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시즌초가 되면, 강원권 스키장들은 어디나 할것 없이 먼저 오픈하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올해의 경우 용평은 최고의 설질을 어필하며, 과열경쟁에서 한발짝 물러섰고,,
휘팍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10월 28일 11시 기습 오픈하여, 국내 최초 10월 오픈과 더블어 10/11시즌
최초오픈의 명예도 가져갔다..
예년엔 다소 뒤쳐졌지만, 성우의 경우 올해는 무단한 노력이 보일 만큼 휘팍과 같은날 1시 오픈을 했다.
이시점에서 헝그리보더 분들께 의견을 묻습니다.
먼저 오픈하는 것이 좋은것이냐? 아니면 용평과 같이 초기제설에 신경쓰고, 최고의 설질로 초급/중급/상급 슬로프를
동시에 오픈하는 것이 좋은 것이냐?
각사 리조트 기획 담당자들이 모니터링 하고 있을껍니다..
보더 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는 헝그리 보더님들의 의견은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