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참 거창한데 내용은 가볍습니다^^
1. 우리가 턴을 하고 있을때 몸을 안쪽으로 기울이지 않으면 튕겨 나가게 되죠(구심력과 원심력)
2.그래서 우리는 넘어지지 않고 균형을 유지하는 중심점을 찾아 기울기를 유지하게 되죠
3. 데크 위에 몸을 수직으로 세웠을때 이 중심점의 위치(높낮이) 에 따라 기울기가 결정되고 몸이 수직이기때문에 발바닥에 붙은 데크는 기울기에 직각인 엣지각이 생기게 됩니다 ㅗ를 기울인 것마냥요(빠큐가 아닙니다 ㅠ.ㅠ)
3.5 . 요상태에서 엣지각을 더 세우겠다고 더 기울이면 넘어집니다 (아파요)
4. 따라서 넘어지지 않고 엣지각을 더 세우기 위해서는 중심점을 유지하면서 무릎의 위치를 설면으로 낮게 가져갈 필요가 생깁니다. 무릎이 낮아질수록 ㅗ가 더 기울어지거든요 (발목이 고정되어 있을경우-상급자분들은 이 미세한 발목마저 사용하므로 중급자용입니다)
5. 따라서 몸의 전체적인 형상을 부메랑처럼 만들어야 하겠죠?
6. 부몌랑이 되기 위해 토턴시엔 무릎을 사용하고 힐턴시엔 고관절 (허리) 을 사용해서 상체른 세워주시면 됩니다 (물론 자연스러운 자세를 위해 다른 관절도 사용하셔야 합니다)
7. 이렇게 하면 같은 구심력에서도 더 깊은 엣지각이 짠 하고 만들어집니다. 참 쉽죠?
8.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 신체 조건때문에 자로잰듯한 자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효율적인 관절 사용각도는 있겠죠
9. 요약 : 상체를 세우세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