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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기본비용 vs 비시즌 기회비용
시즌권 37
시즌방 60
한시즌에 아무리 안사고 안쓴다고해도 기본100만원은 깨지는 취미생활
보드를 안타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사치스럽고 호화롭게 논다고 생각하더라구요
한시즌당
11월초 개장~3월말 폐장한다 가정하면
금,토,일 x 22주= 66일..
서울에서 주말에 나가놀아도 밥,차(or 간단gl 술)만 해도 1일 3만 x 66일 = 198만원
몇번 못간다해도 최소 50일은 먹고자고놀는 금액이 대부분 포함이니까 아껴쓰면 오히려 더 저렴할수도 있는데
한번에 목돈이 나가서 크게 느껴지는거같아요
후~하~
저 심심해서 계산해본거 맞아요
어떤 취미생활이든 돈은 깨지게 마련이지만
우리나라 정서상(?) 경제적인 이유든 시간적인 이유든
자기가 못하건 안하건 남들이 하는거 자기가 못하면 그냥
배가 아파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자기 능력에 자기 깜냥에 맞게 놀면 되는것이고
남이 하는 취미가 부러우면 그리고 정말 그렇게 하고싶으면
자기도 노력해서 그걸 할수 있도록 하면 되는건데...
보드타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남아돌아서 펑펑쓰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대부분은 여기 헝글인들처럼 보드가 정말 좋아서 하시는 분들이 훨씬 많다고 봅니다.
제가 아는 한분은 자동차튜닝하는게 취미인데 정말 매니아 수준으로 좋아해서
아반떼사서 튜닝비용만 소나타 한대가격을 쓰는 분도 봤습니다.
사람들이 저자슥 그 돈이면 더 상급의 차를 타겠다 이러면서 혀를 끌끌차면서
이해를 못하겠다 하던데 저는 오히려 그 사람들이 이해가 안갑니다.
그 튜닝매나아분 월급의 절반이상을 매달 모아서 차에다가 쏟아붓는 그 열정이 오히려
부럽더라구요. 무언가에 그렇게 미친듯이 열정을 가질수 있기에 즐겁게 일을하고
또 그렇게 번돈으로 자신이 좋아하는걸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분 술도 거의안드시고 그렇다고 돈을 펑펑 쓰고다니는것도 아니고 열심히
일해서 모은돈으로 튜닝하시는거였거든요.
오히려 인생 허무하다며 하릴없이 허구헌날 술마시고 기집질하고 다니면서
저자식은 돈이 많아서 스키장 다닌다고 손가락질 하거나
저자식은 돈이 많아서 골프치고 다닌다고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 보면
오히려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사람들은 아마도 건전하게 시즌을 준비하고 시즌을 기다리며 설레이는
그 마음을 이해하지 못할테니까요...
골프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정말 돈이 남아돌아서 할게 없고 쓸데가 없어서
돈G랄할려고 하는건 아니거든요. (참고로 저는 골프안칩니다)
물론 "나는 술마시고 룸빵다니는게 취미이자 인생의 유일한 낙이여~"라고 말한다면 할말은 없습니다만...ㅋㅋㅋ
우리나라 정서상(?) 경제적인 이유든 시간적인 이유든
자기가 못하건 안하건 남들이 하는거 자기가 못하면 그냥
배가 아파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자기 능력에 자기 깜냥에 맞게 놀면 되는것이고
남이 하는 취미가 부러우면 그리고 정말 그렇게 하고싶으면
자기도 노력해서 그걸 할수 있도록 하면 되는건데...
보드타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남아돌아서 펑펑쓰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대부분은 여기 헝글인들처럼 보드가 정말 좋아서 하시는 분들이 훨씬 많다고 봅니다.
제가 아는 한분은 자동차튜닝하는게 취미인데 정말 매니아 수준으로 좋아해서
아반떼사서 튜닝비용만 소나타 한대가격을 쓰는 분도 봤습니다.
사람들이 저자슥 그 돈이면 더 상급의 차를 타겠다 이러면서 혀를 끌끌차면서
이해를 못하겠다 하던데 저는 오히려 그 사람들이 이해가 안갑니다.
그 튜닝매나아분 월급의 절반이상을 매달 모아서 차에다가 쏟아붓는 그 열정이 오히려
부럽더라구요. 무언가에 그렇게 미친듯이 열정을 가질수 있기에 즐겁게 일을하고
또 그렇게 번돈으로 자신이 좋아하는걸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분 술도 거의안드시고 그렇다고 돈을 펑펑 쓰고다니는것도 아니고 열심히
일해서 모은돈으로 튜닝하시는거였거든요.
오히려 인생 허무하다며 하릴없이 허구헌날 술마시고 기집질하고 다니면서
저자식은 돈이 많아서 스키장 다닌다고 손가락질 하거나
저자식은 돈이 많아서 골프치고 다닌다고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 보면
오히려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사람들은 아마도 건전하게 시즌을 준비하고 시즌을 기다리며 설레이는
그 마음을 이해하지 못할테니까요...
골프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정말 돈이 남아돌아서 할게 없고 쓸데가 없어서
돈G랄할려고 하는건 아니거든요. (참고로 저는 골프안칩니다)
물론 "나는 술마시고 룸빵다니는게 취미이자 인생의 유일한 낙이여~"라고 말한다면 할말은 없습니다만...ㅋㅋㅋ
그래서 전 겨울에 친구를 버렸습니다 ...
그러다보니 남는건 보드타는 지인들뿐 ㅋㅋㅋㅋ
어짜피 한두번 해보면 다 젬있다고 하면서 ;;;
동이 남아도니 돈 ㅈㄹ 이이 하는 친구나 지인들 보면 ㅋㅋㅋ
겜방가서 쓰는돈이나 술먹느라 쓰는돈 어짜피 주말에 쓸돈 하고 싶은거 하면서 쓰겠다는데
비니라도 하나 사주면서 돈이 넘치니 어쩌니 하던가 ;;;
지돈주고 술을 먹던 겜방을 가건 신경안쓰는것처럼 제가 돈벌어 일년동안 겨울시즌만 보고 살겠다는데
뭐가그렇게 말들이 많은지 ㅋㅋㅋ
그냥 너는 니생각으로 살고 행동하는거고 난 이렇게 사는게 내 방식이다
꼽고 보기싫음 안보면 그만이다 배아프면 따라하진 못해도 비슷하게만 하면 된다
그것도 아니라면 안보는게 상책이다 ~
결국 남아있는 지인들은 전부 보드타는 비슷한 취미에 사람들뿐 이더라고요 ^^
그러다보니 남는건 보드타는 지인들뿐 ㅋㅋㅋㅋ
어짜피 한두번 해보면 다 젬있다고 하면서 ;;;
동이 남아도니 돈 ㅈㄹ 이이 하는 친구나 지인들 보면 ㅋㅋㅋ
겜방가서 쓰는돈이나 술먹느라 쓰는돈 어짜피 주말에 쓸돈 하고 싶은거 하면서 쓰겠다는데
비니라도 하나 사주면서 돈이 넘치니 어쩌니 하던가 ;;;
지돈주고 술을 먹던 겜방을 가건 신경안쓰는것처럼 제가 돈벌어 일년동안 겨울시즌만 보고 살겠다는데
뭐가그렇게 말들이 많은지 ㅋㅋㅋ
그냥 너는 니생각으로 살고 행동하는거고 난 이렇게 사는게 내 방식이다
꼽고 보기싫음 안보면 그만이다 배아프면 따라하진 못해도 비슷하게만 하면 된다
그것도 아니라면 안보는게 상책이다 ~
결국 남아있는 지인들은 전부 보드타는 비슷한 취미에 사람들뿐 이더라고요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목돈이라서 허리가 휘는거지..
그냥 술먹고 노는것보다 보드 타는게 좋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