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보드와 관계가있겠냐하시는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일단 공지사항에 넓은의미에서 보드와 관련된글을 쓰기위해 보드와직접관련이 있지않는 글도 된다는 공지를 봤습니다...

보드장..가까운곳도 아니고 대부분 장거리인데 언능 가서 타구싶은맘도 있고 해서 고속도로나 국도에서 카메라에 많이들 찍히시는걸루 압니다.
한번찍히면 보통 한타임타는 비용이 날라가져,,,,그래서 전 보드와 연관있다고 보구 씁니다..
우선 전 군생활을 교통의경으루 복무했고 거의 2년을 무인카메라와 관련된 일을했습니다
그래서 제경험상에 여러가지들을 헝글분들게 도움이 됐으면 하고 이렇게...
덜 단속되는법과 단속되었을경우 유의사항등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일단 카메라는 고정식과속단속카메라, 이동식과속단속카메라, 신호위반및속도단속카메라,첩보용카메라, 빈카메라(일명 허수아비), 전용차선단속카메라, 갓길단속카메라,등이 있습니다.

☆고정식카메라
고정식은 대부분 위치가 잘보이고 많은분들이 알고있기에 잘 걸리지 않으실겁니다. 일단 도로가에 단속중이나 단속구간이라는 표지판이 서있져, 노란색이나 빨간색등등으로...
고정식은 제가 일할때도 그렇게 많이 찍히지는 않았습니다 초행길이나 잘 모르는길에서 주로 찍히져..그래서 이건 간단히 넘어가겠습니다.
이카메라는 그냥 보이면 속도줄이면 됩니다 쉽게 말해서...끝..^^

☆이동식카메라
아마 이카메라로 제일 많이 찍히실겁니다. 또 젤많은 건수를 올리는것도 이 카메라이구여,,
각경찰서마다 한대이상은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이 직접찍는거구여..
고정식과는 단속방법이 달라 레이저를 쏘고 그게 반사되서 오는 시간을 계산해 위반을 잡아내는것입니다. 이카메라는 보통 생각하기에 도로가 속도내기 좋다라고 생각되는길엔 다 있습니다.
경찰두 그런길에서 단속하는수밖에 없기에...
이카메라를 피하시려면 표지판을 잘 보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의무적으루 입간판이나 위에서 말한 단속표지판이 있는 구간에서만 찍을수 있게 되있어서 자기가 생각하기에 아~이도로 쭉쭉잘뻗구 밟기좋내 라고 생각되는길은 항상 도로 위나 옆에 있는 표지판을 잘보십쇼, 표지판만 잘보고 잘판단해도 반정도는 덜 단속되실겁니다. 어려운말일수도있지만 쉬운방법이기두합니다.
그리고 이방식은 레이저를 일정시간 번호판에 대구있어야 감지되므로 밟다가 카메라를 늦게 발견하셨다면 핸들을 확틀어버리시면 안찝힙니다,,못찍는다는말이 맞져..약간 위험하지만 도로에 차가 별로 없다면 괜찮은 방법입니다. 또는 앞차를 바짝따라간다면 역시 못찍져...
이카메라는 줌이 300미터까지 됩니다..보통100미터 안팍에서 찍져..유이하시길..
보통 빽차나 검은색 겔로퍼 혹은 짚차가 길가에 서있으면 한번 의심해보시면 됩니다..
빽차는 교통빽차를 말합니다 1,2,3이써있는,,종로1,이런식에 빽차옆에 있는 숫자,,1,2,3이 보통 교통경찰용 빽차입니다..

☆버스전용차로위반카메라
고속도로를 말하는겁니다
우선 이건 고속도 진입하기전에 전광판이나 게시판에 단속적용시간을 보는게 우선이구여
이건 차량을 골라서 찍는게 아니라 그 차로를 지나가는 모든 차량을 찍는겁니다, 그러고 판독해서 규정에 맞지않는 차만 인쇄를 해 단속하는거져 보통 번호판이 70번대 차량은 승합차라 전용차로 들어가두 됩니다. 사람이 몇명을 탔건 상관없이..
가끔 한명이나 두명탔는데 단속되는거 아닌가 해서 안들어가시는분들 계실텐데 상관없습니다 번호판으로만 단속하는거니깐여..
전용차로 타고 가다가 카메라가 보이면 차선바꾸고 하는식으로 가면 단속은 안됩니다, 고정식이라 눈에잘보이기에,,그런데 가끔 일반차선 타고가다가 추월이나 피하기 위해 전용차로 잠깐 들어갔다가 찍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경우 위반입니다 얄짤없져 이걸 조심하셔야 됩니다, 생각보다 이런경우 많습니다.

☆빈카메라(허수아비)
일명 허수아비 가짜 카메라를 말하는겁니다
고정식의 경우는 도로에 있는 센서를 밝고 지나가는 속도를 계산해서 찍는것이기때문에 이 센서가 없는 카메라는 가짜카메라입니다, 이 센서는 도로에 사각형 두개나 육각형 두개가 흰생실선이나 검은색 실선으루 되어있습니다, 잘 보시면 도로에 보입니다, 그러니 이 선이 없다면 가짜카메라니깐 그냥 쓕~지나가두 된다는 말입니다.
무의식상태에서 보면 잘 안보이니 관심있게 보시면 보입니다, 카메라 있다고 무조건 속도줄일필요가 없져 한번 보고 난 후에는,,,
그리고 가로등식 카메라는 엪여 컨드롤박스라고 큰 사각형 박스가 없으면 가짜입니다.

☆첩보용카메라
보통 밤에 후레쉬 터졌다고 걸린가 아닌가 하시는분들이 계신데 이경우는 대부분이 첩보용 카메라입니다, 범법차량을 단속하는 카메라져, 모든차량을 찍어 상황실에서 판독 가장 가까운 검문소에 연락해 기소자나 범법차량은 잡을때 이용하는 카메라입니다.
밤에 후레쉬 터지는 속도위반 카메라는 거의 없습니다. 구형몇개만 후레쉬 터집니다 거으 없져.

※단속시 손해 최소방법
속도위반
규정속도보다 9키로 까지는 단속안합니다 규정상...
예를들어 규정속도80도로에 89키로까지는 안찍힌다는 말이져
10키로 이상 19키로 이하는 벌점없이 3마넌입니다. 사진날라온거에 출석기안있구 그 기안안에 가까운 파출소나 경찰서 가셔서 딱지 끊어 내시면 됩니다.
그 기한 넘기면 과태료 4마넌짜리 날라옵니다 만원 손해보져 ..
20키로 이상위반시
승용6마넌 승합7마넌 벌점15점 부과입니다
마찬가지로 기한안에 딱지끊어서 내면 되구여 벌점이 중요하신분들은 그 기한넘기도록 내버려 두면 과태료스티커 날라옵니다 승용7마넌 승합8마넌으로 이경우 벌점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벌점관리해야되시는분들은 후자를 이용하는게 좋겠져

=버스전용차로위반(고속도)
보통 일반도로는 구청 시청에서 단속합니다 무차별적으로 조심하세여,
근데 이것두 운전자가 밝혀지거나 이의신청을 해서 기각되면 경찰서로 넘어오구 벌점이 부과됩니다
전용차로 위반은 승용 6만 승합7만 벌점30점이 부과됩니다.
속도위반과 마찬가지로 처리하시면 되고 벌점이 워낙 쎄다보니 벌점문제 있는분들은 출석기한을 넘기게 내버려 두면 과태료 용지 날라옵니다 승용9만 승합10만 물론 벌점은 없구여,,
정지 안먹으실라면 후자를 이용하는게 좋겠져...벌점상관없으면 싼 딱지끊는게 좋구여,,
갓길위반두 전용차로위반구 똑같이 처벌받고 처리하시면 됩니다.

※난 돈내기 싫다!!
이런경우는 장롱면허 소지자나 운전안하는 부인 면허가 별 필요없는분에게 딱지를 끊으라고 하고 안내버리면 됩니다..문론 일정기간 정지를 먹져 ..대신 돈은 안내두 됩니다.
정지기간40일+벌점..이기간동안 정지입니다. 다시 살아나니깐 상관은 없져
과태료는 안내시면 별 제제는 없지만 차량에 가압류가 들어가기때문에 나중에 차팔때나 폐차할때 납부하면 됩니다.

※무대뽀로 피하기!!
주로 형사계나 강력계 경찰들이 많이 써먹는 방법입니다
야간에 장거리 급히갈때 쓰는 방법이져,,
번호판 반으루 접으세여..그럼 판독인 안되 단속은 안됩니다.
혹은 물에 젖은 휴지나 신문지 팍팍~붙이고 가는방법두 있구여,,,
야간에 이용하시라는건 낮에는 경찰들에게 단속될수도 있으나 밤에는 거의 없기에 하라는겁니다
그리고 혹시 걸리더라도 몰랐다구 하면 추궁할수없어 그냥 넘어가져....
먼거리 보드장 야간에 급히 가실때 한번씩 써보세여,,,,ㅎㅎ

※속도오류??
가끔 자기는 죽어두 규정속도로 달렸는데 찍혔다 하시는분들 있습니다,
이건 제가 직접알아본경운데 차량에 있는 계기판은 오차가 10키로 정도 있다고 합니다,,
회사마다 약간씩 틀리구여,,,유의하세여,
단속카메라는 거의 1억원인 고가에,,정비두 자주받아서 오차가 0점대입니다,,
그러니 너무 계기판을 믿는것두 않좋은방법이져,,,

이상 제 경험과 아는 지식으루 여러가지 써봤습니다,,
두번 날렸습니다,,그래서 근무시간에 쓰느라 정신없이 복잡하게 써졌내여,,
제 경험으론 규정속도 지키는게 최고입니다 법규준수,,
혹시 불가피하게 위반할경우를 위해 이런글 한번 써봅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