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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3년차 접어드는 30대 직장인 보더 입니다.
1516시즌 마무리 할때 1617은 꼭 트릭을 하고 말겠어! 하며 011 데크를
구매해놨는데 살도 못 빼고 이 비루한 몸뚱아리로 독학하려니 갈비뼈도 다치고
결국 포기ㅜㅜ
여친느님과 크리스마스 선물로 오가FC 커플덱 구매하여서 1617 시즌은
여친님과 테크니컬 라이딩 연습하며 한 시즌 즐겁게 보냈습니다 ^^
시즌 끝나니 마음도 허하고 헝보에 글도 많이 안 올라오고 하여
여친님이 자세 교정차 찍어준 영상 짜집기하며 마음 달래봅니다.
비루한 몸뚱아리의 직장인 보더라 잘 타진 못 하지만 열심히 독학한 성과들이
보이는 것 같아서 기분 좋네요! (물론 고칠 것 투성입니다만.......)
p.s 자세 지적 해주시면 열심히 쉐도윙 하며 다음 시즌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담 시즌에 웰팍에서 트릭 좀 알려주실분ㅜㅜ
웰리힐리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