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탈샙 사장님 덕에 8야심이지만 7시 좀 넘어서부터 탈수있었습니다
슬로프별 후기입니다 오픈한 슬로프 다 탔거든요
실크로드 하단
제설랑 부족으로 슬로프 전체 폭을 다 열지 않고 펜스로 슬로프 폭을 줄였습니다
타는 중간중간 안개가 있다 없다 했습니다 심할땐 가시거리 10m도 채 안될 정도로 심했습니다 설질은 음 매우 습설에 뭐.. 중간중간 감자도 좀 있고 아 중간중간 파인곳에 안전펜스 쳐져있더군요 안개껴있을때 눈앞에서 봐서 깜짝놀랐습니다
경광봉 하나 달아놓으면 덧나는건지...꽤 위험했습니다
스피츠 하단
무난한 슬러시를 제공하였으며 인구수가 많았습니다..ㅋㅋㅋ
커넥션
개인적으로 오늘 야심에 오픈한 슬로프 중 가장 컨디션이 좋았다고 봅니다
습설기가 있었으나 전체적으로 면이 매우 고른 상태여서 참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루키힐
만선 베이스애서 슬로프를 바라보는 기준으로 왼쪽면이 다 울퉁불퉁 난리였습니다 오른쪽은 그나마 좀 고른 상태였구요
레이더스 하단
빙판과 슬러시의 조합..그리고 감자 풍년...... 그냥저냥 탈만한 수준 조금 이하였습니다
아 이스턴은 타질 않았네요... 사진은 없습니다
그리고 보니깐 새벽에 제설 안할모양이던데 내일가면 후회합니다
눈이 내리던가..보강제설 후 가는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리프트 및 스넥바 앞 테이블에서 담배피는 머저리들아
제발 개념좀 챙겨라 짜증날려고 한다
나보다 어린놈들이 그러고 있으니 더 짜증이 났다
십장생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