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으로 인해 늦게 장비를 뺐고. 올해는 너무나 아쉬운 시즌이 되어 버렸습니다 ㅜㅜ직장이 전남 광주로 발령난지 3년이나 되었지만 계속 쉬는 날마다 올라와서 보드타고 그랬는데 ㅋㅋ 올해는 서울로 올라와도 스키장엔 많이 못갔고 아땡 위주로 타는지라..스키장와서도 전투적으로 탄 적은 없는 것 같네요.. 스킬업도 못했고 장비 빼고 별다방 커피 한 잔 하면서 슬로프를 보니 너무 아쉽네요 ㅋㅋ 매표소 가서 리프트 탑승 횟수 물어보니 123회 ㅜㅜ 그래도 시즌권자인데 너무 안탔더라구요ㅠ 다음 시즌에는 잘타려나~~~ 헝보님들 남은 시간 안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