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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다가오면 동호회 가입들도 많아지는데요..
이제 막시작하는 사람들은..
기존에 잘 활동하던 동호회를 가입하기란 쉽진 않습니다.
텃새가 없게 행동을하더라도
새로 가입한 사람들은 부담을 느끼니깐요..
뿐만 아니라 기존에 동호회 활동 하는 사람도
사는 곳이 바뀌거나
학교나 직장의 위치 등으로
예전부터 활동하던 베이스를 부득이하게 바꿀수도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기존에 동호회 활동을 했지만 부득이하게 베이스를 옮기게되어
다른 동호회 활동을 하더라도 사실 나쁜 것이라 규정하기엔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사람은 새로운 친구를 언제나 사귀고 싶고 그룹에 참여하고 싶은 욕구는 누구에게나 있으니까
적당한 문어발식 동호회 활동은 납득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만.
헝글분들은
자신이 선호하고 자주가는 베이스별(예를 들면 투베이스 곤지암 휘팍)로 문어발식 동호회 활동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어느정도까지가 괜찮다고 보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