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작년에 보드를 시작한 초보입니다..

저번주부터 박스라는걸 배워 아는 형님이 펀박스타는걸 편집해주셨는데요..

헝글 동영상 자료실에도 올리셨더라구요..

전 모르고있다가 오늘 시간이 남아서 동영상을 구경하는 도중에 저의 동영상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원래 헝글에는 글도 잘안남기고 자주 들어오지는 않지만..

물론 제가 못탄다는것도 알지만..

그런 덧글들이 있을꺼라는건 상상도 못했습니다..

물론 저의 자세를 지적해 주시고 고치라고 말씀해 주신거겠지만..

마치 자신들이 무슨 보드의 신정도나 되는양 덧글을 달아주셨더라구요..

처음부터 보드를 잘타는 사람이 있습니까??

헝그리보더라는 이름에 걸맞지않게 잘난척 하는분들이 너무 많으신거 같습니다..

다들 그렇게 잘타시면 프로선수 하시지 왜 헝글 동영상에서 사람 기분이나 상하게 하고 그러시는지?

못타는 사람이 동영상을 혹은 사진을 올렸다면 그거에 대한 자세를 알려주고 가르쳐 주는게

같이 보드를타고 겨울을 기다리면서 즐기는 보더가 아닌가요??

못타는 사람이 있으면 그앞에서 내가 잘났다고 잘난척 하는게 보더인가요??

아무리 혼자하는 운동이라지만 너무들 하신거 같아서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