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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평소보다 덜 춥네요~
훼미리 대기시간 좀 있습니다. 5분...
설질도 최상입니다.
파노라마, 챌린저 모글 많고, 빙판 좀있습니다.
대기시간은 별로인데... 파노라마에서 내려오시는 분들 많았습니다.
오늘 익스맆.... 답답 합니다. 너무 하네요. 수리 제대로 해야 될듯...
그리고 맆트 검사하는 아르바이트생들....
고객들과 싸우러온건지... 인상쓰면서 헬맷 고글 벗어래서 벗었습니다.
또 벗어래서 벗었습니다. 매일 타는데... "이제좀 기억좀 하세요~"
라고 하니... 인상쓰면서 다른데 가서 보드 타랍니다.
아직 베어스타운 배가 불렀나봅니다. 고객을 범죄인 취급하네요.
웃으면서 시즌권 확인하겠습니다. 하면 좋을텐데... 그게 그렇게 어렵나요?
꼭 인상을 쓰면서 고객에게 짜증을 내면서 그렇게 검표를 해야 하나요?
저 같은 경우 보여달라면 보여주고, 고글 까라면 까고...
다만 인상쓰지말고, 짜증없이 했으면 좋겠다는거죠...
운동하러 기분좋게 와서 검표 알바생들 인상쓰는거 보러온거 아니니까요?
고객에 대한 예의를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즌권자인 우린 범죄인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