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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하이원 당일치기였지만.. 3월에 폭설이 흔치 않으므로... 정설 기대하며 야간까지 버텼습니다...
그리고 6시 땡하자마자 슬로프 입성!
제법 두터운 자연설을 눌러놓은 상태다보니 엣지 박으니 푸욱 박히면서 라인 그려지더군요.......
그 때 처음으로 확실히 깨달은 토턴!!! 아.... 이거시.......... 토턴이구나!!!!!!!!!!!!!!!!
아 이거시!! 베이직 카빙이구나!!!!!!
강설에서 또 될지는 모르겠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안되던 게 되니까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 감 잊지 않고 내년 시즌 카빙을 완벽 마스터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