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더니(?) 잔소리가 많아져서... 3부분으로 찢어 올립니다.^^

 

1. 카풀 제공의 경우~.

 

2. 카풀 요청의 경우~.

 

3. 동행하는 동안~.

 

4. 보드장에 도착한 이후~.

 

5. 어떤 차(동승자)를 골라야 하는가...

 

6. 기타 잡설~.

 

 

 

~~~~~~~~~~~~~~~~~~~~~~~~~~~~~~~~~~~~~~~~~~~~~~~~~~~~~~~~~~~~~

 

5. 어떤 차(동승자)를 골라야 하는가...

 

죄송하게도, 이점에 대해서는 뾰족히 드릴 말씀이 별로 없습니다. 책임지지 못할 일은 조심해야죠. ;;

 

그나마 궁여지책을 생각해 본다면...

 

 

 

*. 상대방과 직접 안면이 없다면, 아는 사람을 통해서라도 수소문을 해보자~.

 

 

- 지인 분이 어느 시즌초에 방을 잡고 초대한 일이 있었습니다. 카풀 제공글을 올릴 때 '토요일 출발 /

 

일요일 복귀 / 숙소 제공 불가' 라고 하면서 괜한 짓 한다고 생각했죠.(동승자는 노숙을 하란거냐..ㅋ)

 

출발지를 강남이라고 했는데, 얼마 뒤에 서울도 아닌 분이 같이 가고 싶다고 쪽지를 보내더군요~. @.@

 

나중에 알고 보니.. 그날 같은 장소에 초대받은 분(저하고는 모르는)이 교통편 구하면서, 방장(?)에게

 

'안전 여부' 확인을 부탁해서 연결이 된 것이더군요. ^^

 

사람 초대하면서 안전 카풀까지 엮어 주는.. 끝자리 8**6 님, 당신은 진정한 성우의 복덕방~. ㅋ

 

(지난번에 같이 타면서 전번 공개 여부 물어 봤더니, 지금도 사람들한테 정신없다고 해서 2개만~. ^^

 

대신, 꽃보더인 이 분 아내 분 전번 끝자리는 *88* 번 이라는... ^.~)

 

 

 

*. 살짜콤 뒷조사(?ㅋ)를 해 보자~.

 

제공자(요청자까지 할 필요가.. 있을수도 있죠;;)의 예전 글에 동행자가 있었다면, 그 분에게 연락해서

 

평가를 들어 보자구요~. 당사자에게는 다소 실례일지 모르지만.. 뭐든지 확실한게 좋은거 아닙니까~.^^

 

물론, 전해 듣는 '지극히 주관적인' 정보의 진위성 여부는 본인이 잘 판단하셔야겠지요~...

 

 

 

*. 다른 카풀 요청글에 묻어가기.

 

혼자서 생면부지의 카풀 제공자를 선택하는게 부담스러우면 다른 요청자와 연합을 할수도 있더군요.

 

 

- 어느 시즌말, 셔틀 시간이 좋지 않아 요청 글을 올린 일이 있습니다. 몇 시간 뒤 전화기가 띵동~

 

'카풀 구하셨나요? 같은 동네 여자사람이고 장비 있어요. 님이랑 같이 갈래요'라고 문자가 오더군요.

 

'잘못 보신듯 하다. 난 요청이다' 답신하니, 모르는 제공자와 1:1 은 부담스러워서 묻어 가고 싶다고~.

 

12시까지 기다려도 카풀이 생기지 않아서(그때 제 요청 글이 다소 비호감 조건 : 장비 포함 남자ㅋ)

 

서로 상의하며 고민하다가... 결국은 제 차로 그 분 모시고 용평 다녀왔네요..;;

 

끝자리 4016 님, 이 부분 '묻어가기 신공' 에 대한 저작권은 귀하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

 

 

, 이 경우의 부수적인 문제는 요청자가 한명일때 보다 선택의 폭이 좁아져서 구하기 어렵다는 것과

 

출발 시각이 지켜지지 않을 확률이 높아진다는 점입니다. 출연 배우가 많아질수록 말썽의 확률도.. ^^

 

더불어 '그 묻어가려는 상대는 어찌 믿을수 있는가'까지 생각하면.. 결국 도돌이표가 될 수도.. ;;

 

 

 

*. 각 보드장 별로 마당발이신 분께 누를 끼쳐 보자~. (가능성 희박. ;;)

 

앞서 거론한 '아는 사람 동원하기'와 일맥상통하는 것이지요.

 

각 보드장 별로 상주는 아니더라도 흔히 말하는 '마당발'이신 분들이 있습니다. 인맥이 넓지요~. ^^

 

카풀 제공자 특정인과 직접적인 친분관계가 없더라도 나름 '귀 밝고 눈 밝은' 그런 사람들 말입니다.

 

정말 궁하다면 그런 분들께 실례를 무릅쓰고 '신원조회를 부탁해 보는 뻔뻔함'을 동원할 수도 있네요.

 

(그 분들이 생면부지인 당신 쪽지에 대답을 해 줄지 말지는... 너무 기대하지는 마시구요~. ㅋ

 

그 정보 또한 '지극히 주관적'일 것이므로 알아서 해석하시고~ ㅋ)

 

 

- 여기서 잠깐~! 저는 아는 사람 없어요. 혹시 문의 하셔도 제공할 수 있는건 셔틀버스 시간표 일 뿐.

 

원래 '모태 솔로' 인지라.. 립트 의자 / 안전바한테 말도 붙여 보고, 시즌권하고 대화도 해요. ㅠ.ㅠ

 

어떤 때는 시즌권의 내 사진이 인상 쓰면서 말대꾸까지 하더라니까요~. @.@

 

그 인간 때려주고 싶어요~. ㅠ.ㅠ

 

 

 

*. 이도저도 안되면 개인적인 검색이라도~..

 

"같이가요" 의 카풀 글에 해당 이름 검색이 소용 없다면 자유게시판에서 인맥 조사를 잠시 해 보거나,

 

펀글게시판에서 그 사람의 정신 상태나 편집증 정도를 살펴 볼 수도 있겠지요. 또는 개인 홈피라도.

 

(하지만 카풀 하나 때문에 이렇게까지 시간을 할애한다면... 어쩌면 당신이 편집증 일 수도... ^^)

 

 

~~~~~~~~~~~~~~~~~~~~~~~~~~~~~~~~~~~~~~~~~~~~~~~~~~~~~~~~~~~~~

 

6. 기타 잡설~.

 

 

 

*. 운전자 분, 보드백 여분있으면 트렁크에 하나 넣어 두세요. 요긴하게 쓰일 때가 반드시 있습니다.

 

앞서 거론한 '엣지로 썬팅 살짝 긁는' 경우를 원치 않으신다면 말이지요~ ^^

 

 

*. 실내 세차가 귀찮다면 바닥에 신문지 깔아 두는 정도는 미리 하는게 정신건강에 도움 됩니다~.

 

돌아 올 때 질척이는 주차장 걸어와서 신발 깨끗이 털고 타는 사람.. 의외로 구경하기 어렵습니다~.

 

 

- 끝자리 1031 님, 처음 카풀하던 날부터 신문지 깔아서 괜찮다고 하는데도 신발 열심히 터시던 분.ㅋ

 

이번 시즌까지의 왕복 / 편도 / 장비 포함 / ... 다 합치면, 남남카풀커플 이라고 오해 받을 수도~ ^^

 

 

 

*. 운전자 입장에서 카풀비 얘기를 꺼내기에 그나마 덜 민망한 시기는 도착지 나들목이더군요. ^^

 

'톨비가 얼마네요'하면 대부분 알아서 주시더군요. (하이패스 사용하는 분들은.. 알아서 패스~ ㅋ)

 

 

- 초롱초롱한 눈초리로 음악 선곡하다가도, 목적지 2km 표지판 보면 갑자기 주무시는 분도 있어요.~

 

갓 잠든 사람 흔들어 깨우기는 미안하니, 나들목에서 '염통이 쫄깃~하게' 와인딩 감아주는 센스~.

 

 

- 제가 동승자일 때는 말 나오기 전에 미리 드립니다, 운전자가 달라고 하는거 껄끄러운 줄 알기에~.

 

돈만 내밀기는 좀 어색하니 캔커피 하나 보태서~ ^^

 

 

 

*. 거주지와 방향이 맞으면 교대로 카풀하는게 서로에게 좋지 않을까요? (쌍방 차량 소유일때..)

 

설혹 카풀비를 셔틀버스 비용보다 많이 지불한다고 해도, 승합차량에 인원을 채우지 않는 이상

 

차량 소유주가 비용 측면에서 더 부담하는 것만은 사실이지요. 카풀 제공과 카풀 요청의 입장을

 

모두 겪어 보신분들은 공감하실 겁니다. 더구나 피곤할때 운전해야하는 불편은 계산할수도 없죠.

 

출발지가 비슷한 카풀이었다면 입장이 바뀌어도 서로 픽업을 할만한 거리일 확률이 높습니다.

 

목적지가 같았다는 것은 다시 마주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의미구요. 하물며 시즌권이면.. ^^

 

원래 카풀의 기원을 '이왕 가는 차량에 사람 더 태우고 간다' 라고만 알고 있는 분들도 있지만,

 

'운행 차량을 줄이기 위해 교대로 태워 준다' 도 맞습니다. (한쪽만이 정설이라 우기지 마시고.)

 

어느 한쪽에 기울지 않게 교대로 카풀을 하면 서로 편하고 좋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인 생각)

 

 

- 끝자리 5080 님. 첫 카풀 돌아 올때 '다음엔 제가 모실께요' 라는 말을 새겨 듣지는 않았어요.

 

며칠 뒤의 카풀글을 보고 태워 준다고 해서 고마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교대로 횟수가 제법이네요.

 

이제는 거주지가 많이 차이나고 베이스도 달라 졌지만.. 나중에 기회되면 같이 가자구요~ ^^

 

 

 

*. 시간 약속, 제발 좀 지킵시다.

 

이런걸 말한다는 자체가 좀 부끄럽네요. 자신의 시간이 소중하면 타인의 시간도 그에 못지 않습니다.

 

긴 말 빼고... 좀 일찍 도착하려고 노력하고, 정말 안되면 가능한 빨리 상대방한테 알려 주자구요~.

 

 

- 양해를 구할때도 '조금 늦어요 / 금방 갈께요 / 거의 다 왔어요' 따위 뜬금없는 소리는 자제합시다.

 

도대체 어디서 어디까지가 조금이고 금방인지.. '4분 거리다 / 6분 20초 늦는다' 등 명쾌히 지정해야

 

기다리는 사람도 그 동안 화장실이라도 들르던가 체인점에서 간식거리라도 준비할거 아닙니까.

 

 

 

*. 약속 취소는 곧바로 통보, 만나기 전에는 한번 더 확인.^^

 

새벽에 만나기로 했으면 모닝콜 겸용으로 출발'전'에 통화하시는게 서로의 정신 건강에 좋구요~.

 

낮이나 저녁이면 길이 밀릴수도 있으니, 어느 쪽이건 미리 도착해서 문자라도 보내 주는 쎈스~.

 

 

- 운전자 입장이면 '약속장소에 이미 도착했는데 늦나요?' 보다는, '넉넉히 출발했더니 여유롭네요.

 

약속 시간 확인합니다' 정도면 부드럽지 않을지요~.

 

동승자 입장에서 '지금 나와 있어요. 얼마나 걸리세요?' 라고 해 봐야, 운전하랴 문자 보내랴.. ㅋ

 

'약속장소에 노란 자켓 / 빨간 바지 / 검정 보드백 들고 있어요' 정도만 해도 충분히 알아 듣지요.~

 

 

- 동승하기로 했던 분이 일방적으로 연락없이 잠수 들어가는 일은 심심치 않게 많이 당해 봤었고,

 

새벽 3시에 자는거 깨워서 '꼭 가야한다!' 라고 하시던 분이 잠시 뒤 5시 반에 출발하며 전화 드리니

 

그만 둔다는 경우도 겪어 봤네요.ㅋ

 

 

- 시즌말 성우가 야간 운영 없다고해서, 주간 탄 뒤 용평으로 야간에 이동하기위해 자차로 가려던 때.

 

새벽 출발로 글을 썼는데, 혹시 오후로 출발이 늦춰지면 동승하고 싶다고 예약(?)하는 분이 있었지요.

 

나중에 성우가 야간 운영으로 선회하길래, 차 놔두고 셔틀로 가게되어서 (원래 시간도 맞지 않았지만)

 

카풀 가능성이 없어졌다/ 다른 카풀 구해지기 바란다고 그분께 문자를 드렸지요. 괜찮다는 답신 오고.

 

그날 저녁에, 원하는 카풀 구해졌으니 걱정하지 말라며 고맙다는 문자가 한번 더 오더군요. @.@

 

다소나마 신경 써 주는 사람에게 나중에 확인 문자까지 보내 주던, 끝자리 7822 님, 매너 좋으십니다.~

 

아직 얼굴 본 적은 없지만 언제고 만나게 되면 안전 운전으로 모시지요~.

 

사실 그날.. 비슷한 조건으로 예약 잡은 분이 한명 더 있었는데, 그 분은 카풀 취소되어 죄송하다고

 

2번이나 연락을 했는데 대꾸도 없더군요. 완전 비교되더라는... (그 나머지 분 전번은 생략~ ㅋ)

 

 

 

*. 부상을 비롯한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면 곧바로 알려주자구요~.

 

동승자 분이 부상당했다는데, 병원에 데려다 주지 않을 사람 아마 없을겁니다.

 

운전자 분이 문제 생기면 더욱 곤란해지지요. 빨리 상황을 알려야 대체 교통편을 구할수 있겠죠.

 

 

- '강남 출발 / 복귀' 조건으로 지산에 갔던 일이 있습니다. 그 분은 일행과 따로 타겠다고 했는데

 

중간에 전화하시더니, 잘 타고 있느냐 복귀시간 앞당길 마음없냐고 물으시더군요. 설질도 좋고해서

 

당연히 애초 시간대로 움직이자고 했는데, 전화 끊고나서 생각하니 뭔가 께림직한게 있더라구요.

 

의무실 가보니 역시나 부상이시더군요. 입원을 대비해서 집 가까운 병원으로 가면 좋겠다고 해서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모셨습니다. 끝자리 6696 님, 그 와중에 먼거리 데려다 줘서 고맙다며 자꾸만

 

카풀비를 더 내겠다고 하시던 분.ㅋ 사람이 다쳤는데 설마 돈 더 받을수 있을까요... ^^

 

 

 

*. 차에서 내릴때는 놓고 내리는 물건 없는지 꼼꼼이 확인하세요~.

 

핸드폰 놓고 내리는 분은 비교적 빨리 연락이 되어서 찾아 드릴수가 있는데, 다른 소소한 물건들은

 

본의 아니게 발견이 늦어지면 되돌아가기에 좀 번거롭지요.

 

 

- 조수석 자리 움직이다가 그 밑에서 시즌권을 발견한 경우도 있습니다. 운전할때는 앞을 봤었고,

 

보드 탈때는 얼굴 다 가렸던지라 시즌권 사진으로는 누군지 모르겠고(ㅋ) 기입되어 있는 실명은

 

닉네임하고 연결이 되질 않으니, 언제쯤 카풀했던 사람인지 알아낼 방법이 없더라구요.

 

결국 보드장 안내실에 맡겨 드리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시즌권 번호 끝자리 6030 님, 나중에 잘 찾아가셨나 모르겠습니다. ^^

 

 

 

*. 카풀에 문제가 생길 경우의 백업 대책을 세우세요~.

 

 

- 제공자의 입장으로, 마감시켰는데도 '꼭 가야한다'는 분이 한분씩 세팀이 되어서, 장비를 차에

 

싣지 않고(회사에 놔두고) 집에 갔는데, 그날 밤 사이에 모든 분이 포기하는 덕에 결국 혼자 가서

 

장비 랜탈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나마 출발전에 모두 연락은 닿았으니 별 문제는 아니네요.ㅋ

 

('꼭 가야한다'는 말에, 펑크날 경우를 대비하지 않은 저의 불찰이지요~... ㅠ.ㅠ)

 

 

요청자의 입장으로, 카풀 펑크났을때 움직일수 있는 장소/시각으로 유도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 약속 장소에서 05시반에 기다리다가 연락되지 않아서, 택시 타고 잠실로 가서 06시 셔틀을 타고

 

용평에 갔던 일이 있습니다.(나중에 늦잠 자느라 못 갔다고 하시더군요^^). 그래도 난 사실 그날

 

버스타고 내 갈길 갔습니다. 시간 약속은 만약을 대비해서 조정해 놓는 것이 필요하지요.

 

그때의 제공자 분하고 처음 통화할때 6시에 출발해도 충분하다는 것을, '중간에 커피라도 마시자'고

 

살살 유도해서 30분 앞당겨 약속 정한게 효력을 발휘했네요. 역시 백업 대책이 있어야... ㅋ

 

 

특히나 돌아 올 때 길 어긋나거나 문제될 경우까지를 대비하신다면 당신은 진정 꼼꼼한 분~! ^^

 

 

 

*. 약속 정할때, 시각이나 장소뿐 아니라 서로 알아 볼 수 있게 인상착의 설명하는게 좋을 거에요.~

 

어느 지하철 몇번 출구. 라고 해도 기다리려면 좀 떨어진 곳에 주차해야 할 상황이 생길수도 있구요.

 

 

- 0607 시즌이었던가.. 회사에서 좀 일찍 나갈수 있어 우연히 본 게시판에 시간 맞는 카풀이 있더군요.

 

잠실역에서 만나기로 하고 지하철로 이동. 미리 도착해서 전화 드리니 길이 밀려 몇분 늦는다 하시고.

 

차종 물어 보니 흰색 차량이라고. 저는 파란색 옷에 보드백 메고 있어요. 라고 알려 드리고~.

 

수분 뒤, 내 앞에 비상등 켜고 정차하는 흰색 차량. 흘끗 보니 통화 목소리 연령대의 남성 운전자 분.

 

뒷좌석 열어 장비 싣고 조수석에 타서 안전벨트 매고.. 캔커피 건네 드리면서 '반갑습니다~' 인사하니

 

'누구세요?' 하는 운전자 분. (엉뚱한 흰색 차량에 승차한 것을 감지했을 때의 그 심정이란... ㅠ.ㅠ)

 

죄송하다고 말하면서 내리려는데, 벨트는 잘 안 풀리고..ㅋ 이미 준 커피를 다시 뺏을 수도 없고..ㅋ

 

내려서 인도로 올라가다가 생각하니, 장비를 뒷좌석에 실어 놨었네... ;;;

 

(근데.. 장비 싣고, 올라 타고, 벨트 매고.. 그 동안 아무말 없던 그 운전자 분은 뭔가요.. ㅠ.ㅠ)

 

잠시 뒤 도착한 원래 카풀자 분께 그 얘기 해 드렸더니 뒤집어지게 웃으시더군요~ ㅋ

 

끝자리 9662 님, 요즘도 흰색차 타시나요? 다시 카풀하게 되면 차량 번호 확인하고 탈께요~ ^^

 

 

 

 

아직도 읽고 계세요? 대단하십니다..ㅋ (내용없는 글이 길어지기만 했네요.;;)

 

 

 

그럼.. 모든 분들, 편안하고 즐겁고 안전한 동승길 되시기 바랍니다.

 

 

"5분 먼저 가려다 50년 먼저 간다" 는 말 명심하시구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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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다른데 퍼가지 말아 주세요... 중간에 번호 들어간 분들께서 삭제 요청하면 곧바로 수정해야 하거든요.

 

정중히 부탁 드립니다~ (__). 굳이 필요하면.. 링크 거는 정도나.(별 내용도 없는 글인데요, 뭐... ^^)

 

 

엮인글 :

D.K.

2011.11.26 20:47:59
*.161.129.189

1~3편 정독 했습니다. 글쓴분이 재미있게 얘기를 풀어주셔서 심심하지 않게 읽었습니다.

카풀에 내공(?)이 쌓이신듯...공감 가는 점들도 있고 배울 점도 많은듯 합니다.

글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안전보딩~ 안전운행하세요~

덜 잊혀진

2011.11.28 10:48:17
*.196.123.215

말씀 고맙습니다.

내공 이라고 하기 보다는, 시행착오 라고 표현하는게 맞을 겁니다. ^^

D.K. 님도 안전보딩 / 안전운행 하세요~ ^^/

맛세가 진리

2011.11.26 22:24:23
*.121.240.176

1~3편 정독 했습니다(2)

글솜씨가 좋으셔서 재미있게 읽었네요ㅎㅎ

아직 카풀해본적은 없지만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미리 체크할 수 있었답니다.

즐거운 시즌 보내시길 ^^

덜 잊혀진

2011.11.28 11:00:01
*.196.123.215

글솜씨나 창작력은 별로 없구요... 그냥 겪은 실화를 몇개 적은겁니다. ^^

맛세가 진리 님도 즐거운 시즌 보내세요~ ^^/

살라몽키

2011.11.27 02:37:02
*.53.220.4

저도 잘봤어요... 글쓰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렸겠네요... 요청자나 제공자나 이 글 대로만 한다면  좋은 시간 보낼 수 있겠네요..

저도 어번에 카풀 처음 제공해볼려고 글올렸는데..

어찌 될 지 궁금하네요.. ㅎㅎ

 

덜 잊혀진

2011.11.28 11:04:48
*.196.123.215

시간... 좀 걸렸습니다. ㅋ

원래는 지난 시즌에 별 성의없이 몇자 적은게 원본인데,

그때 글 내용에 비해서 댓글 호응이 예상보다 좋더라구요.

'내용 좀 다듬겠다' 고 말하고... 거의 1년이 흘렀네요. ;;;

 

살라몽키 님, 좋은 동승자분 만나시기 바랍니다~ ^^/

오름

2011.11.27 09:05:24
*.133.84.119

잘봤습니다. 올시즌 성우서 야심 혼자 타게 되었는데, 카풀이 있더군요. 작성자님처럼 카풀해서 다녀야겠네요.

비용도 아끼고 ^^ 유용하게 참고하겠습니다~!

덜 잊혀진

2011.11.28 11:09:19
*.196.123.215

좋은 동승자 만나면 나름 즐겁운 시간 되더군요.

오름 님도 편안한 동행길 되시기 바랍니다~ ^^/

KIMSSEM

2011.11.27 13:27:24
*.160.37.83

정성스럽고 꼼꼼하기까지 하니 글이 길어도 읽는 동안 즐겁더군요.

문자 하나에도 배려 또는 매너가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이 글을 보고 배웁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덜 잊혀진

2011.11.28 11:14:30
*.196.123.215

말씀 고맙습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들 하죠. ^^

KIMSSEM 님도 행복하세요~ ^^/

Beginer.NoName

2011.11.27 17:55:45
*.200.239.110

잘보고 갑니다~~ 카풀 할때 한번씩 읽어보고  동승자 읽어보게 해도 괜찮겠군요

3편 전부 추천 박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덜 잊혀진

2011.11.28 11:18:26
*.196.123.215

어이쿠... 쑥스럽습니다... 미미하나마 도움이 된다면 기쁨이지요.

고맙습니다.~^^

용감한호랭이

2011.11.27 18:51:23
*.226.206.17

서울에서 천안가는 기차에서 할일이없다보니 정독했습니다 ㅎㅎ
쓰시느라고생많으셨겠네요 지산첫시즌권샀는데 카풀하는데 여러모로도움될꺼같아요^^
요번시즌 안전보딩하세요~

덜 잊혀진

2011.11.28 11:21:32
*.196.123.215

'할일이없다보니'... ㅋㅋ

 

용감한 호랭이 님도 항상 안전보딩하세요~ ^^/

낙엽만세시간째

2011.11.27 20:59:01
*.202.213.243

3편 모두 잘 읽었네요 ㅎㅎㅎ

 

아직 카풀은 한번도 안해봤지만

 

이글 도움받아 혹 기회가 된다면 기분조~~~은 카풀이 되도록 함 해봐야겠네요 ^^

 

글 쓰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덜 잊혀진

2011.11.28 11:25:27
*.196.123.215

이왕이면 기분 좋~~~은 카풀 성사되시기 바래요~.

낙엽만세시간째 님, 말씀 고맙습니다. ^^/

키에르벨

2011.11.27 23:36:47
*.142.9.75

완전 개념글 잘 읽었습니다. 요즘 카풀 신청해볼까 생각중이었는데 좀 더 신중해야 할 것같다는 생각도 들고...

어쨋든 정말 좋은 내용에 잘 정리되있어서 공부가 많이 됐어요ㅎㅎ

기회가 되면 잊혀진님 차에 덜컥 얹혀타보고 싶네요^^;

덜 잊혀진

2011.11.28 11:29:55
*.196.123.215

신중해서 나쁠일은 없겠죠. 서로 상식만 통하면 되는건데... ^^

말씀 고맙구요~, 저는 키에르벨 님 차에 얹혀 타보고 싶네요~ ㅋ

우이씨~

2011.11.28 00:44:02
*.211.204.1

하나더 추가하자면요 여분의 보드백도 좋지만요~ 안쓰는 비니를 노즈및 테일에 덮어 씌우면 그것역시 보드백 만큼 효과 좋습니다!! ㅋㅋ

덜 잊혀진

2011.11.28 11:34:00
*.196.123.215

안쓰는 비니... 좋은 방법이군요. 저는 헬맷만 쓰는지라 생각을 못했네요.^^

우이씨~ 님이 원하시면 본문중 해당 위치에 삽입하도록 하겠습니다.~ ^^

향oi

2011.11.28 13:24:46
*.32.81.80

1/2편에 왜 댓글이 없나 했더니 3편에 다있었네요 ㅎㅎ


정독 끝! 했습니다~

덜 잊혀진

2011.11.28 14:13:24
*.196.123.215

언제고 카풀하게 될때, 좋은 상대방 만나시기 바랍니다.~ ^^/

순규하앍~♡

2011.11.28 14:39:55
*.236.19.101

잘 읽었습니다! ㅎㅎㅎ

 

톨 게이트 앞에서 주무시는 분을 위해 나들목 와인딩 ㅋㅋㅋㅋㅋ

 

무릎을 탁! 쳤습니다 ㅋㅋ 그런 방법이! ㅋㅋㅋㅋ

덜 잊혀진

2011.11.28 17:42:08
*.196.123.215

ㅋㅋ 운전 좀 하시는군요? ^^

 

위 내용 전체를 순규하앍 님이 썼으면 더 재미있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문장력 상당하시던데~ "의무실 앞 식어버린 캔커피"...  마음이 짠~했어요.

Jin.s

2011.11.28 19:40:46
*.90.63.27

쪽지 받고 제 흉보시는건 아니신가 하고 꼼꼼히 잘 봤습니다~ㅎㅎ(끝자리2233이요)

아무리 생각해도 강남에서 태워드려서 강북끝자락에 내려드린게 아직도 죄송한 마음이 들어서요...

지난시즌 지산에 한번 갔을때 멀리서 한번 뵜었는데 주변에 워낙 많은 분들이랑 계셔서

아는척 못하고 그냥 왔었어요 ㅋ

올해도 지산가시는 거죠? 전 이번시즌부터 양지 다닙니다

기회되면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덜 잊혀진

2011.11.28 19:59:43
*.196.123.215

ㅎ 너무 조심스러워하셔서, 설명을 좀 드려야겠네요...;;;; ^^

 

사람들이 블랙리스트 공유하자고 하더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좀 무리인듯 싶구요.

대신 화이트리스트를 은연중에 돌아다니게하면, 당사자들에게 도움이 될까 했답니다. ^^

다만 걱정스러운건, 그런(착한) 분들한테 불손한 의도로 접근하는 사람이 생길까봐(;;;)

원치 않으시면 번호 삭제처리 하려고 했던 겁니다. ^^

 

타고 내린 장소가 조금 다른게 무슨 문제겠어요... 수백킬로 용평을 다녀 오는 길이었는데,

서울 살면서 강 건너는게 무슨 대수인가요~! 더구나 애초의 제 요청글에 썼던 내용이,

"돌아올때는 지하철 되는 곳 아무데나 버려주세요." 였던거, 분명히 기억한답니다~ ^^

 

'') 그건 아무 문제 아닌데(ㅋ), 지산에서 알아 보고도 그냥....? (이건 좀 서운합니다~ㅋ)

주변에 많은 사람이라... 혹시 대기줄에 서 있는거 보신게 아닐지요? ;;; ^.~

혹시나 지산 오실일 있으면 미리 알려 주세요. 예전 016 전화번호 그대로 입니다. ^^

대단한 접대는 해 드리지 못해도 따뜻한 커피 한잔이나... 동영상 촬영정도는~ ^^

 

아~, 양지 다니시는군요... 저도 정이 많이 든 곳이라 항상 지켜보고 있는 곳입니다.

님하고 저하고의 좋은 기억은, 굳이 기약하지 않아도 만날거라 예상 되네요~ ^^

 

요청글에 제시한 카풀비를 깎아주겠다고 하는 분... 님 말고는 거의 없었어요. ㅋ

(가끔, 내가 제공할때 미안하다면서 더 내겠다는 분은 몇번 있긴 했었는데...ㅋ)

폭주GTO

2011.11.29 09:44:03
*.196.119.250

단숨에 읽었네요 ㅋ

 

정말 재밌고 도움되는 글이라 바로 추천날려드립니다 ㅋ

덜 잊혀진

2011.11.29 12:01:50
*.196.123.215

추천에 연연하는 성격은 아닙니다만... ^^

 

재밌게 보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고맙습니다~ ^^/

플랜비

2011.11.29 10:02:55
*.122.170.6

아..순간 송구스러울정도로 기억력이 좋으셔서 놀랬네요 ㅎㅎㅎ

 

저 누군진 기억하시죠?ㅎㅎ

 

이거 시즌시작하기 전에 번개 나가서 인사정도는 드렸어야댔는데 시간이 여의치가 않았네요.

 

이사도 하고 어찌어찌 지내다 보니...

 

올해 지산에서 대명으로 옮기다 보니 슬롭에서 인사 자주 드릴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혹시 가끔 남남커플 되실 용의 있으시다면 사양치 않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 덜님 만나 행복합니다~ㅎㅎㅎㅎㅎ 남자 취향 아님 ㅋ

덜 잊혀진

2011.11.29 12:14:04
*.196.123.215

1031 님, 나오셨군요.~. 똘* / 랜* / 낙* / 플* / ... 이름 바꿔야 소용없다는데도... ㅋ

 

오홍~, 대명 가요? 나 싫어서?? (대명에 사람이나 왕창 매우 콱~ 더 많아져라~ ㅋ)

 

원할때 카풀 잘 구해지시기를~. (나도 남자 취향 아님요~ !!ㅋ)

상근이

2011.11.29 10:07:22
*.183.159.21

정말 공감가는 글 잘읽었습니다.

덜 잊혀진

2011.11.29 12:18:08
*.196.123.215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것이 곧 상식이고 개념이겠지요.^^

마리군

2011.11.29 11:31:55
*.146.11.39

저두 잘읽었습니다~ 저두 올해 카플을 좀 많이 할 생각인데 나름 교과서적인 지침이 된거 같습니다~

서로 좋은 의도로 하는 카플이니 만큼 좋은 기억만 남았음 하네요~ 조만간 뵙겠습니다~ ㅎㅎ

덜 잊혀진

2011.11.29 12:23:11
*.196.123.215

교과서적인 지침이라....ㅋ

 

평소에 운전을 워낙 곱게해서, 친구들 사이의 내 별명이

 

"운전의 교과서"인데...^^

맛팅이

2011.11.29 14:42:10
*.78.98.129

긴글 쓰시느라 고생하셧네요

카플을 가지고 이렇게 재미나게 글을 쓰시다

재밌게 잘 읽고 갑니다.

덜 잊혀진

2011.11.29 16:32:38
*.196.123.215

그간 겪어온 시행착오들이,

시간이 지나고 나니 우스개 소리가 되더라구요~ ㅋ

 

댓글 감사합니다. ^^

CABCA

2011.11.29 18:18:22
*.43.209.6

잘 읽었습니다.

 

카풀은 해본 적이 없고, 할 생각도 없지만...

 

지산이나 성우가게 되면 연락드리고 한번 뵙고 싶네요...^^

 

행복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덜 잊혀진

2011.11.30 14:24:25
*.32.66.14

이름뿐으로라도 알고 지낸 시간이 꽤 되니,

 

오프에서 뵈어도 어색하지 않을거에요~ ^^

하이하이~

2011.11.29 18:26:11
*.84.140.66

글 잘읽었습니다~ 공감되는 부분이 많이 있네요ㅎㅎ

저도 카풀을 제공하고 싶은적도 많았지만 시간약속때문에 빈정 상한후로

안하고있네요... 이 글보니 올해는 기회되면 카풀제공 해봐야겠네요^^

덜 잊혀진

2011.11.30 14:34:12
*.32.66.14

다른거 보다, 일단 출발 시각 지키지 않으면.... 완전.... ㅠ.ㅠ

카풀하게 되면 부디 좋은 동승자 만나시기 바랍니다~ ^^/

조폭양이

2011.11.30 00:31:36
*.248.182.183

글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 제공/요청 할 일은 없겠지만 만약에 하게 된다면 정말 유용할듯합니다.

덜 잊혀진

2011.11.30 14:39:59
*.32.66.14

재미있게 봐 주신다면 기쁘죠~ ^^

다소나마 도움이 된다면 또한 기쁨이구요~ ^^/

리틀 피플

2011.11.30 00:57:16
*.32.102.190

정말 좋은 글이에요.

1~3편까지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몇번정도 카풀 제공하면서 타시는 분들께 따뜻한 커피를 건네드렸는데....


덜 잊혀진

2011.11.30 14:48:31
*.32.66.14

말씀 고맙습니다.

생각날때 캔커피 몇개씩 사서, 글러브 박스에 넣어 둡니다.

'오른쪽으로 채우고, 왼쪽부터 꺼낸다' 원칙이 있으니,

유통기한 지나거나 날짜 오래된거 건넬 일은 없구요. ^^

 

초면의 어색한 분위기 해소하는데 도움 되더군요. ^^/

 

jjuya

2011.11.30 10:20:01
*.150.203.39

3편까지 개념글 상세한 배려글. 잘 읽었습니다.제공자, 요청자 입장에서 생각해서

편파적이아니고 양 쪽 모두의 입장에서 배려하고 설명하신 글 머릿속에 콕~!! 새겨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덜 잊혀진

2011.11.30 14:52:45
*.32.66.14

말씀 고맙습니다.

양쪽 입장을 겪어봐야 전체 그림이 보이더라구요~ ^^/

보더쪼양

2011.11.30 15:16:33
*.248.67.14

카풀 한번두 안해봤는데 카풀 메너와 센스에 대해서 알구 가네요~ 긴글 감사합니다~! ㅋㅋ

덜 잊혀진

2011.12.01 15:56:20
*.32.66.14

전부 뻔~ 한 얘기고 별 내용도 없는게 길어지기만 했더라구요... ^^

나이롱환자

2011.12.01 01:09:11
*.213.189.236

너무 재미나고 심히 공감가는 글이라 한번에 모두 정독했네요.

같은 지역이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을 혼자해봅니다^^;

덜 잊혀진

2011.12.01 15:59:54
*.32.66.14

히히히... 재밌게 보셨다면 다행~ ^^

어디 거주하세요? 이사 갈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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