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샤리하트입니다.
어찌보면 제 글이 또 하나의 분란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냥 어디까지나 제 개인의 의견일 뿐이라는 점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전부터 늘 비로거에 관한 문제는 뜨거운 감자였습니다.
헝글엔 가입 안하고 눈팅만 하는 비로거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참고로 저도 헝글 눈팅만 2년하다가 가입했던 유저입니다.
최근 비로거라는 이유만으로 매도 당하는거 보면 참 답답합니다.
쓰라고 있는 제도인데 몇몇 비로거들의 자극적인 댓글
혹은 글로써 모든 비로거는 나빴다고 하는건
한 샵에서 불공정한 일을 당하고서 샵들을 묶어서 매도하는것
혹은 한명의 진상 소비자로 인해서 소비자들 전체를 매도하는것과 무엇이 다를까 싶습니다.
재차 말씀드리지만 쓰라고 있는 제도이며
고.스카이님이 끝까지 지키고 싶어하신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용수칙에 어긋나는것이라면 비난 받아도 할 말이 없지 않을까 싶지만
그도 아닌데 너무 지나치게들 비난하는것 같습니다.
수칙에서 벗어나는 내용은 지적하되
비로거혹은 신생 아이디라고 매도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또한 개인적인 바람일뿐, 강요하는것은 아니니 오해마시길 바랍니다.)
그럼 맛저들 하시고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