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겨우 립오버를 시작한 초보 파이퍼입니다.
저의 경우 벽을 올라갈때 정도것 팝핑을 하면서 립오버를 하는 편입니다.
어떤 사람은 알리를 치라고 하는데...
제가 느낀건...알리를 치면 중심을 잃는 경우가 있어서..
양발을 정도것 사용한 팝핑을 합니다.
또 팝핑의 정도 또한 파이프 상태에 따라 조절을 해야 하더군요
파이프 벽이 경사가 완만하게.....
오픈 되있는 경우(초보자들이 벽을 긁어서 그런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에는
팝을 많이 하지 않으면 바깥으로 랜딩이 되거나 립에 떨어질 때가 있더군요...
사실 제일 겁나는게 립에 떨어지는 거죠...
파이프 벽이 그루밍이 잘되있고 수직으로 잘 서있는 경우는 팝핑을 거의 안해도 자연스럽게
립오버 했다가 안쪽으로 랜딩이 되구요....
파이프 타기는 정말 어렵고 중독성이 심한 종목인거 같아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