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항공기의 주 날개 위에 붙어 양력을 억제하는 기능을 하도록 고안되었으나
자동차에도 적용되어 고속주행시 자동차가 뜨려는 성질을 억제하는 기능을 합니다.
트렁크 끝에 붙은 얇은 조각부터 위의 사진처럼 아주 멋진? 날개까지 다양한 모양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만.
보통은 멋으로 하는 경우가 많죠. 윙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어느 분은
RC카에도 스포일러의 유무에 따라 차량의 속도나 주행에
큰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사실 그렇게 체감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