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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궁금해서 질문을 올리면...
에를들면,, 000데크 어때요?
역캠은 뭐가 좋아요?
바인딩은 뭐가 좋아요?
등등등.... 이런 질문 올리면 꼭..댓글에...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검색의 생활화, 검색해보세요./.
등등.... 이런댓글 왜 쓰는겁니까??
그럴꺼면 댓글 쓰질 말던지.....
질문 게시판에 질문하는게 잘못된건가????
물론 검색하면 많이 나온다... 그중에도 위에 말한 댓글은 또 있고....
뭐랄까.... 검색을 해봐도 내 상황에 맞는 정확한 답변을 얻기 어려워서....혹은 귀찮아서 일수도....
어쨋든... 그래서 질문게시판에 질문을 하는데.....
저런 댓글 달거면 뭐하러 들어오는건지....
댓글 많이 달면 상주나???? 아니면 있어보이나????
내가보기엔 초등학생이거나 초등학생 지능을 가진 사람으로 밖에 안보이는데....
질문게시판에 질문 올리면 3종류의 사람이 들어오더라...
1. 아는 한도내에서 답변해주려고
2. 나도 궁금해서
3. "검색해보세요","검색의 생활화" 란 댓글 달려고 오는 할일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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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개의 댓글을 읽고...................
올려주신 댓글 잘 읽었습니다. 읽다보니 다소 맞는말도 있는거 같구요. 할말을 간추리겠습니다..
여러..댓글들의 댓글을 달기는 힘드네요...
우선, 공지사항 읽었습니다. 이글쓰고도 읽었구요. 오래전에도 읽었습니다.
공지사항에 보면 질문전에 충분히 검색을 해보라는 문구가 있는거로 알고있습니다.
솔직히 검색 안해보고 질문 하는사람은 없을거에요... 문제는 얼마나 검색을 해보냐 겠지요..
저같은 경우는 성격의 문제일수도 있지만.... 워낙에 좀 급한편입니다. 쉽게 가는걸 좋아하구요...
제가 질문게시판에 질문을 올린 의도는... 제 노력에 의한 검색에서는 적당한 답변을 찾을수 없어서구요. 누군가가 정확한 답변을 달아주겠지...라는 생각이죠.... 이게 잘못된건가요????
제 생각에는 "검색 해보세요"라는 답변을 다시는 분들은... 이미 질문게시판 제목에서 클릭을 하기전부터.. 질문자의 질문에 대답을 해줄 생각은 없었던거로 보입니다만...? (이질문 또올라왔네? 날로먹으려고 하네? 얄밉네..) 이런 생각에서 댓을을 다는거로 생각됩니다.. 헌데 질문게시판에 질문을 올리는건 특정 소수에게 답해달라는 의도가 아닙니다... 저의 경우도 불특정 다수에게 그 장비에대해 개인의 생각을 뭍는거고 그중에 저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있을거라고 생각되서 올리는거구요...
근데 댓글에 "검색의 생활화" "검색해 보세요" 등이 달려 있다면.... 혹여나 정말로 답변을 해줄 용의가 있어서 들어오신 분들도 김빠지게 되기 마련이죠... 저같아도 제가 답변 달려는데 위에 댓글에 이런글들이 있다면, 왠지 내가 답변하면 안될거 같은 생각이 드는걸요..
--------- 정말 개인적으로 질문게시판 이용하면서 화나고 답답한 마음에 자유게시판에 끄적거렸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랑 틀린 생각을 갖고 계시는군요ㅋㅋ 이렇게 정성들여서 제글에 댓글 다시는분들이 질문게시판에 댓글은 "검색해 보세요" 라고 달겠지요... 씁씁하네요
농구있네라는 댓글이 몇몇 있네요...
제 닉네임은 축구싶냐 입니다... 이전에 아이디가 닉네임이 농구있네 였으나... 해킹을 당한건지....
비번이 맞지 않네요....
댓글을 다는 입장에서 쓰겠습니다.
말씀을 하셨는데......
에를들면,, 000데크 어때요?
역캠은 뭐가 좋아요?
바인딩은 뭐가 좋아요?
이런 똑같은 질문이 몇개씩 올라옵니다.
물론 다 달아드리면 좋겠습니다만.
허나 똑같은 질문에 댓글을 다는것도 어느정도 입니다.
뻔히 조금만 찾아보면 상세히 다 있는 내용도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만약 찾아봤는데도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질문도 틀립니다.
무슨 제품의 어떠한 점이 궁금합니다. 뭐 이런식으로요.
"바인딩은 뭐가 좋아요?"
이 질문의 답은 "바인딩 회사에서 나오는 제품중 가장 비싼제품이 제일 좋습니다." 입니다.
어찌보면 댓글도 성의 없어 보이지요? 질문도 마잖가지입니다.
질문을 하시는 입장에선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질문을 하실수도 있습니다.
허나 장비 사용기에서 바인딩에 대한 글만 유심히 읽어보면 대충 바인딩에 대한 감이 옵니다.
그후 사용하는 목적 및 가격 등 어느정도의 옵션을 정해주셔야 댓글을 다는 사람도
그에 맞는 장비를 추천해 줄수가 있는거지요.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이런 댓글 달리면 기분이 나쁠수도 있지만
정말 검색하면 간단하게 찾을수 있는 질문도 상당히 많습니다.
"**데크는 어때요? " 이런 질문도 그 회사 홈피 가서 번역기만 돌려도
그 데크에 대해 어느정도 답이 나옵니다.
악성댓글보다 더 나쁜게 무플이라 알고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오해가 풀리셨으면 좋겠내요.
만약 그렇게만 물어봤다면-바인딩 회사에서 나오는 제품중 가장 비싼제품이 제일 좋습니다 이게 답변이겠군요. 성의 없는 질문에 성의 없는 답변입니다만,,, 검색 활용화 보단 낫네요...ㅋㅋ
-**데크는 어때요? 라는 질문... 그회사 홈피 가서 번역기만 돌려도 나온다???ㅋㅋㅋ
회사홈피에서는 제품에 대해서 광고를 할뿐이지.. 그 제품 평가를 하진 않을거 같은데요?
그러는 님께서는 보드장비든 가전제품이던 어떤 물건에 관해 질문할 내용이 없겠네요???
회사 홈피가서 확인해보면,, 사용기도 나옵니까? 단점도 나옵니까? 번역기 없거나 번역 못하면요?
--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제가 얼마전에 가지고놀기 쉬운 역캠 데크가 뭐냐고 물어봤습니다...
작년 시즌엔 어떤 데크를 사용했고... 이러 이러한 데크였다. 올해는 가볍고 소프트하면서 적당한 탄성을 갖고 있는 데크를 타고 싶다. ***회사의 ****데크가 괜찮은거 같은데.. 사용해보신분 어떠한가? 혹은 이와비슷한 견줄만한 다른데크가 있는가...)) 의 질문였습니다..
답변은"검색의 생활화", "검색해보시면 나와요" 였구요...
말이 됩니까? 머하러 답변 달아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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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어느 분야든 남들한테 답변해줄 정도가 되면 '검색해보세요'라는 댓글을 다는
이유를 알게되실겁니다.
흔히 나오는 질문들중에 절반 이상이 검색으로 원하는 답을 찾는게 가능하고요.(제가 초보때 이렇게 함.)
'검색해보세요'라는 답변이 달리는 질문의 대부분은 두리뭉실한 질문이거나
답변하기엔 너무 광범위한 질문이지요.
그리고 대부분 짧막한 질문이나 두리뭉실한 질문을 올리는 사람은 검색하는것조차 귀찮고
누가 밥 떠먹여주길 바라는 그런 부류이더군요.
(질문 대충 올려놓으면 누가와서 답변달아주니 검색하고 찾아볼 필요가 없다는 논리죠.)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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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데크고르느라 네이휑과 헝글묻답게시판,장비리뷰 한달내내 검색하고 찾아보고 외국사이트 리뷰글 구글번역기돌려보고 별짓다해본뒤에 몇개추려서 질문은 보통 '이제품이 어떠어떠하다던데(플렉스,탄성,엣지등등에관해) 제가어느정도 타는데 어떨까요?' 라는식으로합니다
글쓴님처럼 역캠에소프트하고 가지고놀기쉬운데크라는질문은 검색란에 역캠,소프트만 검색하셔도 수두룩하게나옵니다ㅡㅡ
검색하는방법모르시는건아니시죠?
자기에게 필요한게있다면 좀더괜찮은걸선택하기위해 이정도노력쯤은 하셔야되는거아닙니까?
님의글과 댓글을보니 정말 어처구니가없네요
저도 장비에대한지식이 전무했지만
근 두달간 데크와바인딩사려고 검색하고또검색한결과 묻답게시판의 글들에 답변도 달수있을정도가되었네요
좋은물건을 사려고하는데비해 성의도없고 귀찮으신가본데 그냥대충 아무거나사세요ㅋ 정말좋은물건을가지고싶으시면 노력이라도 좀더하시던가요
Dand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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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글보더들은 데크 판매회사 직원이 아닙니다"
정녕 그렇게 궁금하지면 헝글보더같은 사용자들에게 물을 것이 아니고
그 제품을 만들고 판매하는 자들에게
1. 그들이 만드는 데크의 특성
2. 가격
위 사항을 직접 물어보거나 카달로그 등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데크를 1차적으로 선별한 후에
다른 사람들의 사용기를 읽어본 후에도 정보가 부족하다고 느끼면
헝글인들에게 특정 데크를 사용기를 읽었음에도 해소되지 않는
그 어떤 특정 정보를 물어보세요.
그럼 그 데크를 사용했던 사람들이 답변을 해주겠지요
너무 쉽게 과실을 받아먹는 것에만 익숙하군요.
지금은 나이가 어려 부모님에게 받아먹기만 하는게 가능할지 몰라도
스스로 행위에 책임을 지게 되면, 개념이 생기면
지금의 행태를 부끄러워 할 날이 있겠지요.
다시금 말하지만 '헝글보더'님들은
'축구싶냐' 당신만을 위한 1:1 맞춤 서비스 직원이 아닐 뿐더러
각 보드사 마케터도 아닙니다.
개념 좀!!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그 답을 아는사람은 똑같은 글을 계속 달아줄만큼 한가하지도않을것이고,
그렇다고 그냥지나치는것보다 어디서 뭘하면 답을알수있을것이다라고
명시해주는댓글이죠.
묻답게시판 공지사항을 참조하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