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6:30분부터 약 3시간정도 보딩 후기입니당

평일 야간이라 사람은 많지 않았고 테크노 리프트 기준으로

가장 오래 기다렸던 때가 약 3분정도였습니다.

클래식 상단부는 고질적으로 그냥 아이스를 기본으로 해주시고

그 아래부분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아래 있던 아이스들이 조금 등장 해주셨고

레게는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아이스가 있는 듯 보이지만 타면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째즈는 중간부분 꺾이는 곳 왼쪽부분 (항상 아이스인 곳) 이 곳만 빼면 째즈는 정말 좋았습니다

펑키도 역시 좋았고  개인적인 차가 있을 수 있지만 좋다고는 해도 군데군데 아이스는 조금씩 있습니다 ㅜ

솔직히 비발디에서 정말 최상의 컨디션이 아닌 이상 아이스 없기 힘듭니다 ㅜ 시즌 중에 엄청난 폭설이 오지 않는 이상 힘든 일이죠 ㅜ

오늘 최고 슬롭을 뽑자면 째즈였어요. 저는 주로 왼쪽부분 (광장부 기준이 아닌 라이딩시 기준) 으로 타기 때문에 오른쪽 부분이나

중앙부는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비발디에서 이정도 컨디션이면 90점이상입니다.

다만 주말 같은 때에 단체나 많은 사람들이 쓸고 내려가지만 않으면 어느 정도 설질은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ㅜ

매 시즌 비발디 시즌권 구매할 때마다 여길 또 끊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하는데

이번 시즌 비발디 후기들 보면서 그냥 더 가까운 지산으로 갈껄 하는 후회도 하지만...........................

에휴 ㅜ 비발디 시즌권자분들 우리 힘내요 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