부사관 이상급이라 대우받고 군생활할 겁니다.

랠리♬

2011.07.14 08:22:19
*.109.243.221

일단로그인이나하세요
ㅋㅋㅋㅋ
여자는 여자로태어나고싶어서 여자로태어납니까?

난독증세있으신듯 제글의요점을모르시네요 ㅉ

여자든남자든 장단점이있으니
군대얘기에 여자거론하지말라는말입니다

제가언제 여자만 대단하다고썼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의요점도모르고 댓글
좀 생각좀하고 좀 쓰세요^^

ㅋㅋㅋ

2011.07.14 08:27:41
*.243.13.160

ㅋㅋㅋ 남자는 남자로 태어나고 싶어서 남자로 태어납니까?

남자도 유부남보다 총각이 대우받습니다. 인기도 많아요.

님의 논리 자체가 뭔 궤변도 아니고~ 말의 앞뒤도 안맞고,

남자든 여자든 장단점이 있으니 거론하지 말자라~

대부분의 여성분들이 불리할테 그런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Zety

2011.07.14 09:42:28
*.165.73.1

군필/미필, 미혼/기혼, 임신에 따른 가산점을 거론하시니
보는 남자들 중 일부는 매우 아니꼽게 생각할 수도 있죠.

안줄래다준다

2011.07.14 11:18:26
*.158.250.170

ㅇ ㅏㄴ ㅣ 누ㄱ ㅏ 남자가 ㄷ ㅓ 살기 힘들다고해서 글쓴이를 열폭하게했나요?


참 글쓴이님.. 먹고살기 힘드시죠?

밥은 먹고다니시는지......

남자 여자 다 힘들고 다 서로 필요한존재입니다...

ㅇㅇ

2011.07.14 08:20:52
*.152.97.3

이런글쓰는 여자나... 남자는 힘들다고 찌질거리는 남자들이나..
둘다 피곤하게 사는 사람들 같아요..

랠리♬

2011.07.14 08:22:53
*.109.243.221

여기댓글다는님도 마찬가진듯?

ㅇㅇ

2011.07.14 08:39:28
*.152.97.3

무셔라...워~~워~~릴렉스 ㅡㅡ;;

? ?

2011.07.14 16:23:38
*.234.205.87

이여자 완젼컴플렉스 덩어리인듯 대접 ㅁㅅ받고사나 ㅎ 그놈에 로그인은 머대단한거라고

마른개구리

2011.07.14 08:31:06
*.226.213.102

이동네에 구경꺼리가?
비로거님들 여자랑 대화할때는 로긴하는 센스를~^^

나이들면 느끼는것것여자의 말은 무조건 진리다. 읭?

깡통팩

2011.07.14 08:33:05
*.218.112.140

제도적인 문제를 남녀간에 성대결로 쟁점을 맞추니 당연히... 말들이 많을 수 밖에......

남자가 낫네... 여자가 낫네... 라는건 다 쓸데없는 소모적인 논쟁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ip

2011.07.14 08:39:14
*.10.60.236

구글에 아이피 검색해보면 누군지 금방 나옵니다.

비로거 이신분이 그냥 로긴이 귀차나서 글을 쓰신것일수도 있고

아니면 아이피 생각안하고 쓰셨을지도 모릅니다.

본인이 글을 지우시면 두번째 상황이겠네요

황매룍

2011.07.14 08:39:17
*.244.221.1

이건 여자남자 문제를 떠나서 우리사회문제 아닐까 싶은데..

남자분들도 대한민국에서 안태어났으면 군대가 의무가 아니라 선택이 됐을수도 있을테고
여자라고 더 잘해주거나 깔보거나 하는것도 우리사회 문제 아닌가영

남자가 더 힘드네 여자가 힘드네 이건 윗분말처럼 소모적인 논쟁같은데..

까칠한아이™

2011.07.14 08:39:46
*.50.21.21

서로의 입장이 되보지 않는이상은 몰르는거죠...

야루^^

2011.07.14 08:46:51
*.101.35.96

서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살아보지 못했으니 누가 더 힘드니~ 아니니~ 말할순 없죠.

근데 여자가 애 낳을때 많이 힘들고 그 후유증도 많다는건 알겠는데요.

여자가 임신한 동안... 또 그후 산후조리하는 동안... 또 여자가 애 키우는 동안...

남자가 그 금전적 육체적 뒷바라지 하는건 잊으시면 안되죠~ㅜ.ㅜ

s(불사조)z

2011.07.14 08:48:08
*.160.98.200

여자가 불리한 사회라는 말은 남자인 저도 동감합니다.

하지만, 랠리님의 말은 참.............

"여자는 기혼자보다 미혼자가 더 우대받는세상이지요 이건어떻게보답받을수있을까요??? 애낳는다고 가산점줍니까?"

기혼 미혼은 본인이 선택하기에 따라 틀린겁니다.

미혼자가 더 우대받는 세상이어서, 랠리님게서 더 우대받고 싶으시면,

결혼 안하시면 됩니다.

애 낳는다고 가산점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애기는 원치 않는다면 얼마든지 낳지 않을 수 있지요.


하지만 군대는 틀립니다.

죽도록 가기 싫어도 대한민국 건강한 남자라면 어쩔 수 없이 가야만하는

"의무" 이기 때문입니다.


흔히들 "신성한 국방의 의무"라고 하는데,

허울 좋은 말 뿐입니다.


군에 가야만 하는 남자들도 헛웃음 칠 말이기도 하거니와,

말 그대로 x같은 군생활을 신성하게 여겨주는 여자분들도 없는 실정이지요.



그러니, "선택"을 할 수 있는 미혼.기혼이나 2세를 낳는것과 국방의 "의무"를 비교하진 마세요.

ㅀㅀ

2011.07.14 08:51:53
*.138.155.143

헉...깜놀해라..

울회사 노처녀 과장이 쓴글인줄알고 놀랬네

그 과장이 하는 소리랑 똑같아서-.-;;;;

혹시 글쓴이분도.히스테리가 아니시길 ㅎㅎㅎㅎㅎㅎㅎ

노처녀분들 생각은 다 비슷해서리...

불꽃탱이

2011.07.14 08:56:19
*.241.147.40

쌈붙이기 제일 쉬운 주제가 남녀 이야기 라죠? ㅎㅎ

이런 데서 기운 소모하지 마시고 다들 워워 하시길~

CABCA

2011.07.14 09:00:24
*.43.209.6

음..솔직히 여자가 살아가기에 남자보다 힘들고 불공평한 세상이긴 하죠..

ㅇㅇ

2011.07.14 09:06:31
*.123.157.2

나 원 별 X같은 논리가...
헝글에도 이런 사람이 있구나...

글쓴님께

2011.07.14 09:08:03
*.243.13.160

정말 궁금해서 묻고싶네요. 여성으로서 어떤 불평등과 불합리함을 경험하셨는지 묻고 싶어요.

오메낭

2011.07.14 09:14:08
*.81.91.53

결제 서류를 가져와서 결제를 맏으려고 왔다....

상사: 오호!! 일처리 아주 깔끔하게 잘 했는데....아주 맘에 들어

여기서 상사가 여자일때와 남자일때....부하지원이 남자일때와 여자일때..

무엇이 달라질까요??

Mayonaisse

2011.07.14 09:25:47
*.209.101.176

결제 싸인이 다르겠죠? 남자하고 여자는 다른사람일테니. 싸인이 같을리는 없지.
그것 외에는... 모르겠음

릴렉스~

2011.07.14 09:24:12
*.39.85.141

좀더 과감 하게 말하면 이쁜 여자한테 엄청나게 유리한 사회고. 돈 많은 남자한테 유리한 사회지요. 남자라고 다 유리하거나 여자라고 다 유리한건 아니지요....
글을 너무 감정적으로 쓰셨네요.

소소한

2011.07.14 17:23:42
*.108.54.33

천잰데~~!!

2011.07.14 09:28:23
*.124.191.185

여자가 불공평하거나 상대적 불이익 받는걸 40년동안 살아오면서
부모세대가 아닌 제또래나 제후배들에겐
느낀적이 거의 없네요

보통 노력이부족하거나 상대적으로
능력이 부족해서이지 여자여서
제도나 관습으로 차별하는건
이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불꽃탱이

2011.07.14 09:37:02
*.241.147.40

댓을 또 다네요 ㅎㅎ
뭐.. 위에 어느분이 쓰셨듯이. 이쁜여자와 능력있는 남자가 편한 사회가 맞는거 같구요..
여자라서 불공평한건..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여자라서 피해갈수 있는것도 확실히 있습니다..

넹넹

2011.07.14 09:39:54
*.220.238.138

ㅋㅋㅋ 글쓰신분 노처녀 히스테리 열폭했네.. 평생 그러고 사세요~~

물리엿~

2011.07.14 09:50:18
*.247.4.2

자기생각만 표현하니까 댓글싸움이 일어나는듯하는데요....
좀 더 감정을 추스리시고 글을 쓰시는게 좋아 보이네요....
글 내용 자체는 언급할 필요도 없는것 같고
다만 군대 2년에 대해서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표현하는것은 삼가해주셨으면 하네요.
그런 표현은 솔직히 열받거든요.

여대생

2011.07.14 09:53:38
*.154.195.125

이건 여자남자 문제를 떠나서 우리사회문제 아닐까 싶은데..

남자분들도 대한민국에서 안태어났으면 군대가 의무가 아니라 선택이 됐을수도 있을테고
여자라고 더 잘해주거나 깔보거나 하는것도 우리사회 문제 아닌가영

남자가 더 힘드네 여자가 힘드네 이건 윗분말처럼 소모적인 논쟁같은데.. (2)

???

2011.07.14 09:53:42
*.129.219.168

남녀평등..외치시는 여성분중에서...정말~ 정확하게 평등 지키시는 분들 본적은 없네요. 적어도 제기준에서는...말로는 남녀평등 남녀평등..하면서.. 간단한 상황이 벌어지면..꼭이런말들하시죠??

"에이 이런건 남자가 여자를 좀 배려해줘야 하지 않아요??"

네~ 배려 좋죠~~ 근데 그 배려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횡설수설보더

2011.07.14 09:55:48
*.201.90.211

생존에 여자가 유리하지 않은 건 사실...

여자로 태어나는 순간 일단은 잠재적 연쇄살인색마(여성전문, 남성전문도 드물게 있겠죠.)의 표적이 될테니깐요. ㅋ

예전에 강간이 무죄였던 시절(신고율 0%에 가까웠고.. 신고하더라도 웬만하면 간강범은 집행유예나 무죄방면)엔 그나마 강간치상이나 강간치사가 덜했지만,

요즘엔 증거없애려고 치명적인 손상까지 입히는게 사실..(물론 요즘이라고 신고율이 그렇게 높은건 아니지만,, 예전보단 약간 높으려나.. ㅋ)
물론 목적이 살인을 즐기기 위한 경우도 있고,

아무래도 일반적인 젊은 처자들은 힘이 초딩생과 비슷하기때문에 해를 입을 확률이 남자보다는 높다는... ㅎ

때문에 남자보다는 일반적으로 자유가 구속되기 마련이죠.

여자가 밤늦게 안 돌아다닌고 해서 안전한것도 아니고,(요즘은 여자 혼자 사는 집으로 직접 타켓팅하는 경우가 많죠. 즉, 안 나오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랄까.. ㅋ)

앞으로 제 2의, 제 3의,....,제 100의 강오(호?)순이나 유영철 필연적으로 나올테고,,,
좀 더 지능적인 진화된 양상을 보이겠죠.
물론 과학수사도 거기에 맞춰 진화하겠지만.. ㅋ

여자들은 또 자신이 당하진 않을까 두려움에 떨며 삶을 살아가야할지도.. ㅎ

근데 여자들은 실제로 당하기전까진 그 두려움이라는 것으로부터 덜 공포스러워한다더군요.. 여성 시스템 자체가 그렇다는..

반대로 남자들은 고통오기전이 여자보다 더 심하고 오히려 실제 고통땐 여자보다 덜하다는.. ㅎ


앞으로도 꽤 많은 여자들 죽어나가겠죠.

현재 초중딩중에 잠재적 유영철 또 양성되고 있다는.. ㅋㅋ

여대생

2011.07.14 10:02:27
*.154.195.125

근데 여자들은 실제로 당하기전까진 그 두려움이라는 것으로부터 덜 공포스러워한다더군요.. 여성 시스템 자체가 그렇다는..


아... 이거... 진짜 공감되네요;;;
저도 그다지... 막... 공포스럽진 않다는...

쿠키

2011.07.14 10:01:44
*.171.190.74

참... 개념없으시네.. 애낳는다고 가산점??? 어찌 남자보다 불리하다는생각을할까요??
일단 사회생활을 2년먼저시작하는데.. 님이 보드 2년먼저타서 라이딩 간지나게하는데.. 이제막 제대하고 보드입문한사람하고 차이입니다.
사회생활 2년이면 엄청나게 차이납니다. 2년이라는 시간을 뺏기고 시작하는 남자들한테 그런생각하는거 자체가 이해를 못하겟네요. 2년동안 개고생은 다 생략하고요~
님은 절대 군필자랑 결혼하지마세요.. 평탄한 생활이 안될듯싶고요.. 면제자랑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세요. 그리고 제 생각은 전투에 부적합한 신체조건이라 군대 갈수없으면 정말 여자들도 동사무소나 고아원 양로원같은곳에서 2년동안 대체복무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바보?

2011.07.14 10:04:08
*.87.61.251

솔직히 이 사회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남자중심인건 맞습니다. 그래서 여자들도 고충이 많죠. 저도 여자로 아내로 며느리로 그리고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가는 와이프를 보면 이 사회가 바뀔부분이 많다고 느낍니다. (특히 육아 관련...애낳는 여자에 대한 지원이 분명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군대는 또 다른 얘기입니다. 여자가 사회적으로 겪는 불평등이 남자들의 군대문제와
상호인과관계가 있는 개념이 아닙니다.

아래 어떤 분은 무슨 선배세대에 대한 감사 운운하는데.... 대단한 애국자나셨습니다.
그렇게 감상적으로 살지 않아도 전쟁나면 나라지키러 발벗도 나갑니다. 그게 우리 역사니까요.

대다수의 사람들 국가권력에 의해 강제로 징집되는거 맞습니다. 남자라는 이유로 2년의
기회비용을 잃게 되는거구요. 군필자가 대우 받는다?? 제가 사회생활 7년째인데 어떤 대우를
받나요?? 기가 차네요. 제대군인, 상이군인 등 국가를 위해 일한자에 대한 적절한 보상은
아니 너무 당연한 개념아닌가요. 물론 그 보상이라는게 또 다른 불평등을 조장한다면
재고해야겠죠. (장애인같이 어쩔수 없는 미필자의 권리를 침해한다면..)

그러나 여러 방법을 찾아서라도 반드시 보상해줘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나마 직장에서 호봉 조금
인정해주는거 외에...내가 버린 2년은 어떻게 되는건지??

물론 저도 그 안에서 개인적으로 많은걸 배우고 나왔습니다. 그딴 얘기가 아니라
국가와 국민간의 상호 의무와 권리에 대한 얘기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제발
군대얘기를 남녀의 문제로 보지 맙시다. (이게 다 이똥여대 똥찬뇬들 때문...쯧쯧)

제대군인도 보상받아야 하구요. 출산에 대한 정부지원도 강화되야 합니다. 서로
다른 얘기입니다.

여대생

2011.07.14 10:05:19
*.154.195.125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요,,,

그래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남성분들이 있어서...

편하게 잘 살수 있다는 것에 대한 고마움이 느껴진다는......

뱅뱅™

2011.07.14 10:06:22
*.246.69.29

여대생님같은 분들이 있으니 그래도 국방에 의무가 조금은 자랑스러워 지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여대생

2011.07.14 10:11:10
*.154.195.125

^^

오빠 제작년에 전역했구...

동생은... 내년에 공익 가게 됬어요~

오빠 군생활하는거 보니까... 참.........ㅜㅠ

황매룍

2011.07.14 10:15:55
*.244.221.1

제동생도 지금 이병인데 -_ㅜ
해병대랑 관련없는 부댄데도 근무 빡쎄졌다고 전화오는데
걱정되 죽겟어영~~

CABCA

2011.07.14 10:28:01
*.43.209.6

추천
1
비추천
0
이등병이 전화 오는 것만 해도 좋아진겁니다. ㅎㅎ

셜퐁님

2011.07.14 10:08:21
*.222.21.36

추천
1
비추천
-1
오랜만에 헝글 왔더니..

뭐 이따위 글이...

제발 보드 타면서 이런분 하고 친분 안생기길...

불꽃탱이

2011.07.14 10:09:10
*.241.147.40

번외로...

그 추운 겨울 .. 덜덜 떨며 멍하니.. 우두커니 서서 .. 엄마생각하며..

눈물 질질짜던게 생각이 나네요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황매룍

2011.07.14 10:20:03
*.244.221.1

이번겨울도 추울텐데
동생걱정되네요 눈물 질질짤까봐 -_ㅜ 막둥인데

여대생

2011.07.14 10:23:54
*.154.195.125

어뜨케요......ㅠㅜ

우리집 남동생도... 막둥인데...

신검 때 다들 걱정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공익으로 되서... 휴...

뱅뱅™

2011.07.14 10:09:31
*.246.69.29

밑에 "여자들만 할인 받는 더러운세상"글쓴 사람입니다 저는 그냥 우스게 소리로 쓴글이니 오해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국방의 의무에 대해 이야기 하는 남자들 이야기를 듣고 여자도 힘들다는 둥 불합리하다는 둥 이런이야기는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글쓴님같이 행동하고 생각하는 분들이 만연한 사회에서 국방의 의무가 자랑스러울수는 없습니다.
군필자가 유리한것 사실인데 군필에는 면제자도 포함입니다. 만기제대자에게 유리한것은 그 어떤것도 없는 사회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바보?

2011.07.14 10:09:54
*.87.61.251

그리고 추가로 출산관련 남자들 남의 얘기하듯이 보면 안됩니다. 헝글에 아빠들은 다 공감하실거에요.
애낳는 순간 사회생활 그만둘 수 밖에 없어지는 여자들의 현실. 차라리 집에 있는게 돈버는거라는 현실.

저희 회사 재계 손꼽히는 대기업인데 탁아소 하나 없습니다. 서울에 전세값은 천정부지에 물가는 살인적으로 뛰고 있는데, 맞벌이 안하면 살 수가 없는데 애낳으면 회사를 다닐수가 없는 현실.

이게 여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쩝...

ㅡ.ㅡ

2011.07.14 10:22:33
*.160.6.198

남자들이 화가나는건

사회통념상 힘들다고 밖으로 내뱉는 순간 부터

무언가 패배자인듯한 느낌이 들어 목구멍에서 삐져나오는 하소연들을 억누르고 사는데,

여자들의 저런 무시하는 행위가 더 열받음.

누구에게 인정해달라고는 안했지만 까지는 말라는게 대부분의 남자의 마음.

hades5001

2011.07.14 11:00:12
*.226.193.71

내여친은 남여차별은 당연하다면서 나만 오지게부려먹든데ㅡㅡ

쿠우욱

2011.07.14 11:07:35
*.171.190.74

그러고보니 여친생기면 남여차별이 생기네요 ㅜㅜ 군에서도 안한 심부름을 엄첨하고있습니다. ^^ 어쩔때는 고참보다 더 무섭다는 ...

히루루크

2011.07.14 11:26:39
*.109.125.13

남녀차별은 예쁜 여자앞에서는 딴나라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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