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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보앗습니다. 40대후반으로 8년차이지만 연중 가족과가는 2~3회에만 휘팍을 가는관계로 설렁설렁타는거라서 뭐좀 여쭤볼까하고요.
제가 급사에서는 자세고뭐고 허벅지가터질것 같은 아픔으로 걍 편하게즐기가하는 마음으로 완사만 탑니다.
1. 슬라이딩 턴을 하게되면 급사에서도 편하게(허벅지 안아프게)탈수 있을까요?
- 물론 운동부족도 잇지만서도 님들은 그렇게 열심히 타셔도 허벅지 안아파어요?
2. 슬턴시 상체로테이션을 좀 과하다 싶을정도로 연습하여야 하는지?
3. 급사에서 속도제어를 하기위해서는 슬턴이 필수인지요?
좀 핵심없는 질문이지만,,,, 이제는 같이타는 얘도 못 쫒아다닐정도(얘는 스키)
정말 운동부족만의 이유인지 아님 무게중심의 잘못인지 궁금하군요
제가 휘팍만 주말포함해서 2/3일 갑니다 2월경 마지막으로 가족과 다녀올 생각인데 저번 보딩시 가슴통증으로
에궁 지금도 기침하면 아퍼서.....어떨지 모르겟네용
담에 기회가되면 영상을 올려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잘타시네요..이덕문프로영상 찾아보시면 예전에는 그런스타일이 유행 이었습니다. 저도 그렇게 타다가 CASI레벨 교육받고 동호회 강습부터 상체로테이션어쩌구저쩌구 했던것 같은데...아주 오래전일이라..
암튼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고 님은 스타일 짱입니다.
그리고 45이상 되면 근육이 줄어들기시작 배나오고 꾸준히 관리들어가야 합니다. 저도 계속 타려고 수영도하고 런닝머신도 열심히달리지만 토요일 한번들어가서 파크에서 연습좀하면 화요일까지 힘든 시간을 보내고 몸 잘 관리하고 토요일또 들어가고 그래도 한즌에 10번정도 들어가는것 같네요.
이나이에 라이딩은 재미가 없어서 또 베어스에 예전보다 좋은 파크가 생겨서 그런지 파크만 찾게 되네요.
자기만의 스타일은 찾아서 만드는게 좋은것 같아요.! 안전보딩들 하세요.
도대체 몇번씩 이 동영상을 보는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기술적인 부분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작년 동영상과 비교했을때 토션이 상당히 좋아졌고 여기에 다운 언웨이트드 턴을 섞어서 타시데 너무 인상이 깊습니다.
데크를 비틀어서 타시는게 아주 아주 인상적입니다.
또다른 장점은 뒷발의 하중 즉 누루는 힘이 상당히 강해졌입니다..숏턴이 앞발도 중요하지만 뒷발의 하중이 상당히 중요한데
아주 부드럽지만 강하게 잘 하고 계십니다. 즉 앞발과 뒷발의 체중 이동이 좋아서 자연스럽고 원활한 라이딩을 하고 있습니다.
중간 중간에 나오는 돌핀턴이 보통
토에서 힐이 잘되고 힐에서 토 부분이 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무등산 카빙님은 힐에서 토 부분도 아주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많은 노력을 하신 것 같습니다. 조금 부족하게 느끼는 것은 카빙 부분의 동영상이 없어요..
훌륭한 스승을 만나서 좋은 가르침을 받으셨고 잘 찍어 주는 필르머를 만났 것도 행운이네요.
진정한 뉴페이스입니다.
감사합니다! 라이딩스타일들이 달라서 그렇지 급사든완사든 오픈안하고도 깔끔하게 공략하는 많은 분들이 계셔요!! 안전보딩하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