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1819 시즌을 코 앞에 두고...
(애 아빠가 되는지라.. ㅜㅜ)
이번 시즌에 즐기기 위한 데크와, 바인딩 준비는 끝났는데...
매년 10키로씩 늘어가는 살들 때문에 바지를 사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이 컸는데...
입어보니 어라?! 좀 타이트하긴 해도 맞긴 하네요 ㅋㅋㅋ
다행히 바지는 지르지 않을 수 있게 되었고... 그로인해 내무부 장관님의 눈초리와 잔소리를 덜 듣게 됨에
안도의 한숨을 쉬어봅니다 ㅋㅋㅋ
(하마트면 빨가벗고 타야될뻔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