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용평 다니시면서 상세한 후기를 남겨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보고 있어요

근데 여친님이 그 분 닉네임보면서 치를 떨더군요

헝글벙개때 봤는데 그 다음부터 한동안 스토킹 비슷하게 해서 헝글 모임을 못 나갔다고 해요

괜히 잘 모르는 그분 옹호했다가 여친님 삐져서 난감하네요

자기 말고도 그 분 때문에 헝글 모임 못 나가는 여자분들 많다고 하는데 정말일까요? 아님 여친님의 오바일까요?

(기묻은 아니에요)

엮인글 :

허슬두

2013.03.27 09:40:37
*.7.56.98

아..... 이젠 쪽지같은거 보내지 말아야겠다

마른개구리

2013.03.27 09:49:48
*.183.105.5

이쁜 물리치료사 언니 번호 따주세요^^

기쁘다

2013.03.27 11:17:18
*.111.30.104

허슬두님 쪽지 확인좀 해주세요

플라이Bee

2013.03.27 09:51:12
*.164.189.83

아..... 전..... 저인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
아.... 맞다... 난 용평이 베이스 아니쥐....ㅋㅋㅋㅋ

근데....
이렇게.... 껄쩍지근하게 글을..... 올리신 의도가 모래요......
이왕 올리실거면...... 당당하시지......... 이도 저도 아닌..... 은근슬쩍..... 뜨뜨 미지근....
.
.
.
암튼.... 좀.... 걱정되네.... ㅡㅡ;;

덜 잊혀진

2013.03.27 13:02:32
*.166.177.117

주말에 용평이나 오세요. 탕수육 먹어야죠? ㅋ

플라이Bee

2013.03.27 16:53:49
*.62.172.2

그럼....지가....누난....겨??? ⊙⊙
.
.
아~~~~ 이기고도..... 슬푸다~~~ ㅠㅠ

덜 잊혀진

2013.03.27 17:48:26
*.166.177.117

모르죠~, 그냥 한 얘기에요. ^^

아직 용평 하는데, 포천(맞나요?) 갈수도 없고.. ㅋ

덜 잊혀진

2013.03.27 09:55:12
*.166.177.117

추천
2
비추천
-1
잠깐 기다려 보세요~. 재미 있는 글 준비하고 있습니다. ㅋ

(이 댓글은 잠시 뒤 지워 집니다, 새 글 올리고 나면. ^^)


(독백) 오늘은 내가 방송 타는겨? 어제 삼겹살 먹었는데.. ㅋ

clous

2013.03.27 10:24:05
*.140.59.3

현기증나요~ 어서어서!!! ㅎ

마른개구리

2013.03.27 10:26:12
*.183.105.5

댓글달면 글 못지워요 ㅋㅋㅋ
(그러면서 나도 댓글 ㅋㅋ)

덜 잊혀진

2013.03.27 13:04:26
*.166.177.117

아.. 역시 안티였어... ㅋ

쏘마

2013.03.27 10:28:08
*.111.6.134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ㅋㅋㅋㅋㅋ

붕어발통

2013.03.27 12:35:54
*.226.165.132

ㅋㅋ...이글 이였군요... ^^*

시츄두마리

2013.03.27 09:58:15
*.247.149.126

추천
1
비추천
0
일단 글쓰신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스토킹 비슷한게 구체적으로 어떤 일들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뭐라도 알려주셔야 오바인지 아닌지 생각을 해보지요

하긴 끝에 기묻도 아니라고 하셨군요

그럼 진짜 이 글은 왜 쓰신건지 궁금해지네요.

그 당사자 뵌 적은 없지만 그냥 그 분 한 사람 묻어버리고 싶으신건지

백만송이장미를

2013.03.27 10:06:07
*.184.130.178

제가 생각하는 글쓴님의 의도는
글쓴님이 아는 그 분은 그럴 분이 아닌데, 여친님이 오해를 한 거 같은데
오해를 풀어줄랬더니 여친님은 단호하더라
혹시, 진짜 혹시라도 내가 그 분의 본질을 모르고 있는 건가,,
여친님 같은 경험 있으신 여자분 계신가요,,

시츄두마리

2013.03.27 10:35:40
*.247.149.126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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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말씀하신 목적이라면 이 곳에 글 쓰기 전에 주위 지인이나 아니면 조금 더 용기를 내서
당사자 분께 직접 확인을 해보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됩니다.

비로거로 전후상황 설명도 없이 본인 여친이라는 분이 그렇다더라 라고만 하면
설령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이 계신다 해도 글쓴분께 쪽지나 기타 다른 방법으로
연락드릴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이렇게 애매하게 글 하나 올려 놓고 혹시나 댓글로 그 당사자 분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분이 나타나던가 아님 말지 뭐 식으로 보이네요.

이러다 그 여친분께서 오해하신 거라면 그때는 어떻게 수습을 하시려 하는지 생각은
과연 해보셨는지 또한 궁금해 집니다.

p.s 백장미님 얼마 전 충돌사고가 있으신 듯 한데 몸은 괜찮아 지셨는지요.
이번 시즌 훈훈한 일도 많이 하고 계신걸로 아는데 시즌말에 이런 안타까운 일이 ㅡㅜ
게다 마음의 상처까지 받으신 듯 하던데 부디 훌훌 털어버리시고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백만송이장미를

2013.03.27 10:41:42
*.184.130.178

이후 전개될 상황에 대해서까지 미처 생각하지 못하신 거겠죠,, ㅠㅠ

ps 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ㅎ
님도 호~~ 해주셨구낭,, 감사합니다

ㅊㅊ

2013.03.27 10:53:39
*.226.222.103

완전 추천입니다

오리427

2013.03.27 13:56:42
*.94.41.89

츄천♡

정이지

2013.03.27 10:21:27
*.94.44.1

스토킹이라?!?! 무엇인가 오해가 있으신듯...。◕‿◕。❀

올시즌 헝글에서 알게된 용평분들은 전부다 좋은 분들 뿐인데...(✪ ‿✪ ✿)

설마 저...저는 아니겠죠?!?! 에이 아닐꺼야...ヾ(@⌒ー⌒@)ノ

덜 잊혀진

2013.03.28 12:16:52
*.166.177.117

쪽지는 많이 보내셨나요? ㅋ

-DC-

2013.03.27 10:29:48
*.70.11.44

저도 용평인데. 와이프랑 잘 결혼해서 잘 먹고살고 있습니다!!!

덜 잊혀진

2013.03.28 12:19:02
*.166.177.117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토킹 하신건 아니죠? (죄송... ㅋ)

맛있어요

2013.03.27 10:33:27
*.234.201.88

저 올해 용평도 가보고 벙개나가서 꽃보더도 봤었는데... 그럼 설마....

시츄두마리

2013.03.27 10:37:39
*.247.149.126

추천
1
비추천
0
뵨태라는 내용은 없으니 일단 님은 아니신 걸로 ㅌㅌㅌㅌ ===3

덜 잊혀진

2013.03.27 16:13:31
*.166.177.117

이 분.. 댓글 좀 하시네요~ ㅋ

쮸시카

2013.03.27 10:51:54
*.121.169.111

에이 제가 아는 그 분은 그러실 분이 아닌데 ㅠ

마른개구리

2013.03.27 10:55:54
*.33.160.41

꽃보더의 증언 나왔어요..

그분은 그럴분이 아닙니다 ㅎㅎ

환타_

2013.03.27 10:53:08
*.196.118.133

추천
3
비추천
0
의도는 그렇지 않지만, 이걸로 당사자는 엄청난 오해와 비난을 받게되겠군요.

덜 잊혀진

2013.03.27 13:11:59
*.166.177.117

이 풍진 세상 살이, 마음 편한 날이 없다죠...

심야너굴

2013.03.27 11:24:35
*.92.147.189

역시나 맺기도 끊기도 어렵군요.

적당한 거리의 관계가 그나마 최선인 듯 합니다...

덜 잊혀진

2013.03.27 13:35:02
*.166.177.117

사람간의 적절한 거리... 꼭 필요하더군요.

약간 다른 이야기이나..
심야너굴 님이 숙박 주로 하던 모임 말이죠..
동참하라는 제의도 여러번 받았으나 사양.
사람들 모두 좋아 보였지만, 그냥 슬롭에서
마주치는 정도의 인연이 제일 편하더군요..

심야너굴

2013.03.27 14:44:53
*.92.147.189

저희 모임은 아직까지는 좋은 인연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1213시즌 최고의 결실이지요. (그 모임 시작하고 헝글을 잘 안 하게 되더라고요)

다만, 제가 그 자리에 어울리는지는 의문입니다.

지금도 고민 중이네요.

어찌 보면 혼자가 정말 편한데 말이죠...

관성적으로 다시 혼자로 돌아갈지 모르는 일입니다.

오리427

2013.03.27 11:40:49
*.62.160.157

재미있게 타고 즐기자고 시작한 헝글인데ㅡ
요즘은헝글이 무서워짐..
왤케 사람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건지...
그냥..아쉽네요..
헝글하기전에 보딩보다
마음을 더 강하게하게 단련해야할듯.

덜 잊혀진

2013.03.27 13:38:26
*.166.177.117

몇번 당하다 보면, 그저 무덤덤~~ 해 지더라구요...

덜 잊혀진

2013.03.27 11:51:44
*.166.177.117

글 쓰신 분~, 링크 참조해 주세요~.
http://hungryboarder.com/index.php?mid=Free&document_srl=21233823

읽으신 후, 답글 주시면 아주 좋겠지만.. 아니어도 상관은 없구요~.


저를 '덕망있다' 고 까지 옹호해 주신 점, 잊지 않겠습니다. ^^

마른개구리

2013.03.27 11:53:37
*.183.105.5

지금 이글을 작성하신분때문에 여러분들이 오해를 받고 계시네요!!!!!

댓글 다신분중에 그분이 없다면 글쓰신분은 그분들 댓글에 범인이 아니라고 댓글 달아주세요..

여러 사람 피해보고 있네요!!!!

덜 잊혀진

2013.03.27 12:15:57
*.166.177.117

앗, 나 말고도 있어요? 혹시... 마른개구리 님 아닌감? ㅋ

clous

2013.03.27 12:20:11
*.140.59.3

추천
1
비추천
0
맞아요!!!! 마개님이 은근히.. 아니 대놓고 좀 밝히죠. 킁! ㅋㅋㅋㅋㅋ

마른개구리

2013.03.27 12:28:59
*.33.160.41

대놓고...푸핫..돌직구입니다.

근데 용평에도 꽃보더 있나요? ㅋㅋ

난..히팍이 좋아요

냐냐

2013.03.27 12:14:39
*.234.218.137

추천
1
비추천
0
흠.... 결국 결론은 이 여자가 이상한 여자라는거... -_-

덜 잊혀진

2013.03.27 13:44:10
*.166.177.117

본문에 언급된게 제가 아닐수도..;;;

삼일에한번

2013.03.27 13:10:54
*.242.181.42

추천
2
비추천
0
양측 이야기를 들어보고

결론과 앞으로의 진행사항을 나름 추론해 보자면

1. 글쓴이는 현재 여친이랑 사귄지 얼마되지 않았다.

2. 여친은 도끼병 환자수준의 김치X으로 판단된다.

3. 글쓴이는 팩트는 없고 카더라란 소식에 의존하는 좀비의 습성을 가지고 있다.

4. 헝글사람들에게 물어봤더니 이런얘기가 있던데라고 사실 확인을 해보면 여친은 절대 아니라며 펄쩍뛴다.

5. 적반하장 여친은 나 못믿냐며 글쓴님과 헤어지려고 할 것이다.

6. 글쓴님이나 여친이나 천생연분.(끼리끼리 논다라는 의미는 절대 아님.)





* 하지만 이 모든게

단지 "나 여친 있찌롱~ 이 불쌍한 쏠로들아~"라고

자랑하고 싶어서 올린 글이였다면 함정.

덜 잊혀진

2013.03.27 13:46:26
*.166.177.117

마지막 부분... ;;;

심시티

2013.03.27 13:32:07
*.64.64.227

궁금하지만 이런건 깊히 알려고 안하는게 좋은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한마디

2013.03.27 14:03:43
*.193.228.101

추천
0
비추천
-1
난 그여친 이해가기도 함. 남자인데도 과잉친철하시는 남자분보면 왠지 거부감들기도하고 불편할때도 있네요.
사람마다 사람을 사귀는 방법이 틀릴때도 있습니다. 제 스타일은 처음 만나면 얘기잘하고 술도 한잔하면서
친근하게 얘기하지만 막상 집에가선 연락을 잘 안하는편입니다. 자주 만나면서 점점 친해지는 스타일인데
상대방이 갑자기 친한척하면서 연락 자주해오고하면 좀 불편할때도 있습니다.(난 그정도로 친하다 생각 않는데)
또한 남자가 봤을땐 괜찮은거 같은데 여자들은 좀 거부감 들고 불편해하는 스타일도 있죠.
아마 글쓴이가 얘기한게 그런거 같습니다. 예전에 대학교때 여친과 학과 여자애들이 그랬던 남자애가 있었지요.
남자애들끼린 그져 괜찮은애다. 친철하고 매너있고 자상하고 하지만 그 당시 여친은 그걸 불편해하고 또한
학과 여자애들도 불편해하더군요. 이유는 과도한 친철 그리고 너무 친한척한다고 사람을 불편하게만든다고.
아마 그런스타일의 남자인듯하네요.

덜 잊혀진

2013.03.27 14:12:48
*.166.177.117

오홍~ 나름 일리 있네요.

그나마 본문 글에 과잉 친절이라는 말은 없어서 다행.

한숨만 그냥

2013.03.27 14:09:25
*.205.211.156

추천
1
비추천
0
참 개찌질하다 찌질해.. 남자고 여자고. 그나물에 그밥일세..

질문 두가지만 해봅시다.

1. 가족과 맞바꿀만한 팩트인가요? 글쓴본인조차 확신못하는 마당에 인터넷상에 아무생각없이 글 싸지르는 이유는??

2. 설령 팩트라고 해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하셔서 올린거에요? 뇌는 장식품인가 진짜 에휴..

스토킹자체가 굉장히 애매모호한겁니다.. 적어도 새벽에 몇회이상 전화질 혹은 집근처에 매복정도는 되야 ..스토커란 말이 나오던지 하지..


특히나 증인이 님 여친이라면 말 다했죠. 법정에서도 증인증거효력이 있을지..

여친이랑 벽보고 반성하세요..

엊그제 삼겹살 그놈이랑 수준이 삐까뜨네요.

덜 잊혀진

2013.03.27 14:42:37
*.166.177.117

설마 내가 명예훼손으로 고소해서 법정까지야 가겠어요?

갈지도.. ㅋ

간꼿아님

2013.03.27 14:24:53
*.15.94.16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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