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셀프 왁싱을 해봤어요.
첫 셀프 왁싱 후 느낀점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에요.
(다리미로 골고루 펴는 작업이 어렵네요. 테일 노즈쪽은 특히)
(스크래퍼 후 청소가 간단치 않아요.)
어느정도 골고루 왁싱 도포 후
열심히 스크래핑~
이후 솔질~(이 솔질이ㅡ재밌어요. 길 내는 기분)
마무리 솔질..
약 30만원의 왁싱 관련 용품 구입 후 첫 왁싱 이었으나
그냥 2-3만원 들여서 맡기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오래 걸리고 힘들었어요. ㅠㅠ
익숙해지면 더 나아지겠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