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얼마전 발목 부상으로 금단증상을 겪다가 19일 양지
심야를 댕겨왔습니다.
저번에 같이 타셨던 분들께 연락드릴까 생각도 했었지
만.... 발목이 여전히 아픈관계로 조금 타다가 돌아올
생각에 분위기 깨질까... 하여 혼자 조용히 갔었지요..
죄송합니다^^
나름 괜찬다 생각하여 장관님의 반대를 무릎쓰고 갔지
만... 역시나 인대쪽은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리내요...
아이스에서 자빠링 하면서 한번더 발목을 랜딩하는
바람에... 더 일찍 접었던건 함정... ㅎㅎㅎ
개인적으로 다친게 자랑도 아니고... 그래도 저 혼자 다
친게 다행이라 위안도 하지만... 아쉬운 마음은 금치
못하겠습니다...
이제 스트링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아무쪼록 안보 하시구요...
전 다음 시즌을 기약하겠습니다.
선배님들 격하게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