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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휘팍에 1박2일로 다녀왔습니다.
시즌방에 짐도 가져다 놓고 방청소도 할 겸 다녀왔습니다.
27일 아침까지 베이스쪽에서 부분제설을 했던 이유를 가서야 알았습니다.
아무래도 날씨때문에 모든 슬로프 오픈은 힘들기에 펭귄 하단쪽에만 집중 제설을 해서
미니파크 (미니킥커와 스트레이트 박스)를 조성을 해 놨습니다.
아직 정설을 하지 않아서 상태가 좋지 않지만.. 그래도 7개월을 기다린 사람들에게 조금의 위안은 될거 같아요.
오늘 타고 온거 보고 내일 몇분 보드타러 가신다고 하시네요.
아직 10월이고 킥이나 박스나 상태가 좋지는 않습니다. 가시는 분들은 큰 기대보다는 그냥 눈구경 하러 간다 생각하시고 맘비우고 가시는게 좋으실것 같아요.
오늘 (28일) 가서 찍어온 사진들입니다. 보시고 참고하세요^^
-날씨가 아주 따땃했습니다. 하지만 찬바람이 불어서 덥지는 않았어요
-입구의 동계올림픽을 개최한다는 현수막
-개장을 위해서 청소하고 있는 모습
-개장을 위해서 청소 및 정비를 하고 있어요
-단체강습장의 모습
-펭귄하단의 모습 (멀리 미니파크)
-미니파크에 쌓인 눈 (발목정도까지는 빠져요)
-데크를 박아봤습니다
-미니 킥커..(램프가 더 맞는 말이겠네요)
-오후2시 전광판의 온도 (14도)
-스트레이트 박스(상태가 그리 좋지 않으니 조심해서 이용해주세요)
역시 보더라면 휘팍이네요!
(하지만 보드장은 성우-_-ㅋ)
사진 용량의 제한때문에 큰 사진 올리는게 어렵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