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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는 라이더가 어디를 보고 있는지 모릅니다.
즉, 시선이 보드를 조종하지는 않습니다.
보드는 그저
라이더의 자세가 데크에 전달된 그대로 따를 뿐입니다.
자동차가
핸들을 돌리면 앞바퀴가 돌아가고
브레이크를 밟으면 바퀴를 붙잡듯이.
엣지가 덜 세워져 있으면 슬립이 일어나고
엣지가 더 세워져 있으면 더 짧은 반경으로 진행하고
테일쪽 엣지각이 작도록 데크가 비틀어져 있으면 테일이 미끄러져나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