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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만에 일박의 부푼 꿈을 안고 새벅에 하이원으로 출발.
신발갈아신고 이동하는데 뒤축의 이상한느낌
신발 뒤쪽 끝이 입을 헤벌쭉 벌리고 있네요.

단순히 벌어진 것으로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안쪽 구성물질이 떨어져 나가고 없네요.

보드탈 기분이 뚝 떨어지면서 멍청히 있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이리 앉아만 있을수 없다
생각해서 스키를 빌리려 했느데

오백원짜리 동전이 한개 부족하네요.

이걸쓰면 낼 물건 맡길 동전하나가 부족해서
동행자 없이 평소습관대로 카드만 가지고
다니다가 이런 난관에 봉착했네요.

일박취소하고 집에 가자니 다른 사람 받을수

있는 기횔 날려버린 된 꼴이라 그리할수도 없고.... 시간이 아깝네요.

보드 수리 어디서 할수 있나요?
수리 불가하여 다시 사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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