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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먼저 글올릴려고 했는데, 어제 아주 잠깐이었지만 반가웠습니다. 신정네거리가 미칠정도로

 

막혔어요....ㅜ.ㅜ 오래 기다리셨을텐데...........

 

바로 홈플러스 가서 사료, 집, 톱밥, 청결제 스프레이? 등등을 사서 누나랑 조카들에게 데려 갔죠.

 

엄청 순합니다. 사람에게 이미 길들여진듯...^^ 톱밥 깔고 집에 넣고 사료를 주니까 허겁지겁 엄청

 

잘먹더군요.  빼싹 마른거 보니 며칠 굶었던 듯...ㅜ.ㅜ

 

조카가 벌써 [샘] 이라고 이름을 지어줬드라구요.

 

얼마전 둘째조카 생일이었는데 이런 인연으로 선물을 해주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클로님의 선행이 아니었다면 이런 일석이조의 행운이 따를 수 없겠지요. ^^ 복받으실 거에요.~~

 

ps = 양천,강서 헝글 분들이랑 종종 조우 하는데 클로님도 그때 시간 되면 나오세요. 연락 드리겠습니다. ^^

엮인글 :

클로

2011.07.20 11:09:18
*.131.161.228

이름 이쁘네용! 정말 말그대로 잠깐 뵈었는데 반가웠고 다음에 기회되면 제대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안씻

2011.07.20 11:29:16
*.226.198.106

허걱 이름이 "샘"이라니..

조카가 샘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는건 아닌지

조금 염려스럽네요









저도 중학교때 키우던 개한테

[한문샘]이라고 이름을 붙여주곤 했었답니...


아...

Nieve5552

2011.07.20 14:47:40
*.109.172.191

선생님 샘이 아니라 영어이름 샘(sam)이겠죠... ;; ㅋ

유키쪼꼬아톰

2011.07.20 12:25:23
*.155.238.199

클로님 복받으실꺼에요~~

요구르트대꼴_932643

2011.07.20 12:40:48
*.151.219.189

아... 정말 아름다운 헝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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