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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비좀 보탤려고 게시판에 들어갔는데
휘팍서 꽃보더라고 하는 소문이 들리는 여자가 차 구하길래 얼른 전화 했슴.
몇자리 남냐고 하길래 장비합치면 2명 더 태울수 있다고 했슴.
꼭 자기여야 하냐고 물어봄.
아아니.. 뭐.. 꼭 그렇지는 ...
다음날 새벽 남자 두명 태우고 감.
니가 먼저 인사하고 나한테 잘해 임마 라는 기세로 인사도 안하고 힐끗 쳐다보더니 차에 탐.
둘다 체격이 있어서 차가 주저 앉을기세. 조수석에 데크를 세워놓고 뒤에 탐.
운전하는 내내 뒷자리에서 자기들끼리 버터오징어및 땅콩등등 쳐먹어가면서 이야기하는데 욕 섞어가고
우리먹이(여자들)에 손대는 것들은 풍차돌리기로 목을 쳐야 한다는둥.
수컷들 자기구역 여자들 괜찬은놈들이 못건들게 하는건 알아도 데크를 돌려서 목을 친다는 말은
운전하다 말고 흠칫..
편도라서 인당 만원씩 받기로 했는데 시즌방에 돈이 있다고 나중에 준다고 만원만 주고 사라짐.
혼자 옷 갈아입고 타다가 리프트에서 전화 하는데 전화 안받음. 문자 보냈는데 씹힘.
점심때 보니깐 한명은 자기 데크하고 여자 데크 들고서 무리져서 조강으로 히히덕 거리면서 들어가는거 보임.
한명은 뉴스쿨 인듯.
갓길에 버리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