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래된 딱딱한 정캠데크와 조금 탄성있는 평캠을 타고 있습니다.
매년 여러 데크 시승회라던지 다른 분들의 장비를 시승해보고 있는데요.
탄성이나 그런 것들이 오래된 장비라고 사라지는 거 같진 않더군요.
그래서 다른 분들의 생각을 묻습니다.
수명이 2~3년 이라는 분도 계시고, 베이스 관리만 잘하면 타도 된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나무이기 때문에 오래된 데크는 그냥 판때기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데크 자신의 원래 캠버가 죽어야 수명의 끝이라고 보는데...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