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 2월 15일 파크에서 시즌권을 주웠습니다.
오후 9시경 동생넘 슬럽에서 같이 함 타보겠다구
그 시즌권으로 입장하려다가 알바생한테 잡혔습니다.
아.. 물론 남의 것으로 타려고 한것은 정말 잘못된 일이지만
누구라도 그렇지 않습니까?? 시즌권 주웠다면 그걸로 타보기 마련이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ㅡㅡ
그런데..
그럴 경우에 시간 타임이나 몇배를 지불하는게 일반적이지 않습니까???
지산에서는 지금 시즌권을 49만원에 사지 않으면 형사입건을 시키겠다고 하더군요.
결국 그 동생은 지금 2월 중순에.. 그것도 한달도 남지 않은 지산에서 49만원에
시즌권을 사게되었습니다. 그리고는 3월 12일까지 한다고 그랬다는군요..
그것도 시즌권이 바로 나오는것도 아니고 2일 후에나 나온다고.. 그때 찾아서 타라고 하더군요
저는 이해가 안되서 이 글을 올립니다. 여러분들은 이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지요??
이건.. 강매 아닙니까.. ㅡㅡ;
허심탄회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U² 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2-15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