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너무 힘이들고 어렵네요
27살 직장인 입니다
1.제가 사랑하는 사람
친구이자 2년여정도 짝사랑 중입니다
항상 모르게 지켜주고 사랑 다 받쳤습니다
저는 그냥 친구로만 느껴지나봐요
아직 고백같은건 안했지만 두려워서요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사람입니다
2.절 사랑하는 사람
2살 연하의 여자입니다
너무너무 착하고 저한테 너무 잘해줍니다
친구를 통해 들었습니다
저를 좋아하고 있다고.......
먼저 와주기를 기다리고 있다고합니다
1번 여자에게 제 모든걸 쥤다면
2번 여자는 제게 다 주는듯 합니다
너무도 사랑하는 여자지만
제 옆에서 저만 바라봐주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지 점점 마음이......힘드네요
주기만 했던 제게 받는감사함을 알려줬던
2번 여자.......
이런여자 모르는척하면 저 나쁜남자 맞죠?
이젠 다내려놓고 저만 봐주는 이여자
행복하게 해주려고요
그 마음 제가 잘 아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