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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교육감이 단일화의 대가로 2억원을 박명기 교수에게 주었다고 하여 많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모든 신문과 매체에서는 곽노현과 진보진영에 대한 도덕성흠집내기에 열을 올리고 있고요.

 

그럼 우리는 이 문제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사람이 죄를 지어 법의 집행을 받을 때에는 절차가 있고 순서가 있습니다. 더불어 법의 집행 자체에도 지켜져야 할 법이 있고요.

 

 

 

1. 대한민국의 헌법에는 무죄추정의 원칙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헌법 제 27조 4항  형사 피고인은 유죄의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는 무죄로 추정된다.

 

모든 피의자는 무죄의 가능성을 모두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죄가 확정이 되기 전까지는 무죄로 추정을 하는 것이지요.

 

곽교육감의 경우도 이러한 것이 지켜져야만 하는데 검찰은 아직 조사도 이루어지지 않은 사안을 언론에 흘려 이미 유죄인 것처럼 여론을 몰고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옳지 못합니다.

 

 

2. 대한민국의 법은 피의사실공표를 위법한 행위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피의 사실 공표죄라는 것이 있습니다.

위키백과에 나와있는 피의사실 공표죄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볼까요~~

 

 

 * 피의사실공표죄 *

 검찰, 경찰 기타 범죄수사에 관한 직무를 행하는 사람이나 감독.보조하는 사람이 직무상 알게 된 피의사실을 기소(공판청구) 전에 공표하는 죄이다.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년 이하의 자격정지에 처한다(형법 126조).

이 죄의 직접적인 보호법익은 물론 피의자의 명예지만 피의사실의 공표로 말미암아 증거인멸 등 범죄수사에 지장이 초래되는 일도 있으므로 국가의 범죄수사권의 행사도 이 죄의 보호법익이 될 수가 있다.

따라서 피의사실공표죄는 친고죄나 반의사불벌죄(反意思不罰罪)가 아니며, 또한 '진실한 사실로서 오로지 공공의 이익에 관한(310조)' 것이라고 할지라도 그 위법성이 조각(阻却)되지 않는다. '공표'는 불특정 또는 다수인에게 그 내용을 알리는 것이다.

1인의 신문기자에게 고지(告知)하는 경우도 신문의 특성으로 보아 공표가 된다. 또한 신문기자가 기록을 열람하는 것을 묵인하는 경우와 같이 부작위에 의한 공표도 있을 수 있다. 형사소송법에는 검사나 직무상 수사에 관계 있는 자의 비밀 엄수 등에 관한 주의 규정(형사소송법 198조)이 있고, 소년법에도 조사·심리중인 형사 사건에 대한 보도금지에 관한 특별 규정이 있다.

 

문제는.. 검찰이 이런 불법적인 피의사실공표를 굉장히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피의자가 진보진영쪽의 사람인 경우 아주 대놓고 언론에 피의사실을 공표하지요.

검찰은 의도적으로 피의사실을 언론에 공표하고 있으며 언론은 이것을 받아 지들 입맛에 따라 기사를 써갈기고 판결도 받기 전에 유죄로 확정되어버린 것 같은 효과를 내게 합니다.

나중에 실제로 재판에서 무죄를 받았어도 이미 검찰과 언론에 의해 그 사람은 유죄인 것처럼 낙인찍혀버린 상태라.. 무죄판결 받아도 이미 정치적 타격을 받은 후가 됩니다.

우리는 이미 이러한 일들을 경험한 바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과 한명숙총리님 보세요... 검찰의 파렴치한 불법행위가 이 분들을 어떻게 구석으로 몰고 갔는지를.... 

 

 

 

 

곽노현의 위법 여부는 공정한 법의 집행절차에 따라 결정되어져야 합니다.

 

죄가 있으면 처벌을 받으면 됩니다. 그 뿐입니다.

죄가 있으면 처벌 받으면 되지요. 왜 여론재판을 하고 마녀사냥을 합니까...

 

어제 김어준 총수가 이런 얘기들을 하더군요.

 

"이번 문제가 보수가 진보를 죽이는 전형적인 코스로 흐르고 있다"

"진보언론끼리 법원의 판결도 안 났는데 보수가 던져준 프레임에 갇혀 분열음을 낸다. 혹시 곽 교육감 편을 들어주다가 자기가 다칠 수 있다는 공포심에 비겁하게 몸을 사리며 곽 교육감을 물어 뜯는다. 참으로 비겁하다"

"노무현 대통령도 사실 그렇게 떠나보낸 것"

"지금 우리가 할 일은 사실관계가 명확해질 때까지 검찰에게 댓가성 여부를 증명하라고 요구하고, 무죄 추정의 원칙이 지켜지는지 감시하는 것이다. 교육감 자리를 사퇴하라는 요구는 그 다음의 문제"

 

저는 이 얘기에 동감합니다.

 

 

어쨌든 2억을 준것은 사실이 아니냐..는 도덕성의 문제,   혹은 선의는 믿겠으나 왜 저들에게 빌미를 제공하는 실수를 범한 것이냐.. 란 질문에 대해선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2억원을 준 것 자체로는 위법성 여부를 알 수 가 없습니다.  위법 여부는 그 돈에 대가성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로 판단합니다.

만약 친구가 정말 피똥싸게 어려우면 아무 대가를 바라지 않고 도와 줄 수 있습니다.

그런 것에 대한 도덕적인 판단은 개개인마다 모두 다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준 것 자체만으로 도덕성의 잣대를 들이댄다면..

개개인마다 모두 판단이 달라질 수 있는데 어느 것이 정답이라고 말 할 수 있을까요? 

 

더구나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에서 위법성의 기준이 아닌 도덕성 문제로 논점이 옮겨가 버리면..

이것 역시 여론재판이 되어 버리게 되고 보수 언론의 의도하는 방향대로 가게 됩니다.

 

도덕성 문제에 대해 이의를 제기 할 수 있음을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것은 유, 무죄를 먼저 가린 후에 진행되어도 늦지 않습니다.

 

 

또한 보수언론에 빌미를 제공했다고 분노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저는 이런 말씀은.. 사실 화가 납니다. 이런 생각 자체가 사실상 보수언론의 프레임에 갖혀있다고 보기때문입니다.

 

진보진영이나 보수진영이나..

위법행위를 하는 사람은 어디에고 있습니다. 완전 무결점의 순수100% 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진짜 방점을 찍어야 하는 것은 빌미를 제공한 것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법의 집행 절차(수사)가 과연 공정하고 적법한가..

수사 자체가 정치공학적으로 이용되고 있는것인가.. 

이런 것에 대한 문제를 제기해야지요.

 

누구든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죄를 지은 것이 확실하다면 법에 따라 처벌을 받으면 되는 문제일 뿐입니다.

그러나 위법 행위를 했어도 법을 집행하고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의 억울함은 없어야합니다.

 

 

저는 곽노현 교육감의 위법 여부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그의 무죄를 주장하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지금은 무죄로 추정하는 것이 맞으며

위법의 여부는 추후 드러날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저는 불법행위를 자행하고 있는 검찰을 강력하게 규탄합니다..

검찰은 공정하게 수사하여야 할 것입니다.

불법적인 피의사실 공표는 더이상 하지 말 것과 공정하게 조사 할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지금 검찰은 다분히 의도적이고 불법적인 피의사실공표를 공공연히 하며 언론에 이제 막 조사가 된 이야기를 흘리고

보수 언론은 10월 재보선을 앞두고 매우 정치공학적인 판단으로 이것을 받아쓰기 하고 있습니다.

일부 야권과 진보언론들은 보수의 프레임 속에서 갇혀 같이 곽교육감을 비난하기 바쁩니다.

 

우리는 곽교육감의 비난하기 전에

검찰에 공정한 수사와 절차를 지킬 것을 강력히 요구해야합니다.

 

 

그 불편부당함을..

내가.. 또는 여러분이.. 또는 그 누군가가.....

언제 어디서 당하게 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엮인글 :

필름버프

2011.08.30 13:49:35
*.236.6.166

위 내용은 아이튠즈에서 유시민의 따듯한 라디오 8월 29일자에서
김어준 총수의 찰진 욕과 함께 들을수 있습니다. ㅋㅋㅋ

Q

2011.08.31 19:30:36
*.12.195.39

지엽적인 논쟁들이 더 많은 것 같은데
위의 본문글은 피의사실 공표는 잘못된 행위이니 중지하라는 것이죠.

원론적으로 맞는 말인데, 그것이 현재 정치 사회현실에 그대로 적용될
수 있겠는가의 문제라고 봅니다.

쉽게 말해서, 야당 총재나 여당 대표를 피의사실 공표없이 검찰이
구속 수사할 수 있을까요?...


야당 시절의 김대중이나 이회창을 당시 검찰이 구속 수사하려고 가정할
때 피의사실 공표없이 과연 가능하겠습니까? 어느 쪽이든
정치 탄압이라고 반발하지 않을까요?

아시다시피 피의사실공표죄는 형법의 대전제인 부당한 국가 권력의
행사로부터 개인을 보호한다는 측면에서 만들어진 기술적인 조항으로
피의자의 인권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지요. (수사 비밀 유지 기능은
논점 사항이 아니므로 제외)

그래서 세부 조항임에도 원론적인 성격을 가지기 때문에, 다른 가치와
양립하지 못하고 충돌하는 면도 있습니다.(공공의 이익, 국민의 알
권리, 언론 자유 등)

피의사실 공표가, 때로는 부당한 정치 탄압이나 계속되는 범죄 피해자의
양산을 막아주는 기능이 있었던 정치 사회적 역사가 있기 때문에,
단정적으로 그것은 절대 안 된다 이렇게 볼 수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피의사실 공표죄는 구속 수사 이후에 적용하는 것이
현실적이지 않은가 생각해요.

호잇

2011.08.30 13:57:50
*.38.121.136

고 노무현대통령 과정과 같죠. 진보에 대한 잣대가 상당히 높다는 방증이구요.

절대적 비교가 오히려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군요...

2011.08.30 14:32:32
*.192.179.62

제발 칼같이 처리하고 딴나라당도 그 기준에 맞게 처리되길...
그래야 국민이 원하는 높은 도덕성을 가진 자들이 나오지...
하지만 현실은...
노통때 각종 장관들 -> 딴나라당에서 위장취업으로 낙마..
쥐박이 각종 장관들 -> 쏘리면 끝...

국민이 착하니.. 쩝

332

2011.08.30 14:52:30
*.170.39.16

김어준 총수 말마따나 비겁해서 이 지경이죠. 지들은 아닌 척...
보수던 진보던 똑같이 하면 됩니다.
검찰은 피의사실 흘리지 말고 사실관계나 입증해라 라고요.
못하면 검찰 까면 되고 입증되면 그때가서 내려오라고 하면 되죠.
조낸 호들갑들이네요.
학습효과도 없는지... 두번이나 당했는데...

337

2011.08.30 16:05:33
*.142.188.87

쥐세끼가 말기에 아주 발악을 하는군요.

어디 한 번 두고보자..

...

2011.08.30 17:34:32
*.96.110.99

뭔 개소리야

지금 곽노현이 욕얻어먹는 이유가 "불쌍해서 2억 줬다"는데 빡친거아냐

이말이 검찰이 했나? 뭔 또 검찰을 규탄해

노무현이 욕얻어 먹었던 이유도 같은 거지, 이말 기억이 안나나?

"아내가 받았다" "2억짜리 피아제는 논뚜렁으로...."ㅎㅎㅎ

진보에대한 높은잣대? 풉 ㅋㅋㅋ

곽노현이 사퇴하지 않겠다고 버티니 참 보기좋네 ㅎㅎㅎ

뭐래는겨..

2011.08.30 17:44:06
*.226.220.58

니가 판사해라 ㅂㅅ

제임스보드_832907

2011.08.30 18:20:55
*.230.135.207

정치 우민화에 선봉에 서 계신 님의 댓글을 보니 우습기도 하고 씁쓸하구려.
생각없이 매스컴에서 읇어주는데로 자신의 정치철학인양 나불대는 대표적인 케이스.

논뚜렁 시계얘기는 말이죠.
박연차가 선물로 시계를 준 건 맞아요. 2억짜리 피아제.
그걸 곽양숙 여사가 받았고 선물을 보니 받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워서 박연차에게 다시 돌려보냈어요.
그걸 나중에 박연차가 검찰조사에서 시계줬다는 얘기까지 했고 검찰은 쾌재를 부르면서 타이밍을 잡죠.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하기 전에 역시나 하던데로 언론에 흘리죠
조중동의 칼춤은 역시나 불을 보듯 뻔한거고.

노무현 대통령은 곽여사가 받고 돌려보내서 시계관련된 내용이 뭔지조차 몰랐기 때문에
검찰조사에서 다소 격앙되셔서 "논뚜렁에 갖다 버렸는지 어쨌는지 알지도 못한다"라고
화내서 한 발언을 교묘하게 뉘앙스를 바꿔서 시계받고 논뚜렁에 버렸다고 문학적 기질을 발휘한게
검찰과 조중동입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그런 시계 받은 적 없다입니다.

그런데 님 같은 정치우민이 그걸 덥썩 물고 작두위에서 칼춤추는데 같이 올라가서
자기 발바닥에서 피나는 줄도 모르고 광란의 작두타기를 하는거죠.

님의 지적수준이 참 딱해보입니다.

...

2011.08.30 19:07:45
*.96.110.99

권양숙이 돌려줬다?

조중동에서 퍼오면 조작이라고 개거품 물까봐 문재인 증언으로 가져왔습니다.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주장에 따르면, 박 전 회장 측은 노 전 대통령의 형 건평씨를 통해 이 시계를 전달했고, 건평씨 부인 민미영씨는 권 여사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이에 권 여사는 “되돌려 주든지, 형님이 쓰시라”고 말하면서 민씨와 몇 차례 승강이를 벌였지만 결국 시계를 받았다.

문 전 실장은 “권 여사는 ‘큰집에서 가져가서 쓰시라’고 했고, 민씨는 ‘우리도 이런 것은 못 받는다’고 사양했다”며 “권 여사는 시계 장식이 요란해 노 전 대통령에게 드려도 사용할 만한 시계가 아니라고 판단, 민씨에게 그렇게 얘기했는데, 몇차례 밀고 당기기를 하다가 결국 받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는 “권 여사는 그저 고급시계 정도로 생각했는데, 나중에 검찰 수사과정에서 이 시계가 1억원짜리라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권 여사는 “1억원씩이나 하는 시계가 있느냐”며 놀랐고, 결국 이 시계를 파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090527003760&subctg1=&subctg2=

구라와 선동은 그쪽 트레이드 마크건 알겠는데 티안나게 소설을 쓰셔야죠ㅎㅎㅎ

님의 지적수준이 참 딱해보입니다.(1)

제임스보드_832907

2011.08.30 20:29:52
*.230.135.207

좋습니다 문 전 실장의 발언을 팩트로 보고 인정하고 제가 한 가지 묻겠습니다.
진보인사 비리터지면 꼭 단골소재가 이 논두렁 시계인데 파기했다고 얘기했고
그 물건을 찾을 수도 없고 댓가성도 입증이 안되는 사안을 물고 늘어지는 건 옳다고 보시는지요?
더 적절하게 형평성을 기하기 위해서 한날당과 가카쪽 비리와 비교했을 때 어느 쪽에 사안의 경중이
그 무게감을 달리 한다고 보시는지요? 너무 많아서 일일히 나열하기도 힘들지만요.

항상 이 논두렁 시계로 물타기 한다면 한나라당은 차떼기 정당이요 가카는 주가조작 작전주 세력으로
대통령은 커녕 구속수감됬어야 할 인물 아닌가요? 천안함은?

구라와 선동은 님이 서계신 그곳 진영에서 아주 전문적으로 하시는 거죠.
투표거부는 지들이 과거에 시작해놓고 이번에 나쁜투표가 어딨냐고 개드립치는 그 몰염치함처럼.
아닌가요?

그거 기사 한 줄 발췌했다고 님의 지적수준이 변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검색능력이 좋은 것 뿐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냐

2011.08.31 01:15:02
*.153.250.43

논리적으로 당신이 졌어.
검색능력운운하면서 구질구질하게 어거지 부리지 말아.

222

2011.08.30 17:53:14
*.178.8.28

노태우가 YS에 줬다는 2,000억원은 아무도 뭐라 안하든데. 따지고 보면 그것도 후보 단일화의 댓간데.

제임스보드_832907

2011.08.30 21:00:04
*.230.135.207

그러게요 이런 중차대한 이슈는 곧 묻혀버리네요.
저 윗 분은 논두렁 시계로 곽교육감을 같이 묶어서 물타기를 시전하는데
댓가성이란 명분으로 확실히 비교할 수 있는 건 오히려 물태우와 YS 간의 2000억 거래죠.
이거 왜 언론에서 빵빵 안 터뜨리고 검찰은 손놓고 강 건너 불구경하는지 아님 애써 사장시키나요?

2억 VS 2천억 구도를 만들고 싶은건가요?
왜 자기 눈의 들보는 못 보고 남의 티끌은 어쩜 그렇게도 잘 보고 물어뜯는지 아전인수의 결정판입니다.
그리고 곽교육감 아직 수사도 시작안했습니다. 공정한 문제제기와 수사를 하는 검찰도 아니죠.
그렇기에 사람들이 정치적인 수사를 한다고 욕을 하는 겁니다.
떡검,섹검에 연루된 사람들 그래서 사회적으로 매장 당했습니까? 오히려 영전을 했으면 했지.

ㄸㄱ

2011.08.31 08:10:43
*.246.72.177

당신이좋아하는찌라시 언론에 세뇌되있다가 문재인말을인용한 답글에 재대로한방먹었네..자신이보고싶은것만보고 믿고싶은것만믿는주제에 애국자라도된것마냥 주접떨지마세요...그딴 편협하고 극단적인 사상으로 누굴가르치려들고 누굴손가락질하는지..

제임스보드_832907

2011.09.01 17:58:32
*.230.135.207

지금 쓴 말 고대로 토시 하나 안틀리고 당신한테 돌려주는데 당신도 당신 믿고 싶은 것만 믿잖아 안그래?
곽노현 가루가 될 때까지 까면 애국자고 옹호하면 반 민주, 애국세력이지?
그런 편협하고 극단적인 사상 과연 누가 국민들에게 선동질하고 가르치는걸까?

네가 보는 것은 진리요 생명이요 애국의 빛나는 길이냐????????????????????
니가 상위10%에 드는 소득계층이 아니라면 정말 측은하고 안타깝다.

111

2011.08.30 18:00:34
*.109.153.10

이런걸 보고 바로 물타기라고 하는거요...

검찰을 강력히 규탄??? 개떡같은 소리하고 있네..

11

2011.08.30 19:46:10
*.246.70.108

MB도 유죄 입증 전까지는 까대면 안되나요??

ㅁㅇㅁㅇㄴ

2011.08.30 21:50:06
*.244.218.6

다들...자중하시고...





오세이돈 전시장, 2MB 욕할때는 신나더니....
이건 음모입니까??





그냥 FACT 나올때 까지 자중합시다.
검찰 못믿는다구요?
경찰도???????????


그럼 할말없구요..님들이 사법고시 되서 법조계를 바꾸면됩니다.
무간도 영화처럼~~~~~ 인생을 바꾸어보세요.



전 그럴 힘이 없어서... --;;;;;

립-

2011.08.30 22:26:13
*.171.113.150

돈에 환장해서 옆집 개개끼 똥꾸멍에 쳐 넣었던 도덕을 이럴땐 또 잘도 빼먹어 ㅋㅋㅋ

아, 원래 애널써킹이 주특기던가 ㅋㅋㅋㅋ

ㅋㅋㅋ

2011.08.31 00:21:34
*.126.92.18

대한민국 검찰을 믿냐.....

그냥 일반 개개인 보다는 권력이 있으니 그냥 있을뿐이지...

가카는 믿나?

대통령되서 나라 바꿀힘 없으니, 그냥 닥치고

까라면 까라는데로 까면 되겠네.....

참 말 뻔세하고...

ㄹㄹ

2011.08.31 00:44:11
*.246.72.220

곽노현쉴드치기바쁜사람들...평소에 딴나라당이랑 정부를신나게까더니 이런상황에는 전혀다른잣대를 들이대는구만...위선자들..증말구역질나네..당신들이손까락질하는 정치인들과 당신들이 다를게뭔가요?? 엄청정의로운척하더니..

빙신들

2011.08.31 01:12:21
*.153.250.43

진보라는 작자들이 맨날 하는말이 보수는 더럽고 자기들은 깨끗하다면서
실은 지들이 욕하는 보수들 나쁜건 다 똑같이 따라하고 있잖아.
깨끗한 척이나 안했으면 가증스럽지나 않지..

수구꼴통이라고 욕하면서 지들은 더 꼴통들이야.
논리도 없고 아전인수에 지들 유리한것만 믿고 불리하면 다 보수들의 음모지
어거지만 가득차서.. 좌파애들은 답이 없다.

^^

2011.08.31 01:16:10
*.143.102.211

구역질 나는 곽노현 빠들도 구역질나네.
끼리끼리 논다드니.

어이없는 자식들.

아기분좋다~~

2011.08.31 02:01:32
*.237.141.132

ㅋㅋ 여튼헝글 좌뽤~ ㅋㅋ 진짜 ㅋㅋ북괴들 좋아라 하겠따 그러니 쩝.. ㅋㅋㅋ역시 헝글좌뽤~~
놈현은신~~명박은개쉑히 ㅋㅋㅋ ㅋㅋㅋ여익후~~ ㅋㅋㅋㅋㅋㅋ

ㅎㅎㅎ

2011.08.31 04:27:47
*.142.82.228

댓글 가관이구만!
어이 쓰레기들!
문제는 말이야 그냥 전부다 니들이 싫은거야. 진보니 보수니 개소리고 모든 문제의 핵심은 그냥 니들이 너무 싫은거야
그래서 니넨 이번을 끝으로 최소 15년은 다시 빛 보기 힘들어
그냥 모든게 싫은거야 알간?
뭐..... 민주당도 마찬가지라 조금 헷갈리긴 하지만 중요한건
수많은 투표권자들이 실실 쪼개면서 웃고 있던 서태지전부인 변호사에 대한 무한한 복수심이 니들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크단다
너넨 끝이야

필름버프

2011.08.31 09:43:54
*.236.6.166

사채빚에 허덕이고 진보후보였던 방명기 교수는 왜 바른에서 변호한다고 했다가 여론때문에 다시 변호사 바꾸기 ㅋㅋㅋㅋ

검찰은 자진출두를 왜 소환 조사라 하는가?

그걸 왜 언론은 그대로 보도 하는가?

대법까지 갑시다.

검찰은 자기밥그릇이 중요하지 정권에 매이지 않음 레임덕이 오면 검찰도 등돌릴수도 있고..

자 봅시다

검찰이 어찌 흘리고 여론이 어찌 몰고 가고 사법기관의 판단을 ..

에라

2011.08.31 12:33:50
*.129.70.65

당신이혐오하는 딴나라당사람이 같은입장에 처해도 대법원 어쩌고 주접떨수있나요?? 옳타쿠나 하고 씹어대겠지...그렇지않나요?? 그런 썩어빠진 사고방식으로 정의로운척 애국자인척 하지마세요.. 구역질나니깐

필름버프

2011.08.31 13:49:56
*.236.6.166

공정택 사건 보면 딱 나오는데 이건 무슨 논리로 들이대는건지 ㅋㅋㅋㅋㅋ

공정택 잘 기다려 줬잖아 진보나 보수나 검찰도 언론도 .....

확정나고 물러 나서 재보선 한거잖아 아 ㅋㅋㅋㅋㅋ

이번에도 그러자고 하는거잖아 ..

내 생각을 말하는거에 무슨 몇일 굶은 쥐처럼 달려 드시나?

너님이랑 안 맞는거지 그냥 보편 타당한 사실이고 진보 입장에선 맞는거잖아..

댓글 부대랑 싸우기 시러~~~ 히바~ ㅋㅋㅋㅋ

댓글 부대가 있다고 하는데 당신은 아니죠? ㅋㅋㅋㅋㅋㅋ
ㅋㅋ

...

2011.08.31 14:11:50
*.96.110.99

공정택때 기다려 줬다? 대가리가 나빠서 기억이 안나면 검색이라도 해봐라 ㅆㅂㄻ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23&oid=305&aid=0000000798
위링크는 2008년 10월에 낸 민주당 성명자료다. 공정택 대법원 판결은 올해 2월에 나왔지. 2008년에 민주당 지도부가 어떻게 했는지 한번 되돌아보시기 바란다. 대법원 판결 2년전이다. 대검도 항의 방문하고, 논평도 ‘뻔뻔스럽’다고 했다. 그리고 민주당 등 야3당이 공정택 당시 교육감을 방문해서, 사퇴 촉구도 했고, 청문회를 하지 않으면 국회 교과위를 열지 않겠다고까지 했다. 그래서 기억에는 공정택 교육감 청문회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구라와 선동은 그쪽 트레이드마크건 알겠는데 검색좀 하면서 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름버프

2011.08.31 14:19:54
*.236.6.166

ㅋㅋㅋ

조중동이 더 심하잖아 ㅋㅋ

당연한 자기편 들기고 정당이나 사회단체에서 저러는건 당연한거잖아

결국 상관 없이 대법판결 후에 내려 왔잖아

그말 하는건데 너 왜 구래 ㅋㅋㅋ 쥐처럼 ㅋㅋ

댓글 단거 저녁에 검사 받고 수당 받아야 하는 알바는 아니지?

자꾸 너희랑 말 섞기 시러 ㅋㅋㅋ

헝글 할라면 욕하지마 쥐처럼 ㅋㅋㅋ

에라

2011.08.31 15:52:52
*.246.71.63

필름버프 당신같이 찌라시에 세뇌되어 똥오줌도 못가리고 극단적으로 편향된 사상을가진 헝글회원들을 가르키는건데 공정택때 진보,검찰,언론 운운하며 미친척하는거는또뭐요?? 당신의 이중성이 드러나는게 창피한줄은아나보지??

필름버프

2011.08.31 16:17:47
*.236.6.166

너 웃겨 ㅋㅋㅋㅋㅋㅋ
말이 안되 ㅋㅋㅋㅋㅋㅋㅋ

보드는 탈줄 알아?
알려줄께... 도전해 봐 ㅋㅋㅋ

2011.08.31 16:33:05
*.215.235.5

좌파 니들은 논리적으로 불리하다 싶으면
항상 주제를 이탈해서 인신공격하는 태도로 일관하지.

보통때 게시판에서 별 생난리쳐도 사람들이 가만있는것은.
니네들이 무서워서 피하는거 아니야 더럽고 수준차이 나니까 상대안하는 거지.

필름버프

2011.08.31 16:40:48
*.236.6.166

ㅋㅋㅋㅋ 메시지가 불리하면 메신저를 공격한다고 말하고 싶은가 본데

그런거 아냐 ㅋㅋㅋ

너희가 쓴 글을 봐 어디서 뭘 논해야 할지 말 섞기 싫어 ㅋㅋㅋㅋ

이상 끝

보드타러 와라 ㅋㅋㅋㅋㅋ

에라

2011.08.31 16:36:18
*.246.71.63

자신의 치부가드러나니깐 갑자기보드타령이시네...언제 기회가되면 한수가르침부탁드리지요..

필름버프

2011.08.31 16:44:05
*.236.6.166

치부가 아니라 그냥 귀찮아~~~~~~

응 스키장으로 와 ㅋㅋㅋ

여기서 활동 할라면 보드 좀 알고 활동 하는게 명목이 서잖아

한번 배워봐 ㅋㅋㅋ

스키장 갈때 연라케~~~~

Q

2011.08.31 18:16:35
*.190.27.212

조금 심하게 반박하는 글이 달려서 기분 상하는건 알겠지만,
먼저 반말체로 글을 쓰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공정택 사건에서는 버프님이 주장하고 계신 것이
사실과 동떨어집니다. 여론 재판은 그 때도 어김없이 있었고
그 여론은 야권과 언론에서 주도했었고요.

자기 의사를 소신있게 밝히는 것은 좋은데,
반말, 알바 드립으로 상대방 인신공격 하는 것을 보면
중도층이 보기에는 그런 사람 말의 설득력이 더 떨어져
보입니다. 한 마디로 없어 보여요.

다음 부터는 그러지 않기를 기대해 봅니다.

필름버프

2011.08.31 19:43:09
*.253.83.178

뭐 먼저 욕한 사람한테 그냥 너라 한거구여
뭐 알바드립으로 저렴하고 없어보인다면 그렇다고 하죠 ㅋㅋ 뭐 말하는게 댓글부대 팀장급정도 예상해봅니대 뭐 또 알바드립 저렴해도 할수 없구요 ㅋㅋㅋ

말 섞기 싫었는데 뭐 사퇴하라 마라 여론 정당에서 하는걸 뭐라 하는게 아니라 ㅋㅋ 공정택이 대법판결받고 내려왔듯이 곽교육감도 그러자고 판결전까진 사퇴하지 말자고 말한겁니다 ㅋㅋ
보수가 진보를 압박하고 진보가 보수를 압박하는걸 해라 마라가 팩트가 아니잖아요

이상 끝

ㅋㅋㅋ

Q

2011.08.31 20:34:12
*.190.26.29

공정택도 대법까지 갔으니까, 곽노현도 대법까지 가는 것이 맞다
이런 논리신데요, 형평성을 주로 많이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곽노현 2억 수수의 불법성에 대해서 아직 법원의 판단이 나오지
않은 것이니 기다린다고 본다면,

검찰의 피의사실공표죄의 경우에도 법원의 판단을 기다려야 할
사안이거든요.


위에 버프님 댓글을 보니, 피의사실 공표 비난에만 매우 적극적이시고,
선거 부정 사범에 대해서는 관대하신 것 같은데 이게 조금 순서가
이상하지 않은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선거 부정 사범은 민주주의의 보루를 해했다고 하여, 대체로 처벌이
매우 엄합니다. 피의사실 공표죄는 그보다는 레벨이 낮지요.
(후보자 매수는 7년 이하 징역 등인 반면에, 피의사실공표죄는 3년
이하 등임)

그런데 선거 부정보다 피의사실공표를 더 비난한다면, 그야말로
본말이 전도된게 아닌가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버프님의 논리대로 형평성을 따를수록, 피의사실 공표를 선거 부정보다
더 비난할 만한 타당성은 별로 보이지 않는 것 같네요.

필름버프

2011.09.01 08:47:50
*.253.87.98

법조항을 열거하시면서 결국 판결이 나기전에 위법이라고 단정지으시네요

본글에 주제도 무죄추정원칙인데 딱 위법이다 범법이다 못밖아 놓고 검찰의 피의사실공표보다 선거법 위반에 관대하다라고 하면

지금 법을 위반하는건 검찰이잖아요 ㅋㅋ


판결나기까지 무죄추정원칙 지키자고 한말이 이해가 안되시는건 아닐테고

Q

2011.09.01 19:13:02
*.12.195.39

본인은 어느 쪽도 위법이라고 단정지은 적이 없는데요?

검찰 쪽을 피의사실공표죄라고 마음대로 단정지은 것이 버프님입니다.

피의사실 공표죄인지 아닌지는 법원의 판단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보아야 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버프님의 논리대로)

곽노현의 선거 부정은 법원의 판단이 나와야 하는 것이라 주장하면서도,
검사에 대해서는 피의사실공표죄라고 법원의 판단이 나오기 전에
마음대로 단정을 하는 이중 잣대를 버프님이 가지고 있으니 그 오류를
지적한 것입니다.

형평성을 그렇게 강조하시면서, 왜 이중 잣대를 들이 대시는지.....
게다가 선거 부정이 피의사실공표죄보다 훨씬 더 무거운 죄거든요.

스스로의 논리를 스스로 완전히 엎고 있으시니 말씀드렸습니다.

필름버프

2011.09.02 09:46:28
*.236.6.166

수업시간도 아니고 밑줄치고 설명을 써줘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 ㅋㅋ
그래서 말 섞시 싫다는건데

님이 단정 짓고 말한 부분 밑줄 쫙~~

----------------------------------------------------------------
위에 버프님 댓글을 보니, 피의사실 공표 비난에만 매우 적극적이시고,
선거 부정 사범에 대해서는 관대하신 것 같은데 이게 조금 순서가
이상하지 않은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선거 부정 사범은 민주주의의 보루를 해했다고 하여, 대체로 처벌이
매우 엄합니다. 피의사실 공표죄는 그보다는 레벨이 낮지요.
(후보자 매수는 7년 이하 징역 등인 반면에, 피의사실공표죄는 3년
이하 등임)

그런데 선거 부정보다 피의사실공표를 더 비난한다면, 그야말로
본말이 전도된게 아닌가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

님이 말한대로 선거부정보다 피의사실 공표를 더 비난한다면..이라고 위에 하셨네요?

선거부정이라고 누가 판단 내린건가요? 이글의 논지도 무죄추정원칙 그걸 지키자고 하자는거죠?

법원판단 기다리자는 제 말은 알아 듣긴 하죠? 그럼 아직 선거법 위반 아니란것도 이해하죠?

진보 보수의 압박에 대해선 맞다 틀리다 라고 하는게 아닌것도 알죠? 그건 언론 정당의 몫중에 하나인거고

그런데 님이 먼저 선거법 위반이라고 정해 놓고 피의사실 유포보다 더 위법하다고 하면서 하니깐 이렇게 밑줄까지 그어야 하잖아요





아 정말 쫌~~~~

아후....

이게 본업이 아니길 바랍니다.

알바라면 빨리 그만 두세요 본업이여도 하지 마세요 아님 말구요

아 댓글 많이 달아서 포인트 막 올라감 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원한건 아닌데 ㅋㅋ

Q

2011.09.02 15:54:29
*.190.27.49

선거부정이나 피의사실공표 모두 혐의죠? 인정하시죠?

그런데 두 개 중에 어느 쪽이 더 무건운 죄인가 하면
징역 7년 이하 등등인 선거 부정이 더 무거운 죄입니다. 이제 아셨지요?

자, 여기서 형평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양쪽 다 비판하지 말든지, 어느 한 쪽을 굳이 비판을 한다면 선거 부정
혐의자를 비판하는 것이 합리적이겠지요? 왜냐 죄질이 더 나쁘니까요.

그런데 위의 본문은 선거 부정 혐의인에 대해서 비판하는 것이 아니고
검찰쪽의 피의사실 공표 혐의를 비난하고 있는 글입니다.

그리고 버프님은 그 글에 적극 찬동하는 댓글이나 태도를 보이셨구요,
그러면서 형평성을 매우 강조하시고.....

그래서 버프님의 논리와 생각의 오류에 대해 지적해드린겁니다.

진보 보수의 압박에 대해 맞다 틀리다 한 것이 아니라는 말씀으로,
뒤로 한 걸음 빠지시니까 그만하겠습니다.


진보가 진보다우려면, 수구꼴통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너네가 했으니까 우리도 한다... 그건 진보가 아니라 그냥 다른
수구꼴통일뿐이라는 것을 생각해주셨으면 해서요.

흐미 ㅋㅋ

2011.08.31 10:58:38
*.160.6.198

노대통령은 무죄추정의 원칙이 철저해서

대우건설 남사장관련

자신의 형은 두둔하고

남사장 한강투신하게끔

기자회견까지 했구나 암 그라제~~~

ㅂㄹㄱ

2011.08.31 12:46:03
*.246.73.18

그 사건은 개나라당이 증거도 없이 노통형 엮을려고 까댔던 사건이잖냐? 알고 까대라 좀.

흐미ㅋㅋ

2011.08.31 12:50:04
*.160.6.198

나참ㅋ 그러니깐 증거도 없이 남사장 까대던 노통형은?? 엉??? 알고좀 쉴드을 치셔~~

아놔

2011.08.31 13:31:27
*.119.172.85

뭐가 증거도 없어 ㅄ아.. 남사장이 노통 형 찾아가서 청탁하려다 돌아온건
세상이 다 아는건데 또라이 색히야.

증거 좋아하시고있네..으휴

흐미 ㅋㅋ

2011.08.31 14:52:25
*.160.6.198

이 ㅄ아 그러니깐 곽노현도 지가 지입으로 2억을 줬다는데 왜 까면 안되는건데???

이글 올린이의 취지는 무죄추정의 원칙이니 법원 판단이 나올때까지 죄가 성립이 안되다는건데

남사장이 노통형 찾아가 청탁한건 법원판단이 나와서 노통이 기자회견까지 해서 모욕을 줬냐고 ㅄ아.

Board_MAX

2011.09.01 12:37:53
*.34.62.46

모욕 받을만한 짓햇으니까 모욕하지.. ㅄ아...그렇게 청탁하지 말라 했는데...

그리고 2억의 댓가성이 확인 안된 현시점에서 까는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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