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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간만에 리뷰와 시승기를 쓰게 되는 개츠비 입니다.^^
 
이번 리뷰와 시승기는 사실상,
 
제가 지난 2월 중순에 샘플모델을 타보고 쓴거지만,
 
다시 한번 헝글 장비 사용기에 리뷰를 올려봅니다. 
(개츠비 블로그에서 재펌 입니다.^^)
 
 
그 영광스런 주인공은 바로,
 
14/15 Slash의 라이딩 끝판왕.......
 
Auror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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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래쉬는 Gigi Ruf 라는 과거 버튼 언잉크 팀었던 월드 클래스 프로라이더가,
만든 브랜드로, 설계와 디자인은 자신이 하고,
생산 회사는 스노보드를 생산한지 31년이 되는 스위스의
Nidecker 사에서 합니다.
 
슬래쉬는 2012년에 시작된 브랜드 이지만,
ATV와 Happy place 등 총 3개의 모델을 트랜스월드 굿우드 어워드에
등극 시키닌 기염을 토했지요.
 
그리고, 홍보에 드릅게 게으론 니데커 사는 국내엔 잘 안알려 있지만,
니데커 사의 계열사인 슬래쉬, 예스, 죤스 스노보드 등이 최근 3년 동안 10개 이상의 모델들을
트랜스월드 굿우드에 등재 시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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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딜러 카달로그에 나온 이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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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노보드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캠버 구조 입니다.

슬래쉬는 더블 캠버라고 명명 하였는데요.......
 
일반적인 M캠버 (혹은 걸윙 캠버)와는 상이 하게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캠버 구조인데, 바인딩 밑에만 얕은 캠버를 한번더 포함 시켜주며,
라이딩시 몸무게의 분산을 정캠버 보다 좀다 효율적으로 분산시켜
활주력을 높이고, 알리나 에어투 카빙의 반응성을 높이는데 주력하였다고
해석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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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본격적으로 담겨진 테크를 하나하나 풀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리엑티브 플렉스
 
나이데커와 슬래쉬의 상급 모델에만 적용되는 트랜스 포밍
캠버 테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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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사진처럼 라이딩시......깊은 카빙을 하게 되면, 저렇게 캠버가 활처럼

쭉 휘는데요.....그때 토셔널 플렉스는 오른쪽 사진 처럼 안쪽으로 말려들어가면서
엣지 그립력을 더욱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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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지빙 기술을 시전 하때는 오른쪽 사진처럼 토셔널 플렉스가
반대로 휘어 올라갑니다. 지빙 기물에 닿게 되는 엣지의 충격을 최소화 하고,
라이더의 부상을 방지하는데 주력하는 테크놀로지 이죠.
 
 
 
 
 
 
 
Light Weight Wood Core
나이데커 사는 1800년도 말부터 나무 수레바퀴를 만들던 회사 였습니다.
애초에 나무의 가공 공정도가 쩔었죠~
 
슬래쉬의 최상급 코어인 라이드 웨이트 우드 코어는...
스노보드에 가장 스탠다드한 반응성과 팝을 가진 포플러 우드,
부드러우면서 가볍고, 접착성이 좋은 오동나무,
그리고, 내구성이 좋고, 팝이 아주 강하며, 단단한 엣지그립력을 선사하는 너도 밤나무 우드코어를
 
이상적으로 배열을 하여 가공된 우드 코어로 만들어 집니다.
 
 
 
 
 
 
 
 
 
Knock Out
3D 코어 구조 입니다. 사진과 함께 아래에서 설명 드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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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imate Traction Edge.
제가 누누히 설명 하지만, 나이데커사에서 개발한 얼티메이트 트랙션은
살로몬 이퀄라이져의 각진 엣지와, 머빈 팩토리의 웨이브 엣지 구조의 장점만을
퓨젼시킨 듯한 구조를 보이며, 최강의 엣지 그립력을 보여 줍니다.
 
얼티메이트 트랙션 엣지를 머금은 데크를
타보신 분들은 진가를 알고 있습니다.
 
다들 공통된 의견은
"신기하게 깊은 카빙에도 턴이 터지지 않고, 끝까지 엣지가 잡고 있어요."
 
PS = 예스 스노보드는 13/14 부터 얼티메이트 트랙션 엣지가 사라졌습니다.ㅜ.ㅜ
 
 
 
 
 
 
 
Buried Treasure
 
우드코어의 팁과 테일에 크게 X 모양으로,
그리고, 우드코어의 팁과 테일 중앙을 노우즈 부터 테일까지 끝까지 가로지르며,
코어의 반발력을 보강하는 카본,
진동과 충격을 억제하는 케블러,
그리고, 강성과 빠른 스냅을 도와주는 바살트 파이버
콤비네이션 섬유 재질을 부가 시켰습니다.
 
우드 코어의 성능은 더욱 강하게 도와주며,
코어의 두께는 더욱 얇게 가공하여 무게를 경량화 하는데 일조하는 테크놀로지 입니다.
 
 
 
 
 
 
 
9900 Base
 
 카본 구조로 이루어진 신터드 베이스 입니다.
레이싱 급의 스피드로 무진장 빠르고,
내마모성도 일반 신터드 베이스 보다 17% 정도 강한 것이
특징이죠. 왁스 흡수율도 매우 좋구요.
 
습설 or 강설이 주를 이루는 우리나라 설질에 아주 적합한 베이스 소재 입니다.
 
 
 
 
 
 
 
 
Slick Tip Profile
 
노우즈와 테일 끝부분 즘을 더욱 얇고 가볍게 가공하여,
보드를 더욱 가볍게 그리고, 킥커나 파이프에서 스핀 트릭시 보드의 Swing Weight감소시켜
스핀 능력을 더욱 강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Red Line Sidecut
 
기기 러프가 동생과 함께 머리를 맞데고 연구하여 얻어낸 사이드 컷 구조라고 합니다.
 
일종의 프로그레시브 사이드 컷을 의미 합니다.
노우즈 쪽은 8미터 후반대의 사이드 컷으로
허리 중간 부분은 6미터 후반대,
테일쪽은 7미터 후반대를 보이며,
 
빠른 직진성과 안정된 카빙턴, 그리고 급회전 콘트롤 능력까지 가미해서
매우 비범한 사이드컷 테크놀로지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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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의 사이즈 스펙 입니다.^^
 
제가 시스한 158cm 기준으로 허리폭은 253mm 이네요.
양쪽 약 1mm 정도 튀어나온 얼티메이트 트랙션 범프 엣지를 감안 한다면,
동양인의 발사이즈에 적당한 허리폭을 지녔구요.
 
사이드 컷은 8.5~6.9m 를 보이는 레드라인 프로그레시브 사이드 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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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품 사진과 함께 들고 프리뷰를 해보겠습니다.
먼저 탑시트 그래픽 입니다.^^
 
블랙 유광 그래픽이 카리스마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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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베이스 그래픽 입니다.
 
회색의 베이스에 슬래쉬를 검정과 파스텔 톤이 함께 강조 되었네요.
오로라 베이스는 두가지 색상으로 나오는 것 참고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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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탑시트 입니다.
팁과 테이쪽에 설계도 같은 그래픽이 신기방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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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즈와 테일의 셰이프는 슬래쉬의 전매특허인 캔오프터와 흡사한 셰이프 입니다.
최상급 모델인 오로라 답게, 팩슨이나 ATV 보다는 훨씬 공격적인 형태를 보이고 있네요.
프리스타일 라이딩 시, 노우즈나 테일 그랩을 더욱 확고하게 잡을 수 있도록 고안된 셰이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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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허리 부분의 코어 구조인데요.
Knock Out 3D 코어 구조 입니다.
일반 데크들과는 다르게
 
보드를 더욱 가볍게,
엣지가 설면을 그립하는 힘은 더욱 강하고 예리하게 해주죠.
 
산타크루즈의 스텝캡,
살로몬의 ERA
라이드의 Timeless 등등....
몇몇 3D 코어 구조를 지닌 데크들이 있었지만....
까다로운 CNC 공정 구조와 가격으로
추억속으로 사라졌지만....
 
Nidecker의 장인정신 계승에 힘입어...
Nidecker의 울트라 라이트, 메가 라이트...
여성 최상급 모델인 Nidecker Princess,
그리고, 슬래쉬 오로라는 그 명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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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DSC03906.jpg

 

 

다른 각도에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뭔가 배트맨 자동차와 같은 아우라를 내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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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낙아웃 코어 구조를 뒤로 하고, 더블 캠버의 단면을 알아보도록 하죠.
사진 처럼 노우즈와 테일은 얇고,
허리도 얇고,
바인딩 밑부분은 믿음직 스러울 정도로 두툼 합니다.
 
바인딩 밑 부분이 라이더의 무게를 가장 많이 받는 부분이기 때문이죠.
 
경량화와 발란스 맞는무게 분산을 의도 하였다고 할 수 있죠.
 

 


 

 

 

 

 

 

 

DSC03908.jpg

 

 

제대로 찍어본 더블 캠버의 단면 입니다.
일반 갈매기 캠버 혹은 M캠버와는 확연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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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트홀 아랫 부분은 캠버의 높이가 약 5-6mm 정도로 다소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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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부분의 캠버 높이는 약 3-4mm 정도로 다소낮은 캠버를 보이고 있습니다.
 
즉,
엣지 그립력과 빠른 활주력을 위하여 정캠버를 베이스로,
발아래엔 효과적인 무게 분산과 빠른 타이밍의 엣지 콘트롤을 위해
2개의 캠버를 추가한 구조이죠.

 

 


 

 

 

 

 

DSC03913.jpg

 

 

레드라인 사이드 컷을 의미하는 기하학적인 문양 입니다.
기기러프가 무엇을 표기 하였는지 나중에 이메일로 문의를 해서 해석본을
제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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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베이스로 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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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과 테일은 이렇게 일반 철의 무게보다 1/4 가벼운 알류미늄으로 프로텍터를 덧데었습니다.
충격으로부터 데크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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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력과 내구성에 있어서 제가 보증하는 ISO 신터드 카본 베이스 입니다.
레이싱급 베이스로 무진장 빠르고,
내마모성에도 강하고,
왁스도 잘 먹습니다.
 
단, 핫왁싱을 자주 해야 그 진가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50km 정도 활주후 한번의 다리미 핫 왁싱을 추천 합니다.
왁스는 스포츠 파크와 SB닥터에
가성비 훌륭한 왁스를 많이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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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에서 첫번째 인서트 홀의 길이 입니다. 약 42cm를 보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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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노우즈 부터 첫번째 인서트 홀의 길이 입니다.
약 45cm를 보이고 있구요
즉, 노우즈가 3센치 정도 긴 디렉셔널 트윈 셰이프 임을 증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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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딩 끝부터 끝까지 세팅 하게 되면 폭이 약 60cm 정도 입니다.

아주 넓지도 않고, 좁지도 않은 올라운드에 적합한 바인딩 세팅을 할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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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무게를 재봤습니다.

부엌을 뒤져보니 와이프가 혼수로 사온 요리 저울이 있더군요.

(제가 샀던 저울은 한번 제대로 사용못하고 고장났음)

 

158에 2.85kg 정도의 무게는 상당히 가벼운 측에 속합니다.^^

 

 

그리고 플렉스를 말씀드리자면....

 

노우즈 = 6-7

허리 = 8-9

테일 = 7-8

 

이정도 입니다.

 

 

그리고, 지난주말 웰리힐리 파크에서 라이딩과 파이프 세션에서 시승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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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는 32라인의 최고로 하드한 라이딩과 파이프에 쥑여주는

13/14 32 프라임 부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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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딩은 뮤진장 가볍고 반응성이 쥑여주며.....

역시 라이딩과 파이프에 무진장 좋은

13/14 유니온 MC Meta Fuse 와 함께 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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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멋진 사진도 찍혔구요. (고질적인 등 부상 때문에 그랩자세가 약간 아쉬웠습니다만....ㅜ.ㅜ)
photo by Pio Pictures
 
 
 시승기를 풀어보자면......
1. 활주력,  2.엣지그립  3. 플렉스/팝/반응성   4. 전체적인 느낌
등을 점수로 메겨 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어울릴 만한 라이더들 순으로 풀어보겠습니다.
 
 
 
 
 
 
1. 활주력..
 
레이싱급 신터드 카본 베이스에 단단한 플렉스.....
디렉셔널 트윈 셰이프....
 
뭐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100점 만점중 95점 주겠습니다.
 
 
 
 
 
2. 엣지그립
 
12/13의 나이데커 플래티넘이나 슬래쉬 ATV는 뭔가 좀더 과격하였던
느낌의 엣지 그립능력을 보여줬었죠......
 
그런데 14/15 모델은 레드 라인 사이드 컷 때문인지, 아니면 얼티메이트 트랙션의
범프 높이의 수치를 수정 했던지 한것 같습니다.
 
혹자들은 얼티메이트 트랙션 엣지가 엣지 그립력이 너무 강하여 부담스럽다고 하였는데..
오로라는 엣지 그립이 기존의 얼티메이트 트랙션 엣지보다는...
 
다소 매끄럽고 부드러워진 느낌이 듭니다.
라이딩을 주로 하시는 분들에게 매우 반가울 소식이죠.
 
100점 만점중 98점 입니다.
 
 
 
3. 플렉스/팝/반응성
 
3D 코어의 구조와 너도밤나무를 머금은 우드코어, 카본, 케블러 그리고 바살트를 혼합해
만든 보강 파이버의 삽입.....올라운드에 이상적인 트라이악스 파이버 글래스.......
 
노우즈에 비해 허리가 상당히 강하지만, 이는 과격하고 깊은 자세에서 롱카빙을 할때
허리부분에서 턴이 터지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하려고 고안한 구조로 사료 됩니다.
물론 반응성과 알리를 칠때 그 반응성도 상당히 우수 하구요.
 
플렉스는 12/13 슬래쉬 ATV보다 약간더 하드한 듯한 느낌이 들겁니다.
 
한마디로 강하고 와일드하죠.
 
100점 만점중 93점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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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면, 라이딩 하다가 "한방" 트릭이죠.
 
 
 
 
 
 
 
4. 전체적인 라이딩 느낌.
 
먼저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정력이 팔팔 넘치는 과격한 야생마라고 표현해 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라이딩 느낌은 13/14 Ride HighLife UL158과 어느 부분은 흡사 했습니다.
바로 사이드컷 패턴과 플렉스 부분에서 말이죠.
 
길이는 둘다 158 무게도, 둘다 2.8키로 정도,
허리폭도 1미리 차이로 거의 흡사하구요,
(오로라 253mm,하이라이프 252mm)
 
노우즈 부분이 길고,
허리부분이 짧고,
테일 부분이 중간정도 되는 원호를 지닌
사이드 컷 패턴도 둘다 어느 부분 일치 하구요.
 
라이딩 느낌이 성이하게 다른 부분은...
하이라이프는 예리하고 정밀한 카빙에 좀더 우월한 느낌이었고,
오로라는 더욱 공격적이고 깊은 각도에서 카빙 공략에 우월하였던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디까지나 허접한 개츠비의 판단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100점 만점 중 94점을 주도록 하죠.^^
 
 
이로써,
활주력 = 95점
엣지그립 = 98점
팝/반응성/플렉스 = 93점
전체적인 라이딩 느낌 = 94점
 
평균  95 점을 획득하였습니다.^^ 
 
 
 
어울릴만한 라이더들
 
1. 나는 과격하게 슬로프를 찢어놓는 슬로프 라이더임.
 
2. 아기자기하게 타는 것을 싫어하고 와일드하고
수컷냄새가 물씐 풍기는 라이딩 스타일을 지향한다.
 
3. 알파인 보드가 아닌데도, 그 각도에서 턴이 절대 터지지 않는 강력크한 엣지그립을 원하는 분.
 
4. 라이딩 하다가 대포알 알리 정도는 좋아하는 라이더들.
 
5. 라이딩 하다가 파이프 런도 해보고 싶은 라이더들.
 
6. 노우즈, 허리,테일 부분의 사이드 컷이 모두 다릅니다. 스위치 라이딩에는 쥐약 이니, 가급적이면 삼가하세요.^^
(라이드 하이라이프도 스위치 라이딩에는 쥐약이죠.)
 
 
지금까지 개츠비 였습니다. ^^
 
 
PS - 이 리뷰는 지난 2월 중순에 보드코리아에서 약 이틀동안 장비를 렌탈해서 작성하였고, 반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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