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놀이동산에 잠시 놀러갔다가
야바위게임을 하는곳에서
한국사람한분이
저.....필리핀꾸야님 아니세요?
순간 놀라기도 했지만 무척 방가웠습니다.
한국사람이 좀 많은 지역이지만
저를 알아보고 말을 걸어주시다니 ㅋㅋㅋ
제가 술은 못마시는관계로 삼겹살에 콜라마시며
가실만한곳 추천도해드리고 클럽까지 안내해드리고
부킹까지 해드리고 왔는데...그이후는...ㅋㅋㅋ
내일 한국 가신다는데...
전 다음주나되야 한국에 보드타러가네요...
여러분 항상 안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