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가지 올려봅니다...
오늘은 술먹다가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헝글의 영향력이라는..........
제가 보기엔 대단합니다....적어도 보드쪽에 관해선......
저도 그렇지만 여기오시는 대부분의 분들은 장비에 대해서 전혀모른다고 해도 맞을겁니다..
물론 장비에 대해서 모르고 그냥 자기가 좋아서 사시는 분들도 많지만...
대부분에 분들은 어디서 좋다는 말을 듣거나 여기 헝글이란곳에서 어떠한 정보나 그 장비에 대한 글을 보고 장비를 사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고 봅니다..
전혀 알려지지 않고 관심없던 장비가 장터에 몇몇분이 좋은 장비..정말 괜찮은 장비라고..
혹은 그냥 어떤한 장비를 구한다고 몇번이나 몇분이 같은 글을 올리게 되면 그 장비는 금방 좋은 장비로 인식되어버리는 거 같습니다...그 장비 또한 마니 구하시는거 같고 구하기 힘들어지는거 같기두 하구여...
그런현상을 보아왔고...그런거 같더군여...
물론 정말 좋은 장비가 어떤 분들이나 헝글에서 거론되어 유명세?를 탄다면 좋은 현상이겠져..
그러나 보통 왠만한 장비...그냥 가격에 비해서 그런장비들이 거품이 생겨버리고 좋은 장비로 인식되어버린다면 문제가 있겠져....
혹은 그럴만한 장비가 아닌것이 그렇다면 문제가 되겠져? 아직은 그런건 못보았지만..
분명 보드샵이나 업체에선 헝글을 중요시 할겁니다..해야되구여...보드타는 사람들이 많이 들락날락하는 싸이트 임에는 틀림없으니까.........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헝글의 영향력? 위력이라고 해도 맞겠져...
영향력,위력이만 말자체가 반감을 살수 있겠지만 거대해진 이 싸이트에선 이런단어를 써두 될거같내여...
어떤가여 과연 여러분들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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