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저희 아들이 스노우보드 선수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매일밤 스노우보드 선수 동영상을 보고 할프 파이프가 어쩌구 저쩌구...

 

그런 아들 덕분에 이번 시즌에 시즌권을 끊고 다녔는데 이제 겨울이 가고 나니 웅진플레이도시에서 배우고 싶다네요..

 

제가 보드에는 아는게 별로 없어서 웅진플레이도시에서 강습 받고 보드 타는게 나을지 어떨지 고민이네요..

 

어떤 분은 웅진플레이도시 슬로프가 너무 짧아서 중급이상은 타는게 의미없다 하시는데 진짜 그런지요..

 

그리고 스노우보드 선수는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매일 스노우보드 얘기만 해서 사실 남편과 제가 진짜 스노우보드 선수를 시켜야하나라는 생각까지 합니다.

 

무슨 답변이라도 좋으니 댓글 좀 많이 해주세요..

 

고민됩니다.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토론방 이용안내] [3] 루카[ruka] 2018-10-26 1 3542
1122 올림픽 유치, 과연 득인가 실인가 [31] pepepo 2015-03-16 6 7373
1121 일본스키원정, 스키&보드 장비 가방 수하물비에 대한 의견 수렴 [15] 곰돌이_954494 2015-03-16   9208
1120 로거vs비로거 에 관한 운영자 분들에 대한 제안. [26] GATSBY 2015-03-11 16 6192
1119 숏턴, 미들턴은 초보에게 과연 독인가. [28] THE구피™ 2015-03-09 2 11582
1118 헤머는 노즈가 잘 꽂힌다? really ??정말?? [37] GrizzLy 2015-03-05 3 10284
» 10살아이의 꿈! 스노우보드 선수! [20] sunny1980 2015-03-04 4 6701
1116 슬로프에 등산객? [28] 핑크몬스터 2015-02-25 3 8437
1115 턴에 종류 [36] 호랑이74 2015-02-25 1 8271
1114 카빙턴과 슬라이딩턴은 종이한장 차이?? [41] 부자가될꺼야 2015-02-16 4 14629
1113 초, 중, 상급 라이더 상관없이 안전을 위한 행동 어떤게 있을까요? [32] 러브게이 2015-02-12 4 5112
1112 부상 보고서 게시판 보다가 떠오른 토론주제 [7] sucks! 2015-02-10 3 3979
1111 트릭 입문 Step By Step [24] 붕어빵날다 2015-02-03 3 9864
1110 스키장 사고 법규와 양심 [16] 국맨 2015-02-01 8 5596
1109 스키장 안전 규제와 이익 추구 중 어느것이 더 중요할까요? [21] 지산옘 2015-01-30 1 3395
1108 라이딩은 전향각으로 타야된다? [70] Tech. 2015-01-27 1 17813
1107 정확한 자세의 대한 생각 ㅎ [21] 조헬롱 2015-01-27   6577
1106 상급 라이딩 장비... 레벨에 안 맞는다면 득? 실? [55] jekyll 2015-01-21 6 9009
1105 트리커 팀의 때보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0] 야야야이 2015-01-16 1 7226
1104 초보에게 하체 로테이션이란? [43] 멍구930 2015-01-15   10118
1103 셔틀에서의 취식.. [65] 외톨이보더™ 2015-01-13 2 8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