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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자랑글(?)이 될지도...
솔직히 이쁜 애기들 자랑하고싶어용^^;;
오늘 모스 리볼바가 도착하면서 드뎌 5년 동안의 라인업이 구축되었습니당!!!
오늘 전부 다 꺼내서 한땀한땀 삐질삐질 흘려가미 닦아주고 어루만져주었지용~ㅎ
먼저 1011시즌 저와 함께한 넵썸 에쎌과 유뇬 콘택
1112시즌 절 레벨업(?)시켜줄 비씨스트림 쏘레일과 유뇬 콘택(한번더 고생하렴)
1213시즌 디지 정복을 위한 모쓰 리볼바와 벝흔 카르텔
1314시즌 절 킥커의 세계로 안내할 모쓰 컴페티션 제트와 플럭스 알케30
1415시즌 레인보우 3형제에 도전할 비씨스트림 에쓰와 유뇬 콘택프로
이제 3개월만 기다리면됩니당~ㅎ
얼마안남았어욧!!!
장비 부자 이시네여!~~
부럽삼...
모스에 비씨까지~
저 데크들을 신상으로 사면 700이 좀 넘는 금액이 되나요?
비씨는 한번도 타보지 못해서 함 타보고 싶네요.
데크 특성따라 라이딩이 바뀌는게 싷어서 킹 한장으로만 몇년을 버티려는 저한테는
절대 부럽지 않습니다.
부~럽 ㅠ.ㅠ.
(일본데크들이 베이스가 약해서 국내 강설엘서는 코어가 잘 파손되더 라구요.
저도 작년에 라이딩 만으로 2대 해먹었습니다.
레볼루션이나 컴피터션은 그나마 괜찮은데, 비씨스트램은 베이스 검은색과 글자 부분이 접착된거라 강하지 못해
코어가 파손될 경우 일어나는 경우가 있더군요. 강설에서는 조심히 다루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으뇽쭈님 오랜만이네요. ^^
기술이 발전하면서 경량화 소재의 사용으로 두께가 얇아 지기는 했죠.
무게도 가벼워 지고요.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바인딩과 별개 사항입니다.
일본의 파우더설질(부드러운 눈)에서 개발된 데크의 베이스가 국내 강설에서 파손이 발생되는 부분을 말씀드린 거에요.
파손은 베이스에 글짜나 그림 부분이 바인딩 아래 있어 힘을 받는 위치에 있는 경우 일어나더군요.
제 모스 데크와 작은엉아형님/날거북이형님/그리고 또 한분 등 3분의 비씨스트램도 같은 파손이 발생하여
제작사에서 결함을 인정하고 무상으로 교체하기로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 전 바꿨구요.
그리고 모스에서는 한국 판매용 데크를 별도로 제작하는 부분까지 검토하는 것으로 윤동혁 프로님께 들었습니다.
이불이 색깔이 너무 이뻐요....^^:;;;ㅋㅋㅋ부러워서 그러는거죠 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