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고 시즌시작하면 매시즌 누구나 칼럼이나 헝글 곳곳에서 보드장
매너에 관하여 많이 보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매너에 기준에 대하여서 한번은 생각을 해보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매너에 기준은 "공공장소에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자입니다."
지금까지도 그런생각을 가지고 보드장에서 지키려고 노력하려고 있습니다.
공공장소에서 남에게 피해란 부분이 요즘 들어 애매하게 느끼어져서 말씀드립니다.
뭐 예로보드장에서 그라운드 트릭을 한다고 하면 같이 이용하시는
다른분들이 위협적이다 위험해 보인다 그래서 리조트측에 슬로프에서 그라운드
트릭을 막아 달라 이런 의견을 내면 과연 저희가 연습하고 슬로프 위에서 하는 그라운드
트릭도 비매너 한 행동에 들어 갈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고 슬로프에서 조금 속력을내고
내려 왔다고 또 누군가 속도가 빨라서 위협적이다 제한해 달라고 건의 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에 두가지다 보드장은 적고 타는 사람이 많은 우리나라 여건에 해당 되겠지만요.
보드장에서 남에게 피해를 줄수도 있지만 어디정도 서로를 양보 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른 헝글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정말로 자기에게 조금에 피해가 오는 행동을 하면 비매너한 행동에 해당되는것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