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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319

다들 연봉 얼마정도이십니까~~?

조회 수 2059 추천 수 0 2011.11.08 10:37:17
알파인~ *.115.97.70

다들 연봉 얼마정도이십니까~~?

 

당췌 얼마를 벌어야 집을사고 차를 살수가 있을까요~?

 

대기업 다녀봐야 사실 성과급 빼면 연봉 얼마 않되잖아요~?

 

연봉은......................성적순이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걸 20대 너무 늦게 깨달은 일인으로써...................................

 

다음 생에 태어나면 꼬옥 공부만 할것이다.....작심 삼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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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雨

2011.11.08 10:37:51
*.222.22.70

입.사 8년차 과장....순수 연봉(성과/수당 제외)은 비밀입니다.. ㅎㅎ

카젤느

2011.11.08 10:40:49
*.92.8.197

개처럼일해봐야 한달에 실수령액 3백도 안되네요 ㅅㅂ...

맑은송어

2011.11.08 10:43:59
*.192.182.16

다들 그런거지요~~

알파인~

2011.11.08 10:45:09
*.115.97.70

모 회계사 명예 회장님은 일은 하나도 안하시면서 달 3억을 가져가시더라구요..ㅋㅋㅋㅋ

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

2011.11.08 10:46:11
*.6.1.2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실 연봉은 기분문제지 먹고사는문제는 아니라고봄.

이백만원벌때 밥세끼먹던거 사백만원번다고 밥 여섯끼 먹는거 아니라고 봄.

지금하는 일이 나한테 얼마나 더 보람있고 재미있고 자부심을 갖을수있는지가 중요한거임

Tiger 張君™

2011.11.08 10:48:21
*.243.13.160

이건 어느정도 먹고 살 정도의 연봉이 되는 분들의 이야기죠. 한달에 80만원 벌어보세요. 지금하는 일이

나한테 얼마나 보람있고 재미있고 그런 말은 사치죠. 밥도 밥 나름입니다. 한끼에 2000원, 3000원 짜리도

있지만 20~30만원 짜리도 있습니다. 그보다 더 비싼 것도 있겠죠?

ㅎㅎㅎㅎ

2011.11.08 10:59:01
*.6.1.2

그건 저도 압니다만, 자기일에 애착을갖고 열심히하면 길이있으니 실망하지 마라는 뜻으로 말한거임.

지금 80만원을 받고일해도, 그조직에서 빛날수만 있다면, 언젠가는 800만원 받을거임.

땅그지턴

2011.11.08 10:55:42
*.160.131.98

밥은 여섯끼는 못먹어도 맛난밥 3끼를 먹죠 ㅋ
간식도 먹을수있구요 ㅋ

투더뤼

2011.11.08 10:46:35
*.38.144.252

4000?

재퐈니

2011.11.08 10:47:30
*.247.149.203

13년전에 저는 첫직장 첫월급 백만원 받았습니다.

너무 높은데만 쳐다보지 마세요~ 팟팅!

알파.

2011.11.08 10:59:43
*.237.76.95

13년전 첫월급 100이면 괜찮은거 아닌가요??ㅠ.ㅠ 내가 너무 낮나..

티오피이

2011.11.08 10:49:20
*.247.149.244

이미 늦은거 애들을 낳아서 축구/야구/농구/피겨/연예인 대박을 터트려야함..ㅋㅋ

ReDBuLLDak

2011.11.08 10:48:39
*.137.1.82

쇄골빠지게 일해서 월급 220(세후)...

전 궁금한게 부모님 용돈은 얼마씩 드리나요?

또 부모님 아직 일하시는데 용돈드리는게 너무 힘듭니다 ㅜㅜ

카젤느

2011.11.08 10:52:35
*.92.8.197

저는 부모님 은퇴하셨는데
세대가 원래 그래서 그런지
쉬질못하시겠다면서
또 경제전선에 뛰어드시더군요

.... 그래서 용돈은 안드리고
정기적으로 공납/상납 합니다. 현물,현금 등등

ReDBuLLDak

2011.11.08 10:55:00
*.137.1.82

//카젤느님
제 경우와 똑같네요..
공납/상납이 답이겠죠?
저번주에 생신이라 용돈외에 따로 나감... ㅋㅋㅋ

카젤느

2011.11.08 10:58:56
*.92.8.197

생신/명절/어버이날
이럴땐 평소보다 특수 상납해야됩니다. ㅎㅎ

겨울아안녕~*

2011.11.08 10:56:41
*.248.117.225

다행이도 아직 부모님께 용동은 따로드리지는 않습니다...

아버지가 공무원이다보니 아직 정정하셔서...향후 몇년은 안심??

가끔 어디가실때 차비하시라고 10-20정도 드리구요...아주 가끔...

.

2011.11.08 10:52:31
*.154.140.151

조그마한 공장 부사장....

올해는 사정이 변해서....돈으로는 못받고...

밭 1300평에.....밭고랑 2개 고추농사

또 두고랑 배추.....한고랑은 무우.......한고랑에 반은 파농사....

또 한고랑은 고구마.....

나머지는 콩이랑 호박이랑 들깨,참깨 심었는데...

고구마 한박스 팔았으니......제 연봉은 만원^^

겨울아안녕~*

2011.11.08 10:55:16
*.248.117.225

땅부자이십니다.......

ApK

2011.11.08 11:01:11
*.226.205.18

진심 이리플 젤부럽

겨울아안녕~*

2011.11.08 11:07:25
*.248.117.225

저도 이리플이 제일부럽습니다....

저도 30살기념 목표로는 땅으로 해야겠네요...ㅎㅎ

5년주기로 목표를 세우며 생활하는데 역시 사람은 목표가....

겨울아안녕~*

2011.11.08 10:54:16
*.248.117.225

쇄골빠지게 일해서 월급+수당 280(세후)...

물론 인센티브....법인카드 제외....

4년전에 일시작할때는 연봉1500으로 시작했죠....현재나이 29살....

현재회사는 대기업이라고하면 대기업인 회사구요....

그냥 자기일에 보람가지고 일하다보며 어느정도 선까지는 올라가는거 같습니다....

저도 수당제외하면 실 급여는 많이 줄어드는군요.....

연봉은 4년전 연봉의 딱 2배정도로 보면되겠네여....

라이딩마왕

2011.11.08 10:54:27
*.231.196.1

6년차...개인법인카드,법인차량,기타 지원비,성과수당을 제외한
순수 연봉은.
.
.
.
1억 받고 싶습니다 ㅋㅋ

이대리

2011.11.08 10:55:29
*.60.128.54

부모님중 자금관리하시는 어머님은 용돈 안드리고..
아버지만 어머님 몰래 20씩 드리고 있음. ㅋㅋㅋ
시즌준비 다 끝났으니;;;
담달 부터는 40씩 드려야 할꺼 같더라구요..
20가지고는 말씀은 안하시지만.. 별로 할수 있는게 없다능 ㅠㅠ

포이보스_1017207

2011.11.08 10:57:06
*.192.69.123

나이 31살 연봉.
8000정도 입니다.

























ㅠㅛㅠ 제발~
일케 말하고 싶어요~

베르스퍼

2011.11.08 11:03:46
*.126.250.41

1년차 ㅋ 쌩연봉 2천 중반 ㅋㅋㅋ 허덕허덕!!!ㅋㅋㅋ

겨울아안녕~*

2011.11.08 11:06:24
*.248.117.225

일년차에 이정도면 적은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2천중반이면 월 200정도겠네여 세후....

쌩연봉으로 이정도면 엔신티브 수당등등하면 더 늘어나겠죠~

자산관리 하시면 허덕이지 않으실듯.....

이카르트

2011.11.08 11:11:23
*.87.60.229

근데 연봉이 성과급 포함 연말정산할때 총소득인가요??

겨울아안녕~*

2011.11.08 11:15:06
*.248.117.225

이건 원천징수 금액이아닐까 싶네요....

인센티브를 받아본 경험이 아직없는 관계로 전...ㅋㅋ

뼈붙는노땅™

2011.11.08 11:13:37
*.233.25.253

과장 ■년차 ■천■백 정도 됩니다..각 종세금 빼면.. ■천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적으면 폭풍 댓글 예상되는데...























사실입니다..

뉴비임다

2011.11.08 11:18:09
*.54.74.42

부럽습니다 ㅠ

뼈붙는노땅™

2011.11.08 11:23:18
*.233.25.253

괸히적었다 싶어 삭제 할려구 했는데 님 때문에 삭제가 안되네요... 이런 ㅡㅅㅡ;

라이딩마왕

2011.11.08 11:22:50
*.231.196.1

베이스가 어디신가요?? 전 무주인데...
줄서봅니다...ㅎㅎ

유씨

2011.11.08 11:16:10
*.187.199.114

호봉제라....작년원천징수영수증확인하니까 대충...아니 근데 왜 여기다가 연봉을???

makie

2011.11.08 11:17:06
*.183.237.139

댓글에 은둔의 고액연봉자가 안나와서 pass 합니다. ^^;

론리보더

2011.11.08 11:24:57
*.63.64.10

1억 넘긴게 언제인지 잘 기억도 안 나네요










이렇게 적으면 이글 좀 흥할까요? ㅋㅋㅋ

10시20분

2011.11.08 11:25:52
*.226.142.20

동기친구 20대중반 여자사람 공대나온 대기업 신입. 세후 인센 100올려서 450 받는답니다ㅎㅎ
8시00분출근 5시30분 칼퇴. 저는 출퇴근시간 미정- _-;야근수당/야근비 없음(다시금말하지만 야근이아니고 철야임)
저는 다른 계열사라섬.. 급여..능... 결론은 잠줄이고 투잡중임다.- _-
근데요... 학벌은 동기보단 제가 더 높은데.. 현실은.... 뭐 이런겁니다.
그래서 직업선택이 중요합니다!! 공부잘해서 좋은대학나와서 더 버느냐. 아니거든요.

제가 제 월급 계산을 해봤는데요. 지난달 일한 시간을 계산해보니
시간당 7993원을 벌고있더라구요. + _ +

달기

2011.11.08 11:29:06
*.178.101.190

젠장..대단하시네요 다들 전 세후 연봉 3200정도

훈봉's

2011.11.08 11:31:34
*.78.14.132

서른살입니다.


회사에서 받는 월급은 달 세후 350. 격달로 상여 100%씩 나오구요.


추석/설에 또 나옵니다.

여기까지 7천, 인센티브 별도입니다.


차량하고 유류비는 지원이 되서, 그 돈은 안들고요.


제가 사는 아파트 말고 빌라가 몇개 있어서 월세로 70-80만원씩 삼사백 정도 들어오구요.


따로 연봉 계산은 안해봤는데, 좀 되긴 하겠네요..ㅋㅋ


이렇게 벌어도 사실 이래 저래 부족하긴 합니다.


위에 말씀처럼 밥 여섯끼 안먹지만,



공갈빵을 계속 먹어서ㅠ



팽이가 안 멈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B1

2011.11.08 11:34:57
*.127.225.22

우와 서른살에 정말 마니 버시네요 부럽습니다 ㅠ

훈봉's

2011.11.08 11:51:57
*.78.14.132

팽이가 안 멈추는 꿈입니다;;;;ㅠㅠㅠㅠ

뼈붙는노땅™

2011.11.08 11:39:55
*.233.25.253

휑휑~ 중공업이랑 비슷한 급여 방식이네요.. 혹시?

ㅋㅋ

2011.11.08 14:24:34
*.234.217.156

제가중공업인데요 ㅋㅋ 서른에 저 임금 절대 안나옵니다 ㅋㅋㅋ 뭐 메달리스트라서 초고속 진급하면 ㅋㅋㅋ뭐 ㅋㅋ 비슷할지도 ㅋㅌ

4학년 2학기

2011.11.08 11:35:33
*.11.36.2

ㅎㅎㅎㅎㅎㅎㅎ~~~~~~~~

이제 4학년 2학기 학생은 그냥 웃지요!!!

오늘도 사람인 들어가서 자소서 써야겠네요!!

헝글인들은 나빼고 전부 능력자인가.......''''

PALC

2011.11.08 11:45:11
*.252.130.18

지금 학생이라는 그 가능성을 산다면 얼마면 되겟어요~~~
함내세요!!!

150

2011.11.08 11:50:06
*.100.185.134

많이 버시는 분들만 리플 달아서 그래요. 200 이하로 받는 분들도 많아요

박순경

2011.11.08 11:55:53
*.226.196.54

27세.. 공무원인지라 대놓고밝히진못하지만

직업상 각종수당 등 해서...

물론 다 공제하니 세후..

솔직히 대기업 친구들 부럽진않을정도?^^;

하지만 고향떠나 타지생활ㅋ

것도 서울이라는게~~!

울리는짱구

2011.11.08 12:06:38
*.164.163.148

26세... 개인사무실 직원
연봉? 보너스부터다합처도 1700??
하지만 일하나따오면... 몇십에서 몇백...
하지만 일이하나도없다는...ㅜㅜ

누텔라Com2us

2011.11.08 13:07:27
*.210.106.3

저랑 비슷하신데요 .. 저는 일이 많다는거 ㅠㅠ

날퐁

2011.11.08 12:16:21
*.241.147.32

세전은 좀 되는데.. 세후는..... 흠.

암튼 버는 족족 통장을 Pass 해서 나가서리... 아무 감흥이 없습니다.

4년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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