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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거나 무리하면
가끔 입술옆에 한두개 정도 물집이 나곤 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아랫입술에 여섯군데
네군데는 포도송이처럼 징그럽게 낫고
벌써 두군데는 왕만큼 커져서
음식 먹기 힘들정도로 넘심하게 났어요
왜 이런지요?
병원가야할거 같은데
어떤 분은 피곤해서 면역력이 떨어진거다
어떤 분은 성병이다
어떤 분은 안에 열이 있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내일 어머니랑 같이 병원갈건데 성병이라고 하면;;
완전 난감;;해져요
그리고 한두개 났을때 약바르거나 해도 별 차도가 없던데
그냥 터지다가 일주일 정도 지나야 낫더라구요
이렇게 심하게 날 경우는 어째서 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