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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오빠가 올해 29인데요,

 

빠른 생일이라서 친구들이 29예요,

 

전 29라고 생각하면

 

본인은 절대 28이래요.........;;

 

낼 모레 계란 한판이라고 하면

 

낼 모레 29라고 하고...

 

 

 

동성에게는 29

 

이성에게는 28

 

 

 

여러분들도 그런가요?

 

 

엮인글 :

기기러프

2011.07.31 00:48:48
*.31.118.193

마지막 자존심인데 이성에게도 저러면 안되지

ㅇㅇ

2011.07.31 00:56:39
*.142.188.87

전 안 그래요..친구들한테 뚜들겨 맞음

마른개구리

2011.07.31 01:09:07
*.226.215.33

넹...2월15일.....



리틀 피플

2011.07.31 01:14:46
*.181.249.182

저런 친구 있으면 동생 취급하죠~~

절대로 친구로 상대 안해요.

양성에게 평등하게 행동한다면 상관업지만..

정차장

2011.07.31 01:27:44
*.178.237.48

이중적인 행동을 하는 인간들이 하는 짓거리중 하나입니다.

부어라 마셔라 하다가 이익좀 안된다 싶으면 인간관계 끊어버리죠.

여대생

2011.07.31 02:50:57
*.221.194.39

정차장님 리플 보면...

참 차갑다구 느껴지면서도...

뭔가 또 한편으론

콕 찝어 주시는 쪽집게 같은 휠이느껴져욤ㅠㅜ

마른개구리

2011.07.31 03:27:27
*.226.215.33

넘 단정적 답변이시네요^^

나도이중적인 면이 많겠지만,인간관계는 그렇게 님이 말한거 처럼 끊어본적은 없는거 같네요!


전 같은 연령중에 빠른이 걸릴경우 얘기합니다...


사회에서 만난경우죠...서로 말높이면 상관 없지만,말을 놓을경우 난 몇년생인데,빠른 입학 이다...


그러니 니가 형대접을 원하면 해주고,아님 친구하던지..이렇게 얘기합니다...


결눈이쁜보더

2011.07.31 01:35:29
*.160.133.71

그럼 이제부터 교육부 정책이 아닌...행정자치부 정책으로 살라고 해주세요!ㅋ

즉 28살이 맞겠네요~

  

2011.07.31 03:25:35
*.16.122.135

이중적인 행동을 하는 인간들이 하는 짓거리중 하나입니다.

부어라 마셔라 하다가 이익좀 안된다 싶으면 인간관계 끊어버리죠. (2)

마른개구리

2011.07.31 03:30:55
*.226.215.33

끼리끼리 논다고,도둑놈은 도둑놈끼리,사기꾼은 사기꾼끼리 잘놀죠!

님은 주변에 쉽게 인간관계 끊는 인간들이 많은가보죠?
끼리끼리란 단어가 생각나네요.

참나

2011.07.31 08:00:40
*.16.122.135

우선 그렇게 사는 박쥐같은 사람들이 짜증나서
그리고 내 인간 관계는 댁이 신경쓸 필요없는 문제고
왜 댁이 그것까지 신경쓰려하는지

그냥 댁같은 사람들 안 두고 싶을 뿐인데

댁이 말한대로 끼리끼리 노니까 놀고 싶지 않을 뿐임

마른개구리

2011.07.31 13:01:35
*.226.215.33

이분 비로거 아니네....

핸폰에서 보고 비로거인줄 알고 좀 강한 멘트로 댓글 달았는데...

닉네임을 뭘로 불러야 하나요...님 쪽지 기능이 안되네요...

님도 헝글에서 오래계신분인데...

밥한번 먹읍시다....어떤 분인지 갑자기 보고 싶네요..ㅎㅎ

지금은 제가 다릴 다쳐서 서울 못가고요...8월 중순쯤 시간 되시면 같이 얼굴한번 보고 밥이나 먹죠^^

즐거운 헝글분의 만남이죠...ㅎㅎ


같이 밥먹을 생각 있으면  연락함주세요....일단 문자요^^



  

2011.07.31 15:14:24
*.16.122.135

우선, 저녁 제의는 의도가 나쁘지 않다는 전제하에 감사하구요..

닉넴은 남들은 미니 (ㅅㄲ)라고들 부르더군요..

뭐라고 부르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한국에서 살고 있지 않아서 힘들거 같아요..

뭐, 저도 헝글이니 이렇게 삐딱한 댓글 달고 살지만..

가끔식 실제로 봐도 이럴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 분들이 몇몇 있기는 한데..

한국에 있지 않아서 정모(?)에 참석을 못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쪽지 기능은..

워낙에 로거들중에 저랑 반대되는 로거들이 욕이 가득한 쪽지를 계속 보내는 바람에 차단시켜 놨습니다..

삶에 불만있는 사람들 상대하기가 벅차더군요...

그래서 차단기능 이용중이니 이해바랍니다..

 

정모에 관해서 솔직히 얘기하면,

친구들중에서도 이렇게까지 사회에 불만이 있는 친구들이 없기에..

혈기왕성 헝글러들을 직접 만나면 말이나 통할까 하는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민감한게 정치얘기 일텐데..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드는 것은 아닐까 라는 걱정도 들고...

특히, 욕이 가득히 섞인 쪽지들 보내며 현피 어쩌구저쩌구 까지 거론하는 헝글 대표 터줏도 별로 만나면 유쾌할 것 같지 않고....

 

암튼, 저녁식사 제의 감사하구요..

전화번호 캡쳐는 해놨으니, 한국가서 시간되면 문자라도 드리죠..

남자 둘이서 저녁은 부끄럽고 기회되면 술이나 한잔 하죠..

암튼......... 그 전에도 이런 제의(왜 들어오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는 많이 받았지만 성사 된 적이 없어서.. ^^;

 

근데, 몇년생이신지 얘기해주실 수 있으신지요??

불쾌하셨다면 죄송..

마른개구리

2011.07.31 15:57:30
*.226.213.123

ㅋㅋ
좋은의도의 밥입니다요^^
살기 바뿐세상에 굳이 싫어하는 사람만나며 인생낭비할만큼 한가하진 않아요 ㅎㅎ
저도 악플 쪽지 많이받아요 ㅎㅎ
자개에서 그만놀라고요...하지만 신경안써요^^
미니님은 왠지 그냥 보고 싶어서 그랬어요^^
헝글에서 만난분들중에 아직 나뿐분은 못봤거든요~
나도 핸폰에서보고 비로거 글인줄 알고, 댓글 첫줄이 자극적인 멘트 미안하네요^^

마른개구리

2011.07.31 16:03:26
*.226.213.123

사실 댓글에 테클시작은 제가 먼저한거니깐,

그냥 밥한번 사주고싶었던거지 젋은혈기에 니가 잘했니 내가 잘했니 따지자고 보자는거는 아니에요 ㅋㅋ .

그리고 가까운,일본이나,중국이면 제가 한번 놀러갈께요...대신 밥쏘세요 ㅎㅎ그리고 19**입니다요...

허이쿠

2011.07.31 16:09:08
*.16.122.135

어이구야 한참 형님이네요 ㄷㄷ 깝죽된것 죄송요 그리고 여기 미국 입니다 좀 멀죠 ^^;; 저도 빠른에 좋은 기억이 없어서 괜히 맞대응했습니다 사과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마른개구리

2011.07.31 16:18:37
*.226.213.123

저도 죄송요 ㅎㅎ.나이값 못하는거죠 ㅋㅋ
아~!!미국은 멀다ㅋㅋ
동남아 까지는 당일이나1박2일로 놀러갈수 있는데,미쿡은 ㅠㅜ
언제 미국놀러가면 가이드요 ㅎㅎ
저도 빠른생일이라 이런글에 민감한반응을 ㅠㅠ ㅈㅅ
미니님도 주말 잘보내시고,항시 건강조심하세요~^^

이런

2011.07.31 16:05:52
*.16.122.135

저도 가끔 핸폰으로 쓸 땐 비로거로 씁니다
기억하고 있다가 한국에 가면 연락드리죠
시간이 안되면 레디불이나 몬스터라도 한 캔 쏘겠습니다 ㅋ 핸폰은 네줄이 전부 ㅠㅠ

마른개구리

2011.07.31 16:25:49
*.226.213.123

저도 기억할께요...ㅎㅎ
음료수 쏜다는거..^^

243

2011.07.31 07:24:59
*.127.10.188

빠른 이란 단어를 쓰는 거 자체가 그 사람의 격을 떨어트립니다.

빠르게 학교 입학했다 해서 1살 많은 학교 동기들과 친구하는 거야 이해한다 쳐도.

나이 먹고 나서 사회에서 만난 사이에서 자신은 빠른이니 1살 많은 사람들과 친구하는게 맞다는 논리를 펴면,

죽탱이 날리고 싶습니다. ^^;;

 

간사한 족속들!!!

으히히히

2011.07.31 10:23:56
*.112.90.104

저는 잘 모르겠네요

저도 빠른 생일이지만 학교에서 만난건 어쩔수없이 친구한다고하더라도 사회에서 만난사람은 형으로 모셔라 는 아닌것같습니다

족보가 꼬이기도하고 그렇거든요

 

다만 저렇게 짬짜면 먹듯이 골라먹으면서 저렇게 더럽게 살지는 않습니다.. 역겹네요...

어흥

2011.07.31 12:26:02
*.159.199.30

학교에서 만난 사이면 빠른이라도 동기, 선후배 구분해주겠지만,

사회에서 만났는데 빠른 땡땡년도(30살)라고 하면서 형할려고 하고,

새해 되서 이제 30살이라고 하면 자기는 29살이라고 하는거 보면 참으로 간사해보임...

 

정부에서는 이런 그지같은 학교입학정책 왜 이제야 없앴는지 참...

딸기라떼

2011.07.31 15:57:18
*.22.130.221

대학 입학 하고 재수해서 들어온 빠른 생일인 동기가 자기보고 형이라 부르라고 ㅎㅎ

 

너 몇살인데 내가 형이라 불러야 되냐니까 말을 못하던데.. 학교 선배나 선배의 친구면 형이라 부르는데..

 

같은 상황 같은 처지에서 자기가 빠른 이라고 연장자 대우 받으려는 모습 보면 참 웃겨요 ㅎㅎ

아침이슬^-

2011.07.31 18:17:51
*.46.74.229

생일  빠른든 말든    그해  태어 났으면   그나이  가   되는거죠!!!!!

 

아~~   빠른생일라고     나이  속이는 쉐이들     !!!!

 

짜증나!~~~~~~

스머프반바지

2011.07.31 20:49:17
*.251.185.120

지 편한대로 상황따라 나이 골라서 얘기하는 애들 보면 위에 누구 말씀처럼 격 떨어져보이드라구요

 

제 빠른생일 친구땜에 두살아래랑 말튼적 있습니다...ㅡ,.ㅡa

 

상황이 상황이라 그러려니 했는데 그거 참...

칸스

2011.07.31 20:57:38
*.117.199.100

전 빠른 83이라 29이라고 소개했는데

 

빠른 84가 자기도 29이라고 맞먹자고 한 여자애가 생각나네요..

 

사회생활하면서 1~2살은 친구라고 생각해서 그냥 친구먹긴 하는데

 

뭔가 찜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따따

2011.07.31 21:29:20
*.142.112.252

사회에서 빠른은 잘 안통하는데..ㅎㅎ 그냥 넘길때도 있지만 죽자고 덤벼들면 저도 안집니다..ㅎㅎㅎ

2011.08.01 00:16:24
*.138.50.143

저도 빠른생일 인데 그냥 년도로 생각합니다.

사회에서 잘 안통하죠. 그런데 웃기는건 가끔 엮이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

 

사회에서 알게돼서 친구했는데 알고보니 아는 동생친구. ㅋㅋ

이럴때 좀 꼬이죠.

無간지보더

2011.08.01 08:43:36
*.245.127.253

그냥 서로 존대하는게...

형/동생 관계는 나이, 태어난 연도로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양쪽에서 서로 상대방을 인정해줄때 형/동생 관계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보다 나이가 많건 적건.. 언제태어났건.. 학년이 어떻건..

형/동생 관계를 인정안하시면, 상호 존대하시면 됩니다. 만약 상대방이 나이가 많다고(빠른이든 뭐든) 먼저 반말하시면

정중히 경고 하십시오. 예의를 갖추어 달라고..

 

나이 한살 많다고 동생이라고 반말합니까?

예의가 아니죠...^^;;;

yeol

2011.08.01 14:46:34
*.126.245.241

저도 빠른 생일인데...학생때는 동기들이랑 친구이고, 현재도 친구로 지내지만, 

사회 나와서는 연도로 형/동생 하고 있습니다. 죽자사자 나이 따지고 그러는 분들이랑 대화하기도 어렵고, 전 별로 신경 안쓰는 편이라.....


다만, 학교 일찍 다닌 것과 친구가 된 시기 등으로 연도와 무관하게(?) 형이 된 친구도 있고, 그냥 친구가 된 경우도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이중적인 행동을 하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다는 게 무섭네요. 저는 오히려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더 좋게 받아들였는데 않좋게 보이는 경우가 더 많나 보네요. 


제가 생일이 새해 첫날이라,,,참 이런 경우가 많았는데...(오히려 한해 높은 분들이 친구하자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경우...) 댓글을 보다보니...정말 한국에서는 사람 사귀기가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

댓글 보고 남일같지 않아 댓글 달아 봅니다....

즈타

2011.08.03 18:54:55
*.142.203.14

빠른 80 인데

사회 나오고 부터는 무조건

민증상으로만 말합니다 80년생...

그래야 뒷탈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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