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했는데요. 정말 힘드네요
전 둘다 똑같은 자식인데.무슨 피해의식이지 제가 전자식만 잘해준다고 ㅈㄹ입니다. 애를 안키워봐서 모르는건지 아님 속이 좁은지.
하나는 지 색히고 하나는 아니라지만 저한테는 둘다 제 이쁜 자식입니다 첫째넘 많은 상처 받았고 아프게 자랐는데도 엄마하며 잘따룹니다.
근데 첫째한테 뭐좀 쓰면 뭐라하네요. 자긴 지 낳은 자식도 그렇게 안키울꺼라고 ...근데 래
애있으면 그게 아니지않나요? 모든 잘햐주고 싶은게 울부모맘인데. 아직 지애기가 어리니까 저한테 반감을 갔네요. 후에 더 잘해주고 더 좋운 환경에 키울수있는 지새끼. 아니 우리 새끼인데.
첫째가 많이 힘들어해요. 많이 의지하는 엄마인데. 그런 얘기하면서 거리감이 많아요. 부모라면 자식위해 뭐든 다해주고싶은데 그걸 아직 이해못하네요.요 근래 형편이 좋진 않지만 걸스카웃에서 일본여행간다하서 보내자했더니 광분하네요 ㅠㅠ 전 첫째든 둘째든 그런거 못보낸다고 얼굴빨개지며 얘기하네요.
전에 하이원갔다가 첫째 하이하우 인형 큰거 7마넌 사가지고 왔다가 대판 싸운적있었거던요 인형 집에 있는거 하나면 됐지 그걸 왜 사왔냐묜서 열내는데 애는 이불쓰고 울고 저는 그럼 버리겠다 집밖에 버리고
자긴 지애기 장난감 하나면 된답니다. ㅋㅋ 지금 그후로 8 개월이 지났는데 장난감이 널렸어요. 넋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