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친구가 불쌍해요

조회 수 1923 추천 수 1 2016.06.04 18:50:23
결혼하고 6개월된 애기가 있는 친구가 있는데요

매일 힘들다고 저한테 하소연해요

한번은 토요일에 퇴근하고 집에 들어와서 너무 피곤한 나머지 2시간 정도 잠이 들었는데

와이프가 몇시까지 잘 생각이냐고 집에 들어와서 하는게 뭐냐고 그랬대요ㅋ

저라도 그런말 들으면 일하고 와서까지 집에서 대접도 못받고 너무 서러울거 같은데요..

원래 결혼하면 다 이런가요?

육아 스트레스로 받아줘야 하는건지 그 여자분이 조금 심하신건지 결혼하기가 무섭네요..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sort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8] Rider 2017-03-14 42 184532
21904 오클리 헬멧을 업어왔습니다 file [51] 개발바닥4 2019-08-06 10 1913
21903 제가글에 대한 오해의 소지를충분히 일으킬만하게 썼네요 [19] 투우파더v 2020-01-13 11 1913
21902 입 조심해야지.. 정신없이 바쁘네요. [12] D-Mon 2020-01-22 2 1913
21901 그랬구나... 그래서 그랬구나... file [11] 베어그릴스 2020-06-08 4 1913
21900 지산 관계자야 현장에 나와봐요 [6] 지산옘 2021-02-17 1 1913
21899 보드복 아노락이요 file [6] 김병장 2021-12-26   1913
21898 강습의 어려움 [6] 스무라이더 2022-09-13 2 1913
21897 친구없는 보드 초보는 힘드네요 [18] 탈력 2022-12-30   1913
21896 사고쳤습니다...이번주말 죽을지도 모릅니다...ㅠㅠ [41] 초밥좋아! 2011-12-05   1914
21895 낼 휘팍 예상강수량이 0.1~1미리라던데 [6] 신대방불쇼 2014-01-29   1914
21894 해머데크? 알파인데크? [7] 6500rpm 2014-08-06   1914
21893 한가할것만 같앗던 퇴근 시간에 격한 분노. [35] Solopain 2015-03-03 6 1914
21892 지름신고합니다! file [4] 돈까스사랑함 2015-08-14 1 1914
21891 제 경험상 도덕 혹은 윤리에 속한 사람이 아닌 사과는 요식행위더... [24] 스팬서 2015-08-30 4 1914
21890 패밀리세일 줄서는중에.... [5] SuperBoarder!! 2015-09-05   1914
21889 카빙 양말의 기능이란...ㅎㅎㅎ file [40] 자연사랑74 2015-09-19 6 1914
21888 딴지일보 게시판에 3시에 댓글이벤트하네요.. [5] 후덜덜하네 2015-09-24   1914
21887 궁금하여 템포 쉬붕턴을 검색하여 보았습니다. [23] 핻님 2015-11-10   1914
21886 질렀습니다 겁나 편합니다 file [19] GrizzLy 2015-12-08 7 1914
21885 용평 콘도 잡는분들 무조건 장봐서 가세요~ [6] cbr958ㅋ 2016-02-10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