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바라보는 자신보다는 타인이 바라보는 자신의 모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이유중 하나 아닐까요?

혼자오는거는 뭐라 안하는데
혼자서 오래 타신분들은 혼잣말로 중얼거리고 리프트와 대화를 나누시던데 그건 좀 보기 그래요-_-

당당하게 혼자 타는거 보기 좋은데..!!

저도 혼자 탑니다..

심지어 일하면서 모니터랑도 대화합니다..^^

완전 정색하고 "으앙 이거 뭐야 이런거 첨봐 무서워" ...라는식의 시선이라기보단..

그냥 개인차 아닐까용~?
혼자 밥먹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되는데..

저는 혼자서 밥먹는거 못하지는 않지만
가끔은 혼자서 먹는게 싫어서 걍 굶는 경우도 있고 뭐 그러거든요..

사람들은 다~다르니까요!
이렇게 생각하는사람도있구..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두 있구!! 둥글게둥글게 가요잉~~! 꺄

공공생활을 해보면 한국인들만큼 남 배려 안하고 매너 없는 나라도 없는데 그런거야 말로 부끄러운건데 아무도 부끄러워하지 않더군요.

혼자 보드타는게 부끄럽고 신경쓰인다뇨 보드를 좋아하는건 자랑스러운 열정인데요!!

혼자 6년째 잘타고 있습니다....

전 영업을 해서 그런가요? 항상 혼자 밥먹고 항상 혼자다니고 그러다 보니 보드도 솔로보딩 남이야 뭐라 생각하던 크게 신경안쓰는데 의외로 솔로보딩 편할때가 많습니다 뭐든지 내맘대로 쉬고 싶으면 쉬고 담배피고 싶으면 피고 여럿이 타면 다 같이 쉬거나 담배피거나 하지 않으면 혼자만 하기도 그렇고

전 영업을 해서 그런가요? 항상 혼자 밥먹고 항상 혼자다니고 그러다 보니 보드도 솔로보딩 남이야 뭐라 생각하던 크게 신경안쓰는데 의외로 솔로보딩 편할때가 많습니다 뭐든지 내맘대로 쉬고 싶으면 쉬고 담배피고 싶으면 피고 여럿이 타면 다 같이 쉬거나 담배피거나 하지 않으면 혼자만 하기도 그렇고

경험과 개개인의 가치관 차이겠죠..

혼자 밥사먹을수 있을때 철이든거라고하죠

혼자서 타는게 이상하다는건 아닌거 같고요... 혼자서 즐기시는분들 멋있어요.
즐긴다면 함께여도 혼자여도 즐겁지 아니하겠어요?
저도 그러고 싶고요^^
물론 보딩 혼자서 하는거죠~
근데 리프트 혼자타시고 밥 혼자드시고 이런 외로움때문에 같이타기를 바라시는거 같아요.
그런것들도 혼자서 잘하시는분도 있고 아닌분들도 있을거라 생각되구요.
개개인의 차이니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닉이 론리보더인 저는;; 어쩌라고;; ㅋㅋㅋㅋ

언쟁이 되는거 같아 제 생각을 댓글로 남기는것도 조심스러워집니다만

혼자 보드타는게 부끄럽고 신경쓰인다뇨 보드를 좋아하는건 자랑스러운 열정인데요!!

사실 Jay-Z 님의 이런 생각도 개인적인 부분일수 있는 거 아닌가요?
전 보드를 좋아하지만 그게 자랑스러운 열정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혼자타러 다닐수도 있지만, 때때로 좀 머쓱한 기분도 들것같습니다.
둥글게둥글게 가자는건 서로 개인차를 인정하자는 뜻같아요.
텍스트의 한계로인해.. 조금은 날카로워보이셔서 몇번을 쓰다 지우다하다 남깁니다.

혼자 타는게 이상하진 않은데요.. 단지 심심할 뿐입니다

쏠로 보딩 전 단점 보단 장점이 더 많다 생각하는데요 같이 가면 좋은점드있지만 챙겨줘야 하고 시간 마춰야하고 같이 밥이나 음료수 먹어야하고 빠듯한 시간 빼서 보드 타는데 말이죠ㅡㅡ콧물 닦는 시간도 아까워요ㅋ

쏠로 보딩 전 단점 보단 장점이 더 많다 생각하는데요 같이 가면 좋은점드있지만 챙겨줘야 하고 시간 마춰야하고 같이 밥이나 음료수 먹어야하고 빠듯한 시간 빼서 보드 타는데 말이죠ㅡㅡ콧물 닦는 시간도 아까워요ㅋ

가끔 친구들 같이가는거 빼곤90프로 혼자타는데 전 혼자타는게 제일 편하던데요~ 신경씅것도 없고 ㅎㅎ

가끔 오시는 분들은 혼자타는게 이상한가보죠..
밥먹을때가 싫을 뿐이지 혼자타는게 이상한건 아닌거 같은데...
근데 좀 심심하긴 해요 혼자 타면...
젤 좋은건 비슷한 그레이드의 친구와 같이 타는거 ㅎㅎ

실력이 비슷하지 않으면 결국엔 서로 혼자타고 리프트만 같이 탈뿐이더라고요

같이가나 혼자가나 결론은 혼자타는것.. -ㅅ-;

미리생각해서 그래요

혼자 밥먹고 혼자 리프트타고 혼자 머하고 ..

해보면 별거 아닌데..

오늘도 혼자 타고왔네요

싱글라인으로 슝슝 쏘니 대기시간도 없고 좋다는..

운동은 혼자하는 습관인데. 첨엔 같이 가는 친구들이 서로 좀 개인주의라 나: 강촌가자.
친: 지산가자.
.... 담에 같이 함가자 하고 영원히 같이 간적없이.. 걍 영원히 혼자 타게되었는데..
전에 딱 한번 이전 직장 동료들이 워크샵 와서 만나서 같이 좀 타는데.. 아..
졸라 짱나더군요. 뭐 기다리고 시간대상 리프트 여유도 있는데 비좁은데 같이 타고..
난 고속 라이딩이라 금방 내려와있는데 이것들은 가만 아래서 보면 슬금슬금 내려옴.. 아우
물을 자주 마시니 화장실도 자주 가지..배는 별로 타지도 않았으면서 왜 계속 고프다고 하는건지..쩝
스케이팅을 하기 때문에 리프트 혼자 타는거 완전 좋아라 합니다. 가로로 데크 한담에 발 올리는데
올림. 세로로 있음 발목이 뒤틀려서... 전 혼자 타는거 별로 이상스럽지 않은데.
저 이전 여친도 보드 안타고 배우는것에 대해서도 부담스러워해서 그래? 그럼 타지마라..
하고 토욜 같이 놀고 일욜 오전에 보드 타고 와서 점심때 셔틀 타고 와서 집에 3시30분즘 도착.
2시간 자고 저녁에 다시 만나러 다닌적도 있네요 (겨울 내내~ ㅋㅋ)
본인만 당당하고 멋있고 간지나면 상관없을듯 합니다. ㅋ

저도 주로 혼자타러다닙니다. 나보다도 못타는사람과 같이다니게 되면

맆트 5번탈꺼 3~4번밖에 못타기도하거니와...

바쁜 주말보더인데.. 신경쓰여 맘껏 타지도 못하고...

이리저리 좀 그래서~

물론 잘타는 분과 함께한다면 원포인트 강습 쌩유!!!! ㅋㅋ

혼자타는게 젤 재밌습니다. 보드나 스키는 어차피 혼자하는 스포츠죠...축구나 농구와 달리..

솔로보딩이 훨 편하죠. 슬롭에서 자유롭게 타고 댕길 수도있고 밥 도 내가 원하는 시간 대에 먹을 수 있고, 여러면 에서 굉장히 자유롭습니다

전 혼자 타러 다니는데요 ... 사람들이 자꾸 말걸어서 귀찮기도 합니다...
리프트 혼자 타서 소세지 독식 할라치면 옆에서 자꾸 말걸어서 천하장사 뺏기고 .. 아 짜증 ...
슬로프에서 좀 생각하면서 탈라치면 앞에서 자빠져서 ... 그 사람 앞에 서서 손을 흔들면서 다른 곳으로 가라고 방향 유도 ...

다 타고 ... 집에 갈라고 .. 베이스타운으로 내려갈라치면 ... 앞에 가던 사람이 장갑 흘려서 그거 줏어들고 쫓아가서 돌려주고 ....

왜 ... 고수들이 .. 백컨츄리 하러 가는지 알거 같아여 ...

남들이 내가 생각하는것만큼 나한테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을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내가 남들 눈에 튀어보이려고 상황에 걸맞지 않는 이상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전 솔직히 혼자타는게 편하고...
뭐 여럿이 가더라도 결국은 다 흩어져버리고 밥먹을때 다시 모이고...또 흩어지고...ㅋㅋㅋ

남들 시선은 별로 개의치 않는데
지칠땐 정말 심심하더라구요
그런날은 일찍 접고 사우나서 자다 오긴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혼자타는걸 이상하게 보는이유
1. 스키장가는걸 여름에 바캉스가는걸로 생각하는경우
열혈보더가 아닌경우엔 보통 스키장하면 "여러명의 친구들과 콘도를잡고 1박2일이상 놀고오는것"으로
생각합니다. 열혈보더들에게 스키장이란 동네헬스클럽과 비슷한데 말이죠. 헬스클럽에 운동하러가는데
혼자하면 이상한가요?아니죠~
2. 대한민국의 단체주의적 사고방식
뭐 이건 길게 설명안해도 다 아시니까~
우리나라는 유독 '이상하다'고 설명되는게 너무많습니다.합리적인 이유도 없이말이죳~
이런예를들면 어떨지 모르겠는데~예를들어 '게이'가 있습니다.
게이 자체로 놓고봤을때 아무런 나쁜짓도 안합니다. 남에게 피해도 안줍니다.
하지만 이상한사람으로 생각되고 거부감이 듭니다.
이유는? 게이란 '이상하다'로 규정된 사회이기때문입니다.
우리는 생각이상으로 사회,단체,국가,가정으로부터 비롯된 고정관념에 싸여있습니다.
자신이 고정관념에 싸여있는지조차 눈치를 못채죠.
눈치챈 순간 벗어나는것이니까요/

뭔가를 '이상하다'라고 생각하고 '이상함'을 많이 지정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이해해야하지않을까 십습니다~

결론은..뭐... 어느게 더 좋다기 보다도~ 혼자서도 당당히 탈줄알면서 여럿이타면서도 불편할줄몰라하고 즐길줄 아는사람이 쵝오~
혼자서도 즐길줄 아는사람이 2등~
단체행동아니면 아무것도 못하면서 혼자인거 이상하게 보는 사람이 사람이 3등~

씨름은 혼자하면 이상하죠.. 등산은 혼자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보드는 혼자 하는 스포츠에요~

낄낄대며 몰려다니면서 담배피고 쓰레기버리고 민폐끼치는 것들이 더 이상한거에요

1인 리프트는 거의 없으니까요..

이상하게 생각안합니다..

아무도 신경안써요

저는 혼자 타다가 크게다친경험이 있어서 그후로부터는 혼자타는게 무서워졌어요...

누군가 가치탄다는건 잼있기도 하지만 그런상황에서는 절실하더라구요 ㅠㅠ

혼자 타게되면 말동무도 없고 심심해서 오래는 못타지만 혼자 탈만하죠^^ㅋ
백야 혼자 타봣는데 나름 음침?하면서 좋더군요

혼자 타는거 이상하게 볼까봐 걱정하시는 소심한 분들은 있겠지만
혼자 탄다고 이상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별로 없는듯
별로 신경쓰지 않죠~

저의 경우에는 친구들 직장분들 같이가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혼자탑니다.
저는 쬐끔 쏘는 스타일이라 밑에 내려와서 기다리기가 정말 싫어서요 ㅋㅋ

같이 쉬어야되고 같이 커피마셔야되고 같이 밥먹어야되고 같이 담배펴야되고
겨울에만 할 수있고 귀중한 시간 내서 보드타러 왔는데 시간이 아깝습니다

그런거는 보드장 아닌 다른곳에서도 충분히 할 수있어요

뭐 다들 취향이 틀리시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혼자 탄다고 남이 이상하게 볼까라는
생각은 이글보고 한번 해보네요 ㅋㅋ

남들이 혼자타는 저를 이상하게 본다 한들 별로 신경쓰지 않고요 ㅋ

여럿이.... 가도... 결국 혼자 타게 됩니다...

혼자 타는게 편하고...

다른 사람이 이상하게 볼거란 생각도 안드는데... ㅎ

성격 탓인가...??



오히려... 혼자 당당한 내모습이...........................................






멋진걸요~~~~~ ^^












클럽가서도... 혼자 놉니다... 일행들은...... 난몰라~~~~~~ 요~~~~~ ㅋ

그냥..

혼자 타도 좋은 사람들은 보드를 스포츠로 생각하는 사람


혼자타기 뻘쭘하고 누구랑 같이가야 좋은사람은 보드를 놀이 내지는 유흥으로 생각하는 사람이지요.



혼자서 농구골대에서 열씸히 농구하는것 안이상하지만

혼자서 나이트가서 혼자 열씸히 춤추는 사람은 좀 이상해 보이자나요

스테이지에서 춤추다가 테이블로 들어와서 혼자서 맥주마시면서 안주먹고 있으면.. 이상해보이자나요..

혼자 스키장 가서...
혼자 리프트 타서...
혼자 셀카도 찍습니다.ㅋㅋ
이상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