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계획:24일 친구와 단둘이 집에서 와인 마시면서 영화 세얼간이 본다
남친 있어도 외로워할 친구를 택한 저 (사실 매년 친구랑 놀아요..ㅋㅋ)
남친은 친구가 무주에 있다고 무주로 보드타러 간다고 하더군요 '응 잘다녀와~'이랬는데..웬걸,..
남친 친구분이 리프트권 공짜로 해주신다고 무주로 보드타러 오래요...
친구 데리구^^ 친구것도 해주신다고.....그분은 공짜로 해줄수있는 능력자였음!(계열사 혜택ㅋㅋ)
아.........저도 속물인가봐요.......ㅠㅠ 순간 고민을함.. "갈까?갈까?갈까????''
친구한테 말했더니 스키장을 한번도 안가본 친구는 무조건 call을 외치고~
그렇게 하루 앞두고 갑자기 계획이 변경되었답니다.
24일 한번도 안타본 친구를 가르쳐줄 생각하니 눈물이...ㅠㅠ 저도 초짜인데
누가 누구를 가르쳐야하나 ㅋㅋㅋㅋㅋ 순간 혹해서 변경했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니 잘한건가 싶네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