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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다녀왔는데요..
첫날부터 목이 간질간질..잠잘때 목이 간질거려서 기침이 너무 나더라구요..
다음날 의무실가서 기침감기라고 말씀드렸더니 아가 물약같은 걸 자그마한 구멍이 난 통에 넣어주셨어요.
뭐..먹는 모습이 조금 앙증맞긴 하지만 (쪽쪽 빨아먹었습니다.) 약발 좋네요~ㅋㅋ
혹시 스키장에서 감기 기운 있으신 분들 아픈데 참지 마시고,,주저말고 의무실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